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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사고 문제로 맘이 찝찝해요...

.. 조회수 : 8,343
작성일 : 2015-10-19 20:42:00
안녕하세요
제일 친한 친구 결혼식이라
축의금을 50만원 했어요..
지갑에 5만원짜리 두장있어서 넣구
현금인출기에서 40만원을 뽑아서(5만원권 인출불가라 만원권으로 뽑았어요)
봉투에 넣기전 5만원권 두장 만원짜리 40 확인하구 넣었는데
친구랑 통화도중 제가 35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봉투에 오만원짜리는 없고 만원짜리만 35장 있었다구
그래서 친구도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다는데..


휴 이거 머 기분이 괜히 찝찝하네요..
친구는 니가 얼마를 냇든 니마음 다 아니까
걱정말라는데
제가 억울해서 카톡으로 이래저래 얘기는했거든요

그래도 참 맘이 찝찝하네요
좋은일로 큰맘먹고 친한친구 잘살라는 맘에
요즘 현금사정도 안좋은데 그렇게 축의금 냈는데..
그돈이 어디로 증발했는지..

머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친구가 백프로 믿어줄까 싶기두 하고 ㅠ
마음이 참 찝찝해서 신혼여행 돌아오면
비는 부분 채워줄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나요??

맘이 쓰여서 오늘 하루 계속 찝찝하네요 ㅠㅠ

아 참고로
친구 축의금은 신행때 쓴다하여
친한친구 두무리가 있어서
우리똑 친구 총무가 그쪽총무에게 다 줬다네요..
이거 참 암 의심하기두 싫고 기분이 ㅠㅠ


IP : 175.223.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9 8:4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중간에 손탔나????
    그럴리 없는데 이상하네요
    봉투에 이름 확실히 썼죠??

  • 2.
    '15.10.19 8:45 PM (203.251.xxx.95)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직접 전달했나요?
    접수에 내면 보통 봉투 겉면에 금액 적고 돈은 빼서 따로 보관하잖아요?

  • 3. 축의금
    '15.10.19 8:46 PM (175.223.xxx.1)

    네 봉투에 이름 확실히 썻구요~수정글에썻다시피
    총무 받은 우리쪽 친구가 다른쪽 친구무리 한명에게 전달하여 그쪽에서 친구한테 전달했대요..
    제가 직접 그냥 줄걸 따로..후회하구 있네요 ㅠ

  • 4.
    '15.10.19 8:47 PM (203.251.xxx.95)

    친구에게 직접 전달했나요?
    접수에 내면 보통 봉투 겉면에 이름, 금액 적고 돈은 빼서 따로 보관하잖아요?
    이제는 봉투에 금액까지 적고 접수에서 확인해야 겠네요.

    저는 봉투에 금액 적어요

  • 5. 점점점점
    '15.10.19 8:48 PM (117.111.xxx.80)

    손 탔네요 ㅡ ㅡ

  • 6. 음 님
    '15.10.19 8:50 PM (175.223.xxx.1)

    접수에 안내구 친구한명이 걷어서 다른쪽 친구무리 돈거둔사람한테 줘서 그쪽에서 직접 신부에게 전달했대요..
    이제 큰액수 내면 봉투에 금액 적어야겠어요 ㅠㅠ

  • 7.
    '15.10.19 8:51 PM (203.251.xxx.95)

    그런 방법으로는 전달하면 안 돼요.
    그럴 경우는 각자 봉투에 이름,금액을 확실히 적어야 하고요.
    5만 원 권이 어떻게 만 원 권으로 둔갑을 했는지 정말 어이없네요.
    누군가의 손을 탔나봅니다

  • 8. 손버릇 나쁜사람들이
    '15.10.19 8:53 PM (58.143.xxx.78)

    얼마나 많은데 인과관계 파악조차
    안되게 뭔 총무들이 많은지?
    통장송금,직접하거나 하는게 맞죠.
    오만원권과 만원권 권종부터 다르네요.

  • 9. 봉투 입구를 스템프로 찍어서
    '15.10.19 8:5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전달시에 주세요

  • 10. ㅠㅠ
    '15.10.19 8:57 PM (175.223.xxx.1)

    그러게요 ㅠ 그냥 제가 직접 줄걸 후회막심입니다
    기록에는 저 35라고 했다네요
    억울하고 찝찝하고 그러네요..

  • 11.
    '15.10.19 8:58 PM (175.223.xxx.1)

    이번일을 경험삼아 담에는 꼭 스템프 찍어야 겠어요..

  • 12. 어머머
    '15.10.19 11:29 PM (1.240.xxx.48)

    진짜속상하시겠어요~~~
    중간서 살짝했나바요

  • 13. 헐..
    '15.10.19 11:49 PM (61.255.xxx.17)

    어떻게 그런일이ㅜㅜ 저도 꽤 큰 액수를 신부대기실 들러리 친구에게 주었는데.. 신부에게 바로 전달될테니 그런 일은 없겠죠ㅜㅜ

  • 14. ....
    '15.10.20 1:00 AM (124.57.xxx.42)

    20년전 결혼한 친구,, 모시던 상사분이 3만원을 한 거에요.
    기록에 그렇게 되어있었죠.
    중간에 부조금 손 댄 사람이 하필 상사분 봉투를 손대서 다 들통난거죠.

  • 15. 큰돈은
    '15.10.20 1:49 AM (125.143.xxx.155) - 삭제된댓글

    직접 주는게 좋아요·
    전 친구들 결혼엔 다 직접줬고 제 결혼에서도 직접 받았어요·

    그리고

  • 16. 큰돈은
    '15.10.20 1:57 AM (125.143.xxx.155)

    직접 주는게 좋아요· 전 친구들 결혼엔 다직접줬고 제 결혼에서도 직접 받았어요·

    그리고 직접 주지 못할 경우에는 겉에 제 이름 축하 인삿말을 적고 봉투 안쪽에는 얼마 넣었는지 꼭 적어넣습니다·
    그 밖에 액수가 클 경우엔 수표로 넣고 인증샷을 찍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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