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말속엔 DJ-盧 비하 담겨 있어＂

[맞는말]

[펌글] 문재인 ＂안철수 말속엔 DJ-盧 비하 담겨 있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8일 안철수 의원에 대해 "이제는 당내에서 제안하고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해야할 때다. ‘언론에 대고 말하라’ ‘입장을 밝혀라’ ‘대답하라’ 이렇게 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작심하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과의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도 이제는 우리 당 바깥에서 우리 당을 관찰하는 그런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얼마 전까지 우리 당을 이끌었던 우리 당의 창업자 중 한 분이다. 지금 우리 당의 현실에 대해서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하는 분이고, 앞으로 우리 당이 지지를 받는 부분에서도 큰 역할을 하실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특히 "저는 안 전 대표가 말한 ‘낡은 진보’라는 말이 상당히 마음에 걸린다"면서 "우리 당에 낡은 진보가 있다면 당연히 청산해야죠. 그런 안 전 대표의 주장에는 100% 찬성하고 공감한다. 그러나 마치 낡은 진보가 우리 당의 일반적인 모습인 것처럼 규정하는 건 찬성하지 않는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새누리당보다 상대적으로 더 진보적이라는 게 우리 당 자부심의 원천이다. 우리 당은 그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 당에 낡은 행태들이 많이 있긴 하다. 독선적이고 배타적이거나 우리 주장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 싸가지 없어보이게 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이런 행태들은 청산해야 한다. 하지만 제일 큰 낡은 행태는 오히려 분열 아니겠는가. 자기 일가견에 대한 확신이 너무 지나쳐서 자기와 다르면 인정하지 않는, 혁신도 자기 방식 아니면 ‘그게 뭐냐’는 식으로 하고 것이 우리 당의 분열로 보여지는데, 이것이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일갈했다.

그는 더 나아가 “또 하나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씀한 것인데, 너무 당연한 말이다. 100% 맞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말을 왜 하느냐는 점에선 의문이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박정희 대통령을 극복하라는 말도 하지 않고 역대 정부가 다 잘못했는데도 아무말 안하면서, 왜 그나마 역대 정부에서 가장 훌륭한 정부가 (김대중·노무현) 두 정부였는데 자꾸 극복하라고 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또 다음 정부에서는 새로운 비전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왜 우리에겐 끊임없이 극복하라는 말만 따라다니는 것인가. 이것은 그 말 속에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한 폄하가 담겨있는 것이다. 부정적 인식이 담겨 있는 것"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한 부정을 근거로 해서 ‘너희들 극복 못했지? 아직도 멀었어’라고 말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노무현을 극복하라’는 말 아닙니까. (목소리를 키우며) 아~! 노무현 극복해야지, 그걸 왜 묻는가! 내가 노무현이 아닌데! 그런데 끊임없이 그 말을 하는 건 ‘노무현이 잘못해서 너 극복 못했지? 너 그래서 안되는거야’라고 하는 프레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잠시 생각하다가) 이야기한 김에, 안 전 대표 얘기 중 사실관계 오류 2개가 있어 말씀 드리겠다"면서 "지난 대선 때 ‘통합진보당과 연대해서 얻은 표보다 잃은 표가 더 많다’고 말하셨는데, 지난 대선 때 진보당과 연대가 없었다. 진보당 후보가 끝까지 갔다가 마지막 TV토론 직전에 스스로 그만둔 것이다. 연대는 없었다. 안 전 대표 같은 분이 그렇게 계속 말씀을 해놓으시면 다시 인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린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지난 당 대선평가 공식보고서가 공개되지 못하고 책상서랍 속에 쳐박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 평가보고서가 소수의견까지 붙여져서 공개가 됐다. 위원장이었던 한상진 교수는 그걸 책으로까지 출간하기도 했다. 평가보고서에서 많은 토론이 이뤄졌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의원이 자신을 대선 경쟁자가 생각해 그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느껴진다. 저는 경쟁은 좋다고 생각한다. 경쟁은 아주 바람직한 것이다. 다만 우리끼리 힘을 합쳐서 ‘파이’부터 먼저 키우고 경쟁을 하자고 말하고 싶다. 다음 총선에서 힘을 합쳐서 우리 당이 승리를 거둬야 한다"면서 "그 다음에도 대선까지 경쟁할 기회는 창창하게 있다. 제가 그때까지 대선주자로 살아남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만약에 여전히 그런 가능성이 주어진다면 그런 경쟁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정의당은 통합의 대상이라고본다. 또 우리 당을 나가신 분들인 천정배 의원, 정동영 전 의장 등도 통합대상이라고 본다”면서도 "박주선 의원은 최근까지 있다가 나가서 당원들이 용납하지 않을 거라 본다”며 박주선 의원은 통합대상에서 배제했다.

그는 박영선 의원이 통합전대를 주장하는 데 대해선 “정확한 뜻을 모르겠지만, 우리 당내에 함께 결속하는 걸 단합이라 하고 당 바깥까지 함께 모아내는 걸 통합이라고 한다면 통합을 위한 방법으로 통합전대를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그런데 지금 통합전대를 얘기하는 건 일종의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이다. 통합의 대상자들과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어서 뭔가 통합하자는 마음들이 모아질 때 그 때 그 방안들로써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통합전대를 얘기할 수는 있는데 아무것도 얘기가 안되고 있는데 그 방법만 얘기한 셈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지금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로 정말 나라를 두 쪽 내지 말고 경제와 민생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 당도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당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963

[오]

동의 백만개!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상해게 안철수 주장에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래를 알면 그 두분 대통령을 배제할 수 없을텐데...
자꾸 배척시키려는 게 보이니까 간첩같아 보여요 배후가 mb라는 소문이 맞는건지
목적이 야당 와해시키기라면 지금까지 잘 해온듯

[딱한마디만]

철부지가 젊잔은분을 진흙탕물을 자꾸뿌려되니....쩝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때가없네.

[오호]

동의 천만개입니다
문의원님글을 읽으면 정말 진정성이 느껴 집니다
감사해요 문의원님

[..]

그릇이 저정도밖에 안되는인간이네요
간장종지같이 삐져서 ..
노통이 어쩌다 저런인간밖에 안되는것을
대선말아먹고, 보선 말아먹더니 저모양으로 총선도 말아먹겠네요
능력도 안되는 자리 차지하지말고
박원순,안희정 대선후보로 키우고
정계은퇴하기 바랍니다.

[드뎌]

안씨 이제 그만나가시게나.
새로운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지.
새누리가 제격일세.

[......]

정곡을 찌르는 군더더기 없는 말.....
사심없이, 진심을 말하기 때문인 듯 하네요.
그리고 다 맞는 말이라는 게 참 신기.

말로 표현 안해도
알 사람은 다 알 것 같아요.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문빠는 아니지만]

안철수의 새정치란 진보를 까고 새누리의 논조를 끌어다 양비론으로 혼자 고고한척 하는데 정치부기자들도 그러네요!!안철수 말은 그럴듯한데 핵심이 모호하다고!! 오죽하면 정치 지진아라고 할까요???!!

이과생의 정치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는건 박그네회법이랑 비슷하다는 말이
새누리 이중대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갈수록 집토끼인 야당 지지자들의 관심도 줄어들고 그만큼 기대가.컸던만큼 실망도 큰거겠죠!!!
문제는 본인이 자각하고
변화해야. 하는데. 내부총질에만 강성으로 행동하고 기껏한다는게 내가 양보했으니 그 공을 내놔라 하는 뉘앙스가 이제 안타까워요!!

[..]

" 내계파가 먼저다!"
" 내계파만 사는세상!"
" 내계파만 사람이다!!"
자기 계파 이득만 챙기고,
대선, 보선져도 책임지지않는 욕심이
드글드글한 사람이 언제부터 새술이었나요.

[신성불가침이냐?]

취임하자마자 김대중.욕보인 노무현
노무현 방석집 다녔대요 자기 책에 쓴 문재인.

근데 안철수 비하는 해도 되나???

[또 지랄들]

문빠들 또 쥐새끼처럼 찍찍거리네요..교주 달님이 안철수 물어뜯으라 지시를 내리니 미쳐들 날뛰어요..근데 우짜나 머리가 나쁜데 안철수 비판은 아니꼬와서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인간..자신이 먼저 노무현을 극뽁해야한다고 한 말 고새 까먹은겨? 이궁

[비겁자]

낡은 진보라는 표현에 문재인 대표가 한마디하기도 했지만
진보에 '낡은'이라는 표현을 한 것 자체가 무식의 소치인데 왜 그렇게 표현했는고 하니
낡은 운.동.권 486이라고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당권 장악하고픈 속내가 너무 원색적으로 드러나니까
낡은 진보라는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빠져나가는 겁니다. 병적으로 욕먹는 걸 싫어하는 모범생 컴플렉스 때문에 자꾸 저렇게 이리빼고 저리빼서 두리뭉실한 표현을 쓰다가 스스로 무리수에 빠지고 금태섭 말대로 무슨 경전해석하는 수준이 되어버림
그런 일이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니 안철수라는 인간의 지향이 읽히게 되고 한마디로 씨알도 안 먹히는 지금까지 와버린 거죠

[딱한마디만]

175.193.xxx.179
이건뭐 억지도..ㅉㅉ
솔직히 안철수는 더이상 까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총선때 훨훨 날라갈테니까요.ㅎㅎ

[진보라는 말 자체가 오류]

당최 뭐가 어느 부분이 진보라는 건지 어이상실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19897

“두 전직 대통령은 우리 당의 뿌리이고 자산이며 자부심으로, 그 정신을 계승하려면 국민의 정부 2기, 또는 참여정부 2기가 아니라, 새로운 정부, 더 나은 정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언제까지 돌아가신 두 분 전직 대통령의 지지가 자신에게 있음을 과시하며 당권을 호소하고 정권교체를 말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 당은 ‘포스트 DJ-노무현시대’의 새 비전과 역량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정권창출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역량으로 집권비전을 제시해야 가능하다. 이것이 두 전직대통령의 뜻을 진정으로 계승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님들의 간장종지 달님이 저말에 심사가 꼬이셨답니다.
극복은 달님도 운명 서평에 노무현정부 극복해야한다고 썼어요.
자신이 쓰면 착한 극복, 안철수가 쓰면 나쁜극복

친문지지자들이 내편 네편 편가르기 심하고
내편이면 민망할정도로 찬양하고 물고빨고,
내편아님 조작, 왜곡하고 쌍욕퍼붓고,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는것,
그 정치인 닮아서 그런것이네요.
그정치인에 그 지지자들..

저말 어디에 문제가 있어서 님들의 달님이 발끈하셨는지 답변해보세요?

[..]

115.139// 의원활동 안해서 골찌에서 기어다니고,
지역구 관리안해서 재선힘들어서 출마포기한분
지지자가 할말이 아니랍니다.

[두분]

두분 대통령을 비판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새누리당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김대중-노무현 정권)과 안철수의 주장이 묘하게 겹쳐보이니까

하는 말이지요 그렇게 두분 대통령이 싫었으면 왜 새정치에 있는겁니까?

새정치민주연합은 두분 대통령의 뜻과 함께 계승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있는 당인데

안철수의 행동이나 주장에는 두분 대통령을 실패한,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보고 있는것이 딱 새누리스러워서 그렇지요

[어이구]

또 시리즈 하나 나오는 건가요.
달님이 하면 착한 극복, 누구는 나쁜 극복?
이놈의 망조 시리즈는 언제까지 계속 될건지...

[안대표가]

두분 대통령을 계승했다는 주장하며 그 자리에서 앚아서 아무일도 안하고 계속 정권 도전만 할 누군가를 걱정해서 하는 말 같은데요.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푸핫]

115.139//님이 지지하는 분 재선이나 신경 쓰세요..호남에서도 지지 못 받고 자기 지역구 관리 엉망이라 목이 간당간당한 인간이나 걱정하세요..ㅎㅎ안철수 죽이려고 노회찬이 출격해도 죽을 안철수 아니지만 뭐 죽는다해도 할수 없죠..하지만 문씨는 대역죄인이 되어 총선 대패때 그 계파 목숨도 다 날아갈테니 맘껏 즐기세요

[추천]

백만개~~

[..]

116.122// 말만들어내지 마세요 언제 싫다고 했습니까?
조작왜곡은 친문따라갈 사람들이 없네요.
어느부분이 겹칩니까
문재인도 노무현 극복하자고 했잖아요.
그부분은 님의 눈에 새누리당과 겹치지않습니까
내가 하면 착한극복, 안철수가 하면 나쁜극복
하는 꼴을 보니 이번 총선도 참패하겠네요.
이번에는 책임이라는것좀 지자!!!
돌아가신 노통보기 부끄럽지않은지..

[역시네]

안철수가 하는 비판은 분열이고 국정교과서 저지해야 하는데 뭐하는 거냐.
그렇지만 문재인이 하는건 착한 비판이니 당연한 이야기고 사이다. 국정교과서 그게 뭐임?

[g g]

문재인 이제 본색을 드러내네요 ㅋㅋㅋ
이거완전 모지리 아닙니까 자신도 똑같은 말을 했으면서 지멋대로 해석해서 남을 헐뜻기나하고
그동안 친문들이 억지를 피우며 막말하는게 다 문재인을 닯아서 그런것이었군요 하하하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극복해야 한다고 ..＃이말이 두분을 비하하는 발언인가요??
그럼 똑같이 말한 문재인도 좀 비판을 받아봅시다 웃겨서 기가차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싸가지＃? 이게 야당대표가 할 말인가요? 문재인 그렇게까지는 않봤는데 수준하며...
느므느므 실망이네요 문재인 언어순화좀 하셔야겠어요 자신의 말에서 인격이 보이는거랍니다 퉤!퉤!퉤!

[안철수는]

안철수는 그나마 호의적이었던 엠팍에서도 까이고 있죠.
누굴 탓하겠어요. 자업자득인것을.

[deb]

저도 동의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속시원...하다고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숨은 쉬어질만큼 이제 할 말 하시네요.
계속해서 화이팅 해주세요, 문의원님!!! 힘 실어드리겠습니다!!!!!

[ㅇ]

＃싸가지＃란 말도 공식식석상에서 내뱃는 님들의 문재인입니다 사석에선 어떤 수준일지 대충 감이 오네요
님들의 달님은 참으로 고귀해서 막말을 해도 여전히 광채가 나오지만 남들이 막말을 하는건 눈에 보이나요??
뭐가 뭔지 판단이 않되시나요?

[판단이 안되는건]

안철수와 그지지자들 아닌가요?
안철수 행태가 안보이시나요? 정녕.
소오~~~~~~름

[으이구]

일베들이 교묘하게 안지지자인척하며 문재인님 까는듯. 수준이하 댓글들보니. 한때나마 안철수가 대통령되기를 바랬는데 그후 행보를 보고 나처럼 맘이 돌아선 사람들 무지 많음. 안철수는 왜 사람들이 엠비첩자라고 의심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길.

[참]

달빠들 극복은 문재인도 했다니까 모른척 하는 클라스 보소..호남에서도 발려 부산에서도 인기 없어 귀 막고 눈 막는거 이해는 한다지만 안쓰럽습니다 ㅋ

[야비하네요...]

극복이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닌 줄 본인도 알텐데. 무조건 잡아 끌어내리려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타입인듯.

[수준 저질이래]

안철수 개쉐이 간철수 이러며 문지지자가 안철수 욕 좀 하면 어떠냐고 위풍 당당한 문지지자들이 바로 어제 활약 거하게 했는데, 입이 험하다니 안지지자들이 무슨 보살인줄 아시나요?
욕하는게 일베면 문지지자 가장한 일베 글에도 일침 좀 날려주세요. 왜 그런 글엔 가만들 계시는지?

[ㅇ]

억지를 부리다 궁지에 몰리면 궁정충이나 이젠 일베로 몰기도 하는게 친문들의 클래스이죠
원글에 있는 문재인이 한말은 눈에 않보이나보네요 원전 쎌프디스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겠지요
대선때부터 시작해서 죽어라 동료들등에 총질하고 안이 대표때는 연판장까지 돌리며 물러가라고 했고
하다못해 선거기간때에도 분란을 일으키고 총질한게 문재인이었습니다
당원들까지 선동해서 안김의 집에 가서 횄불시위까지 벌였죠 전 그광경으로 보고 새누리가 시킨줄알정도로 착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총질하고 분란 일으키는 문재인이 그나마 선거에 승리하면 안지지들도 침묵합니다
대선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문제인은 연전연패해서 친일파들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넘겨줬죠
지금까지 한거로 보면 진정한 앰비첩자 트로이의 목마는 문재인이죠

[안빠광신도들의]

부흥회도 이제 슬슬 힘빠져가는 게 보이는군요 엠팍에서도 분탕종자들 다 쫓겨나고 남아있는 일부 찌꺼기들만
82와 엠팍 오가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워낙 안철수가 깊숙한 삽질을 연일 푸고 있으니 쉴드의 레파토리도 한계가 있는 법
안철수 지지율 한자릿수에 대한 쉴드를 계속 친문 리얼미터라며 폄하하는 게 고작이고 문지지자들의 분탕질 때문이라는 남탓 인식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도 암담한 미래만 기다리고 있는 거임..이준석과 노원병에서 붙는 그 날도 머지 않았음 ㅋㅋㅋ

[문빠 수준]

'15.10.18 10:29 PM (1.254.xxx.158)
개새이...간철수 분란조장 간철수

'15.10.19 12:22 AM (1.254.xxx.158)
워워워~~~이분들 욕에 너무 발끈들 하신다
문재인님 지지자지만 문재인님이 욕한것도 아닌데
억지로 걸고 넘어지지 맙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욕하면 안됩니까
간철수 하는 짓꺼리가 하도 속보여서요
어지간히들 하세요 욕보다 더한 짓거리도 민낯내밀고 잘만 하는데 욕이 뭐 어때서요
욕들으면 오~~~래 산다잖아요
그대들이 좋아하는 간철수 생명연장에 욕한번 보태기로서니 뮈이리 흥분들 하실까
자자 밤도 깊었으니 그냥들 자세요
근데요 안철수는 분란조장 간철수 맞습니다
왜냐 국정 교과서로 시끄러운 이때 저자가 야당소속에 서서 지금 현상황에 저소릴 지껄일 말입니까
분란조장 할려고 별짓을 다하니 욕을 들을수 밖에요

[안철수 걱정은 안지지자에게 맡기시고]

영도에서 김무성에서 52: 34로 발리고,
광주에서 지지율 8%라는 그 분 걱정이나 하시죠.
여론조사 그리 맹신하니 그것도 믿으시겠네요. 같은 리얼미터구만.

[켁]

125// 호남에서 김무성한테도 발리는 주군이나 신경 쓰세요

[그런식이면]

윗댓글 나온것 같은 막말 문지지자들은 새누리 알바 내지 자봉?
하는 건 막말이고, 때려잡는건 새누리가 아니라 같은 야당 정치인이고,
아주 씨를 말려요. 새누리가 그리 좋은지.

[저위에 앰팍]

지난대선때 엠팍에서 민주당직자가 안철수를 매일 조직적으로 욕설과 막말 비방을 한게 틀통이나서 쫒겨난 시실을 잊은줄 아시나봅니다
그러고 이제와선 엠팍이 국정충에게 넘어갔다는 거짓선동이나 하는게 친문조직의 클래스입니다

[이건아닌듯]

문재인이 갤럽여론조사 호남에서 김무성보다 뒤처지니 제정신이 아니군요.ㅎㅎㅎ
정치적으로는 사형선고 직전이라고 봐야 할 듯 하구요.

이번 발언의 의미는 온라인의 문빠들은 총궐기해서 안철수를 난도질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이건아닌듯]

안철수가 계속 야당의 혁신, 부패 옹호에 대해 비판하니 재갈을 물리려는 걸로 보이고요.

손학규는 아직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천정배는 일일이 대응하려니 모양빠지는 것 같아서 참고 있고, 김한길은 어차피 문빠들에게 뭘해도 찍혔으니 신경 곤두세우진 않고, 박원순은 섣불리 건들 필요 없고,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때도 문지기 일파들 연판장 돌리고 트위터에서 친문 김정란 선거전에 사퇴시키자고 떠들고 뭐 그때는 단결안해도 괜찮았나요? ㅎㅎㅎ

[이건아닌듯]

안명박 새누리 스파이에게 왜 단일화하자고 GR하고 사퇴한 뒤에 집앞에 기자까지 대동하고 가서 기다렸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김근태, 정동영, 천정배, 손학규 등등이 당할 때 정말 이상하고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총정리하게 해준게 대선 때 문빠패거리들의 행태를 보니 명확해지더군요. 그런데 하도 패악질이 심하고 바빠서 글을 쓰진 못했죠.
최근에도 개인적으로 바쁘니 글쓸 여유가 없어서 눈팅만 하고 넘어갔는데 문재인 정치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적어도 인간적으로 양심이 있으면 온라인, sns에서 안철수 그렇게 난도질하면 점잖게 타이를 수 있는데 팔짱 끼고 지켜보는 인간성이 뭐가 훌륭하다는지 참 웃겼어요.
참 저는 안철수는 지금까지 행보를 볼때 일단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는 정말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요.
대선후보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야당 꼴찌 삼관왕 문재인과는 비교불가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건아닌듯]

문재인과 그를 따르는 문빠들은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기 천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한참전에 강준만 교수가 쓴 책 싸가지 없는 진보에 대한 글을 올렸구요.
그 글 올리기 전에 출판사에 전화해서 책 내용 조금 발췌해서 올려도 되냐고 문의한 적이 있었어요.
한 구절 정도는 출처 밝혀서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글 올렸구요.

문재인 이 사람은 그 싸가지 없는 진보에 해당되는 사람이 자신이 포함되는지도 모르는가 봐요.ㅎㅎㅎㅎㅎㅎ
입장을 밝히라고 하는데 안명박이냐, 새누리 세작이냐 그런 걸 밝히라는 것처럼 읽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아닌듯]

자꾸 프레임 프레임 하는데 문빠들이야 말로 프레임 덮어씌우기 천재들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동영, 이명박 대선때 문국현이 온라인 대통령이었고요 정동영은 노무현에게 감히 반기들고 사사건건 시비건 야당의 대선후보감이 아닌 사람이 나와서 설친다는 프레임을 뒤집어썼고요.
지난번에 안철수는 안명박, 세누리세작 프레임이고요.
김한길도 다들 사쿠라로 아는데 대선패배후 천막농성도 하고 할 것은 다했지요. 참 이때 문재인 뉴질랜드로 힐링? 여행 다녀왔죠 ㅎㅎㅎㅎㅎ

이번 국정교과서 문제있을 때도 와이프와 같이 2박 3일 제주여행 다녀오고요.
참 노통때도 노통이 간곡히 부탁해도 뿌리치고 네팔여행도 갔었네요.

안철수나 김한길, 박영선, 손학규 등 다른 야권 정치인이 국정교과서로 시국에 전운이 감돌때 제주여행 2박 3일 다녀오면 가루가 될 때까지 문빠들에게 까일 겁니다. 아마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그 개새끼 국정교과서로 야권이 뭉쳐야 하는 그런 때에 제주도로 지 마누라랑 놀러다니더니 잘 뒈졌다는 막말이 난무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건 아닌듯이라고 외쳐도 이건 맞는듯.
안철수는 끝.났.어.

[ㅎ]

닭은 미국으로 여행도 다녀오는데요 아무리 국정화땜에 시끄럽다지만 문재인이 고작 제주도로 여행 가는게 뭐가 대수라고요 닭이 미국에 여행간거나 뭐라고 욕해봐요 해봐요

[이건아닌듯]

호남에서 김무성에게도 뒤지는 문재인이 끝난 거죠. 실제로 제가 호남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문재인 좋게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유유상종이니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노원을 엠비엔 여론 조사로 문빠들이 안철수가 이준석에게도 뒤진다고 여론조작하는데 사실은 안철수가 박빙으로 이겼구요.
영도에서 김무성에게 완전히 지는 문재인 호남에서도 지고요,
저는 사상구에서 문재인 대 손수조로 여론조사를 해야하는데 왜 영도에서 김무성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문재인 지역구 관리를 얼마나 엉망진창으로 했으면 지역구 여론이 바닥을 칩니까??

[뭔 소리인지.]

박근혜야 일 터지면 해외여행 다녀오며 패션쇼 하는 거 하루 이틀도 아닌데, 그거야 두말하고 입 아프고,
문재인 비교대상은 고작 박근혜인가요? 박근혜가 하면 문재인이 해도 괜찮아요. 뭐 이겁니까?
지지자인지 안티인지 모르겠네.

[..]

저도 그렇게 생각한 부분을 언급하셨네요

[이건아닌듯]

ㅎ 말대로 닭과 달님은 정말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어요.
박정희의 딸 박근혜,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박근혜는 박정희 비판에 대해서 파르르르 이성을 잃죠.
문재인도 마찬가지입니다. NLL파동 때 완전 국회의원직 건다고 파르르 하더니 용두사미로 완전 꼬리내렸죠.

둘다 말못하고 능력없는 것은 비슷한데 적어도 박근혜는 선거운동하면 이기기라도 하지요.
문재인은 지난 선거에 사대빵으로 지고도 낯짝 두껍게 물러나지도 않고 지들 패거리 공천권 챙겨줄려고 자리 지키고 있죠.

[ㅎㅎㅎ]

문재인.
이명박 씻어낼 기회를 박살내놓고 물러났다가 다시 슬슬... 짜증나는 인간 때문에
새누리는 영구집권하겠군. 지들 자리 보전하려고 안철수씨 밀어내는 거, 국민 하나도 생각 안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쓸만한 방패로군. 씁쓸하다.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하고.ㅎㅎㅎ

[이건아닌듯]

아무리

'15.10.19 11:38 PM (222.232.xxx.111)

이건 아닌듯이라고 외쳐도 이건 맞는듯.
안철수는 끝.났.어.
----------------------------------->
혹시 문빠들의 마음속 생각은 이것 아닌가요?
'감히 우리 달님에게 딴지를 걸다니 불경죄를 저지른 안철수 너는 나에게 찍혔어 꼭 끝내주겠어'
그런 생각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유시민이 그랬죠. 당선되게는 못해도 떨어뜨릴 수는 있다고 억지부렸죠.
결국 유시민의 행각은 정계은퇴를 낳았지만 노유진카페로 다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참 유시민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의 싸가지 없음은 결국 '싸가지 없는 진보'라는 책을 탄생하게 하고요.
계속 반성없는 문빠들의 남탓과 제편 감싸기는 안철수에게 '낡은 진보'라는 말이 나오게 하지요.

왕따가 별거입니까? 제말대로 꼭두각시처럼 따르지 않는다고 문빠패거리처럼 하는게 왕따입니다.

[요즘 발언에]

거친 호흡과 뼈대가 느껴집니다. 좀 더 일신하시길...

[이건아닌듯]

저는 이번 발언이 정치 생명 끝나기 직전의 단말마처럼 느껴집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체신은 지켜야하는데 사대빵으로 졌을 때 자리 내려오지 않으려고 발버둥칠 때 이미 추할 대로 추해져서 보기 흉했지요.

[....]

속시원합니다. 안철수씨는 새누리당에서 보낸 트로이목마죠.

[...]

동감.... 요즘 안철수가 조경태랑 다를게 뭐가 있나. 안철수야말로 새정연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듯.

[이건아닌듯]

어차피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정권교체는 관심없고 그저 제 1야당 밥그릇 챙겨서 자기 계파 두루두루 먹게 해주는 게 목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가 쓴 책 운명에도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극복해야 한다고 적어놓고 기억력이 까마귀만도 못한지 안철수가 극복 말하니 비하한다고 매도하는데 이게 바로 자기가 하면 착한 극복 남이 하면 나쁜 극복입니가? ㅎㅎㅎㅎ
별 거지같은 극복이네요.
트로이목마에게 왜 단일화 하자하고 집에 찾아가고 유세때 안철수 얼굴 배경 깔아서 대선 개표방송에서 문재인의 무기 안철수 소리가 나왔는지 지나가던 강아도 웃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아닌듯]

새정연 죽이는 것은 당대표되면 전면전하겠다더니 당선 다음날 이승만, 박정희 묘 참배하고 이완구 총리인준 통과시키고 황교안 총리 되게 무기력하게 손놓고 경남중고 동창회에서 김무성과 포옹하고 보궐선거에서 사대빵으로 지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문재인이죠.
오죽하면 호남에서 김무성에게도 밀리는 결과가 나왔을까요?
김무성 사위 마약 문제 터지고 난 다음인데도 밀리니 말이지요.

[이건아닌듯]

문빠 여러분들이 숭배해 마지않는 문재인의 의정활동 성적입니다. 가관입니다. ㅎㅎㅎㅎㅎ

\'하위 20% 물갈이\' 반박 최규성 \"문 대표 꼴등 한다고 내칠 수 있겠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019091004245
최근 모 언론에서 국회 출석, 상임위 활동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는데 문재인 대표 128위 했다. 그렇다고 해서 내쫓을 수 있나.

[이건아닌듯]

그리고 문빠 여러분들이 부들부들 치를 떠는 조경태도 부산에서 3선의원입니다.
적어도 부산의 지역구 관리는 조경태가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문재인 대선후보까지 한 초선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리도 개판, 국회 활동도 개판, 당대표 역할도 개판인데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다른 사람들 헐뜯고만 있지요.

[오호라]

아주 시원하게 말씀하셨네.

[노무현을 극복하라는]

말의 뜻을 잘못 생각하고 계신 거 같네요......

노무현이 잘못했는데 그 부분을 극복하라는 게 아니죠.....

문재인님 자체가 노무현전대통령의 후광과 국민적 사랑에 바탕을 두고

지금 존재하고 계신 분인데,, 전혀 다른 소리를 하시는 듯.....

그 노무현 정신을 새시대에 맞춰서 또 발전시켜야 앞날이 있다, 하는 의미인데

노무현이 잘못해서 그 부분을 고치라고 하는 것이다?? 전혀 다른 발상이네요.......

[...]

이제야 문재인 바닥 나오네요. 그동안 대인배인 척, 안철수 뒷통수나 때리고 자기 팬들 동원해서 안철수 까고하더니.
문재인 지지자 외에는 문재인이 저런 사람이라는거 진작에 다 알아봤다는거.

문지지자들 논리면 문재인은 이 중요한 시기에 왜 할일없이 안철수 까고 있답니까?
자기가 먼저 노통 언급한 발언은 까맣게 잊었나 보군요.
당대표랍시고 뭐 제대로 하는 일 하나 없이 호시탐탐 야당 경쟁자 죽이기만 몰두하는 문재인.
이럴 정신있으면 총선이나 좀 신경쓰길.
당대표라는 인간이 여론조사보고도 심각성을 모르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