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에서 박영규씨 넘 섹시하지 않아요?

픽업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5-10-19 19:14:18
제목대로 에요.
박영규가 환갑 쯤 됐을텐데 아직 남성미가 풍기네요
알굴 시술도 했겠지만 자연스럽고...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고 ㅎㅎㅎ
그냥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오네요
박영규 멋지네요
IP : 1.238.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할
    '15.10.19 7:45 PM (115.137.xxx.109)

    섹쉬보다 완전 웃겨요./
    코믹드라마...

  • 2. ㅡ,,ㅡ/
    '15.10.19 7:52 PM (115.161.xxx.177)

    사랑의 카멜레온!!

  • 3. ㅋㅋ
    '15.10.19 7:57 PM (221.148.xxx.51)

    이시영 나오는 남자사용설명서 한번 봐보세요~
    웃기기까지합니다~
    정말 멋지게 나이든 저런 남자는 어디서 구하는지..

  • 4. ^^
    '15.10.19 8:06 PM (119.64.xxx.194)

    80년대 초반 박영규 데뷔시절부터 봐 온 사람인데요. 저로서는 미달이 아빠 이후부터의 코믹 행보가 오히려 좀 어색하기도 해요. 초록색 모자라는 단막 드라마에서의 그 신선함은 이후 멜로드라마 킹이 되면서 좀 퇴색되긴 했지만 박영규는 90년대 중반까지도 멋진 남성 멜로 주역의 대명사였어요. 그의 코믹 기질은 옥이이모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났고 미달이 아빠로 꽃을 피우더니 이후에는 쭉 그런 역할....
    하지만 원래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기량 닦은 이라 사극이나 진중한 역할에서도 항상 제몫은 해내요. 문제는 이미지가 그렇게 고착되면서부터 그의 실력이 잘 안 드러날 뿐. 또래로 노년 로맨스 할만한 유일한 배우지 싶네요. 그보다 좀 아래로는 정보석 정도나 가능할까요?

  • 5. ㅎㅊ
    '15.10.19 8:11 P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설 경구보다 더한 박영규.
    난 박 영규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다 늙은 얼굴 더 추하게 보여요.

  • 6. 징그러워요
    '15.10.19 8:55 PM (61.102.xxx.238)

    젊어서 엄청 놀던아저씨예요
    몇번 결혼했었죠
    지금은 재벌과결혼했다가 이혼한아줌마랑 살걸요

  • 7. 대단한 아저씨
    '15.10.20 5:23 AM (184.152.xxx.72)

    연세가 60중반인거 같은데.....아직도 남성적인 매력이 말하자면 색기가 엄청 드러나는 아저씨
    그래서 연예인 오래 하나봐요. 박영규씨 같은 얼굴을 도화살이 강한 얼굴이라 하나봐요.
    화면으로 봐도 저정도인데......실제로 보면 장난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88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가죽 수선 2015/12/01 1,448
504687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dma 2015/12/01 5,200
504686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나는야 2015/12/01 986
504685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2015/12/01 1,417
50468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존심 2015/12/01 765
504683 미용실 49 퍼머 2015/12/01 470
504682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진짜가나왔네.. 2015/12/01 3,606
504681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이불 2015/12/01 1,175
504680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652
504679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27
504678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199
504677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513
504676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452
504675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00
504674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278
504673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13
504672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4,932
504671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영어학원 2015/12/01 850
504670 갈비찜하는데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30 2015/12/01 15,709
504669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아세요? 2015/12/01 718
504668 4살 아이 한글과 숫자 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7 .. 2015/12/01 7,820
504667 팔순 넘은 친정엄마 5 2015/12/01 2,616
504666 "웃음나올때 실컷 웃어둬라"는 상사의 말에 잠.. 47 새벽에 2015/12/01 8,541
504665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2015/12/01 1,513
504664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크렘블레 2015/12/0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