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과 급여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괜한 분란만 일으킬거 같구요...
이번달 가계부를 보니 가슴이 답답해선요
경조사비로 30만원 나갔어요.
친척 결혼에... 회사 부장님...
동료 직원...
더군다나 올해 전세가 올라서 보증금 올려주고
컴퓨터 고장나서 중고로 사고...
자동차 중고로 사고
(제가 몸에 장애가 있어서 차 없으면 이동을 못해요..)
저축이 제로에요...
ㅠㅠ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병원가야하고 ㅠㅠ
몸에 희귀병이 있어서 병원비만 1년에 3백만원이 넘어요
이러다 노후대비도 하고
거주할 집은 살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