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박잎 먹을 때요.....

자취생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1-08-25 11:37:17

겉껍질을 벗기고 쪄야 하나요?

 

 

모르고 그냥 씻어서 안벗기고 바로 쪄 먹었는데...

 

겉껍질 먹어도 괜찮은거죠?

 

그리고 ㅋ 강된장은 된장을 많이 넣는다고 되는게 아닌건가요?

 

그냥 물을 조금넣고 하면 될줄 알고 끓였는데 뭔가 짜기만 하고 강된장 특유의 그 뻑뻑한 호박잎에 싸먹을 농도로는

 

만들어지지 않더라고요.

 

노하우 좀 전수 부탁드려용

IP : 175.193.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나무
    '11.8.25 11:42 AM (1.230.xxx.52)

    부드러운건 섬유질같은거 안벗겨내고 쪄도 괜찮은것 같은데.. 큰잎은 그래도 벗겨내는게 부드럽겠죠..
    강된장은 된장은 적당히.. 그리고 멸치육수진하게 우려낸걸 아주 조금만 부어요 양파랑 호박에서 물이 많이 나오니까요~ 저희엄마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넣길래 저도 그렇게 했더니 국물이 되직해져서 괜찮더라구요..

  • 2. 위너
    '11.8.25 12:06 PM (113.43.xxx.154)

    주고 싶은데 사람이 없어요 ..외로워요 .......

  • 3. coldmoon
    '11.8.25 12:49 PM (202.169.xxx.53)

    호박잎쌈 정말 맛있는데...먹고 싶네요.
    저도 껍질 안 벗기고 먹어요.

  • 4.
    '11.8.25 3:55 PM (118.176.xxx.107)

    강된장이 너무 짜고 묽다?
    두부를 으깨어 넣어보세요

  • 5. 희야랑
    '11.8.25 5:35 PM (175.123.xxx.254)

    제가 강된장 하는 방법은 일단 슈퍼에서 풀무원 강된장을 사놓고,

    멸치+다시마 국물 만든후 강된장넣고, 양파 반개~1개 다져넣고, 새송이버섯

    1개 다져넣고, 청량고추 1개 다져넣고, 팔팔 끓으면 작은 불로 자작해질때까지 쫄임

    호박잎 싸먹으면 완전 죽음인데 그냥 밥에 참기름 한방울이랑 비벼먹어도 아주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7 ARTH 2000+ ? ... 2011/09/18 1,915
15376 하얗고 길고 엄청 빠른 벌레에요! 2 으악~!! 2011/09/18 10,354
15375 원순씨 트위터에 7 safi 2011/09/18 2,296
15374 어지럽고 눈이 갑자기 잠깐 안보여요 2 부탁합니다 2011/09/18 4,338
15373 82쿡 리뉴얼 조금씩 진일보~ 너무 좋아요^^ 1 야호~ 2011/09/18 1,733
15372 슬로우쿠커에 찜질방 달걀처럼 삶을까 하는데... 5 도와주세요... 2011/09/18 2,861
15371 저축은행 어째 2011/09/18 1,742
15370 어제 집 전화로 이런 전화를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2 이상한 전화.. 2011/09/18 3,052
15369 에버랜드 1박 숙소 추천해주세요 놀러가자 2011/09/18 2,101
15368 염색약 비겐크림폼, 사용해보신 분 없나요?? 4 아기엄마 2011/09/18 10,736
15367 우리남편은 노화중... 11 경준할미 2011/09/18 3,964
15366 삼양 황태라면 맛있을까요? 12 ㅇㅇ 2011/09/18 2,626
15365 횟집실장이 말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맛짱 2011/09/18 2,757
15364 죄송,, 아래 기능 실험 좀, 해봅니다. 15 ggg 2011/09/18 2,523
15363 펌 - 새롭게 진화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8 망조 2011/09/18 4,137
15362 왜 82만 들어오면 이탭은 복구되었습니다 라고 뜨는지? 1 이것도 바이.. 2011/09/18 1,711
15361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 좀 전에 발견했어요. 5 하루 2011/09/18 2,858
15360 이젠 자게에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0 ㅠㅠ 2011/09/18 2,949
15359 어린이 도서관에서 영어 읽어주는 자원봉사학생들 6 담백한그들 2011/09/18 3,255
15358 백화점갔다가 별 황당한 사기를 다 당하네요 23 무늬만아내 2011/09/18 15,683
15357 아니 정말로 저 오늘 딱 들어왔는데 회색줄 안보였어요 15 그지패밀리 2011/09/18 2,956
15356 서초요,,, 아파트값 더 오를까요,,?? 11 .. 2011/09/18 5,196
15355 4개월 남아인데 머리가 몸에 비해 큰편이라면 건강에 문제가 있.. 12 머리크기 2011/09/18 6,991
15354 제가 본 물리치료사쌤은, 참 다정하고 품위있는 분들 5 그때 2011/09/18 4,789
15353 아이 담임 선생님한테 서운해요 10 서운 2011/09/18 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