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비 트렌치가 하나 있어요.
오래된 기본스타일꺼.
근데 타이트해요.
지금 만삭인데
올봄에 산 거 헐렁한 스타일있는데
옅은 베이지? 카멜?..그정도입니다.
가을엔 그보단 좀 짙은 베이지 트렌치가 많이 나오잖아요.
사실 제스스로가 봄에 나오는거 가을겨울엔 안어울린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평소엔 저녁에 나갈일도 없지만
한번쯤 좀 단정히 입고 나갈일 있을거 같은데 그거 입어도 될까요?
하하..결혼식같은건 아닙니다.
입어도 됩니다.
너무 색깔에 구애받지 마세요.
임신부 자체가 D라인으로 충분히 아름다와
옷따위 눈에 안들어와요.
큰 위로 감사합니다.
사실 만삭몸매에 살찐 얼굴은
옷따위 눈에 안들어오게 그냥 임.산.부....죠?^^
저도 이몸에 패션따윈...돈쓰기 싫어서 그런거니까요..
저도 따로 입어요 봄은 밝게... 가을은 좀 어둡게...요
재질이 달라요. 두께도 다르구요. 색상은 크게 상관없을것 같구요.
상당히 톡톡하고 내피까지 있어요.
봄옷도 그런게 있더군요.
전 따로 입어요.
색감이 주는 느낌이 달라서...
본인이 보시고 별로 안 이상하다 싶음 입으면 되지 않을까영..
키이스꺼 봄에 산거 있는데
가을에도 그냥 입어요.
하나 있는데도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날이 며칠 안되어서..
키이스의 경우 같은 베이지라도 봄은 밝은톤
가을은 좀 어두운톤으로 나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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