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애인 있어요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5-10-19 13:57:59

이 드라마 불륜  드라마 인줄 알고 무시 했다가

늦게 지진희 때매  빠졌는데

첨부터 볼려니 시간이  벅차네요

용기가 쌍둥인가요

죽은건 누구예요

혹시 시간 한가 하신분 설명좀 부탁 드려요

그나저나 사무실에서 김현주 지진희 접근금지 씬 보고 또 보고

침대씬 몇번씩 돌려 보면서  눈물 찔끔.....

변호사 그 사람도 연기는 잘 하시는거 같은데

애틋함이 안 느껴져서 당췌 그렇네요

지진희는 다른 드라마 에서도  이상한 애틋함이  느껴졌었거든요

암튼 잼있어서 좋아요

 

 

IP : 121.154.xxx.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9 2:01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검색하면 충분하고도 엄청난 자료가 나올거에요.......

  • 2. 꿀단지양
    '15.10.19 2:03 PM (211.211.xxx.141)

    요즘 나오는 독고용기가 해강이 맞구요 독고용기랑 도해강은 김청이 낳은 쌍둥이고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자랐구요 공형진동생한테 이메일 보낸 독고용기가 진짜 독고용기입니다. 둘 다 안죽었어요.

  • 3. .......님
    '15.10.19 2:04 PM (121.154.xxx.40)

    등장인물 보고는 모르겠어요

  • 4. 꿀단지양
    '15.10.19 2:04 PM (211.211.xxx.141)

    저 1회부터 봤는데 8회까지는 진짜 답답하다가 추석 다음주부터는 꿀잼이네요 지진희 진짜 멋있죠 김현주 완전 이쁘구요 박한별은 환상의커플때처럼 정말 밉상이네요 ㅋ

  • 5. 꿀단지양님
    '15.10.19 2:07 PM (121.154.xxx.40)

    고맙습니다
    친절 하시네요
    많이 이해 됐어요

  • 6. 한가해서
    '15.10.19 2:08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출생의 비밀이 있나봐요. 김현주는 쌍둥이 자매였다가, 엄마가 도씨와 재혼하면서
    언니만 데리고 동생 용기는 할머니한테 맡긴거 같아요.
    언니는 재혼한 사람성에 따라 도해강이 되었구요. 죽은 사람은 없어요. 동생 용기가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공형진이 사주하여 교통사고처럼 위장, 죽이려고 했는데 용기는 휴게소에서인가 차를 버리고 도망가
    그대로 중국으로 출국했어요.
    그때 도해강이 왜 용기 차를 탔는지는 모르겠지만, 도해강이 탄 차를 사주받은 차가 밀어붙여요.
    해강이는 사고난 차량에서 가까스로 나와서 도로를 헤매던 중에 백석 변호사를 만나구요,
    백석은 동창이었던 용기와 똑같은 얼굴이니까, 용기인줄만 알고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살아요.
    도해강은 기억상실이라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독고용기라니까, 그런줄 알고 있는거구요.

  • 7.
    '15.10.19 2:11 PM (112.187.xxx.103)

    도돌이표 질문들이 많네요ㅋ

    도해강과 독고용기는 자매예요
    아기일때 엄마 김청이 가난이 지겨워 도해강만 데리고 집을 나와요

    동생 독고용기는 천년제약 임신한 몸으로 구리공장에 다니면서 비리를 파헤치다 억울하게 죽은 남편일을
    파헤치다 민전무(공형진)에 의해 위협을 당하고 쫒기는 신세가 되구요..

    언니 도해강은 천년제약의 상무이자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면서 차츰 괴물로 변해가요

    그러던중 법정 싸움에서 진 한남자가 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도해강을 칠려다가 딸아이를 차로 치게되고 딸아는 죽게됩니다. 그러면서 남편 최진언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되죠

    이혼하고 중국으로 가기 위해 휴게소에 잠시 들른 도해강은 잠시 한눈판 사이에 쫒기던 독고용기로부터 차를 바꿔치기 당해요..
    미행을 피하기 위해 독고용기가 남의 차를 바꿔타고 가죠..
    그러면서 자기 신분증이 든 지갑과 핸드폰을 땅에 던져주고 갑니다.

    도해강은 자기차를 찾기 위해 뒤쫒아가다 결국 놓치는데 민전무는 독고용기차인줄 알고 트럭으로 받으라고 지시하죠..그러면서 도해강이 사고사를 당하고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맞나모르겠네요ㅋㅋ
    자게 검색란에 애인있어요 치면 쫙 다 나옵니다.

  • 8.
    '15.10.19 2:16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내용은 대출 알아서 앞부분 다시 돌려보기 안 하고 추석이후부터 본 사람인데요,
    왜 용기가 도망가면서 신분증이 든 지갑과 핸드폰을 땅에 두고 간거예요..? 차에 두고 간게 아니라요..?
    그리고, 왜 해강이가 그걸 가지고 있는건지.
    땅에 두고간 지갑을 줍고서 용기 차를 타고 쫓아간거예요..?
    작위적인 설정인건가...

  • 9. 늘2
    '15.10.19 2:19 PM (112.187.xxx.103)

    사고를 당한 도해강은 피투성이가 된체 길을 헤매다 백석을 만나요..
    백석은 도해강의 얼굴을 보며 고등학교때 첫사랑 독고용기라 확신합니다. 둘은 쌍둥이니까요
    또 도해강의 몸에 지닌 독고용기의 신분증으로 더더욱 확신하게 되는거죠
    암튼 4여년을 백석이랑 동거동락하게 되면서 여기까지 오게된겁니다.

  • 10. ㄴ님
    '15.10.19 2:30 PM (112.187.xxx.103)

    다급한 독고용기는 해강이 차를 몰고 출발할려다가 차문을 다시열고 바닥에 자기신분증이랑 핸드폰을 놔둡니다.. 자기 신분을 알리려고 그랬던것 같은데 핸드폰은 좀 설정같아요 ㅋ
    나중에 독고용기가 주유소로 들어가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는데 저수지에서 건진 차를 살펴보던 민전무가 전화기를 찾아 전화를 받게되고 독고용기는 살았고 도해강이 죽었구나 하는거죠(차에서 도해강여권이 나왔거든요)

  • 11. 친절한 댓글님들
    '15.10.19 3:04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감사 드려요
    직딩녀 꾸벅!!!!!!!!!!!!!!

  • 12. 친절하신 댓글님들
    '15.10.19 3:06 PM (121.154.xxx.40)

    감사 감사 드려요
    많이 이해하고 도움 됐어요
    82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직딩녀 꾸벅!!!!!!!!!!!!!!!1

  • 13. 저도 묻어 질문
    '15.10.19 5:20 PM (59.15.xxx.193)

    근데 공형진이 중국 가서 시신수습했다 했잖아요 그건 누구 시신인가에여?
    아침에 15-16회 해서 봤는데 그게 궁금하다라구요

  • 14.
    '15.10.19 5:54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그건 거짓말이죠. 다른 가족들을 속이기 위한.
    그리고 장인을 협박한거 같아요. 한배를 탔다는 둥 이러면서.

  • 15.
    '15.10.19 5:57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시신수습 그건 거짓말이죠. 다른 가족들을 속이기 위한.
    그리고 장인을 협박한거 같아요. 한배를 탔다는 둥 이러면서..
    지난 주에 시아버지가 독고용기 중국에서 찍힌 듯한 사진을 보다가, 지진희가 들어오니까
    감추면서 갠적인 사정으로 중국에 갈 일이 있다고 하던데, 따로 해강이가 중국에 있는지, 사람을 시켜
    알아봐서, 독고용기가 또 해강이인줄 아는거 아닌가 싶은데, 좀 말이 안되는건, 여권을 본인이 가지고 있었으면서 중국출국은 안했다는걸로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독고용기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무래도
    그게 해강이인줄 알고 중국에 가는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66 회사서 혼자있고 혼자밥먹고 혼자다니면 많이 불쌍해보이나요? 5 2015/11/02 3,418
496765 3.4.세 아이 장난감 선물 5 ..... 2015/11/02 1,176
496764 이사짐 센터 소개해주세요 1 이사 2015/11/02 772
496763 이화여대 상황 1 .... 2015/11/02 1,766
496762 씻지 않고 말린고추...버려야하나요??? ㅠ 14 말린 고추... 2015/11/02 3,139
496761 대만갈지 일본갈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7 움... 2015/11/02 1,967
496760 영화 마션을 보고 궁금증~ 미국 사람들은 원래 평소에도 농담을 .. 3 궁금 2015/11/02 2,218
496759 낼 황교안이 국정화 발표하나봐요 26 ㅎㅎ 2015/11/02 2,390
496758 아무리 집에서 아이크림 영양 팩으로 관리해도 피부과에서 필러나 .. 5 쩝! 2015/11/02 3,995
496757 오랜만에 온라인쇼핑몰에 갔다가 2015/11/02 657
496756 잔머리만 좋은 남자랑 사는것도 짜증나요 1 남편 2015/11/02 2,535
496755 40넘어 피아노 배우고 있어요. 어떤 과정으로 할지??? 11 취미생활 2015/11/02 2,796
496754 백선생 두부강된장 해 보셨어요? 6 맛있네요 2015/11/02 2,844
496753 'JTBC 뉴스룸 11/2 ' 도올 김용옥 교수 출연, 손석희.. 49 큐큐 2015/11/02 1,072
496752 에? 하고 되묻는 사람들 7 ... 2015/11/02 1,796
496751 사람이 속을 끓이면 몸도 아픈거 같아요 4 000 2015/11/02 2,294
496750 소고기 갈비살로 뭐 해먹을수 있나요? 6 -- 2015/11/02 2,968
496749 가슴확대하신분들 수술 조언 좀 해주세요 47 가슴확대 2015/11/02 5,380
496748 세들어사는 사람이 나가는데 뭘 체크 해야될까요 1 .. 2015/11/02 838
496747 만나고 싶다. 그사람.. 심심해서.... 2015/11/02 794
496746 아모레퍼시픽 "국정 교과서 질문, 지원자 평가위한 것&.. 49 아모레 2015/11/02 3,084
496745 문자에 답 안하는 이유 8 이렇게 기분.. 2015/11/02 2,253
496744 역사적으로 영조가 싫어했다고 알려진 사람들 3 mac250.. 2015/11/02 2,150
496743 비지찌개 좋아하시는 분, 풀무원꺼 드셔보세요 8 // 2015/11/02 2,940
496742 예비 중학생인 초등 6여아 파카사려는데.. 8 엄마 2015/11/02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