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5-10-19 13:56:02

남편 지인 결혼식에 주로 초대되는 경운데요..

주로 상사 자녀 결혼식에 초대되는거죠..

일반적인 청첩장 초대면 그럴려니 하는데

초대하신 분이 꼭 부인과 같이 와라 하면 이땐 부주금을 얼마나 내야 하나요?

사실..남편만 가면 통상적인 돈만 내도 될 것 같은데

저까지 따라가면..부담스럽잖아요..


남편말로는..그 사람들은..돈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초대해주신 분들은 사회적 지위들이 있다보니 다들 여유들은 있으세요..)

와서 축하해주는 자체가 중요하다 라고 하는데

남편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남편몫만 내고 둘이 먹는다는 것도 몰염치한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남편만 보내면 간단한 문젠데

굳이 와이프랑 같이 꼭 와라 라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면요..

살다보니 경우 차리고 살기가 힘드네요..

IP : 117.11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19 1:59 PM (218.235.xxx.111)

    제 결혼식때
    돈은 안중요하던데요(부자 아니어도)
    사람 머릿수가 더 중요하던데..

    한사람 분량으로 하면 되죠

  • 2. 몰 염치는요...저라면
    '15.10.19 2:04 PM (121.155.xxx.234)

    그 쪽에서도 굳이 와이프랑 같이 오라고 했고 하니
    남편 몫만 내고 둘이갈래요 ㅎ

  • 3. 저는
    '15.10.19 2:27 PM (218.148.xxx.66)

    그런경우 십만원 정도 해요.
    물론 지극히 가까운 관계라면 좀더 생각하겠지만 말그대로 지인이라면 그정도.요즘은 식비가 너무비싸서 오만원은 미안하더라구요.남편 이나 저 혼자갈땐 오만원으로 합니다. 친척은 케바케

  • 4. ...
    '15.10.19 7:12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동시 예식일 경우 어떤 경우든 부부는 식대 관계없이 부부는 괜찮은데,,,,, 애들 동행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일찍와서 제일 메인 테이블에.... (사실 동시 예식은 이동하는 혼잡스러움을 배제하기 위해 비싼 식대를 지불하고 써비스를 사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애들이 그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575 카톡 괴담에 절대 속지 맙시다 3 dd 2015/10/21 2,412
492574 미국사시는 분들 est. 1989 place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2 .. 2015/10/21 1,629
492573 상대방에게 케 묻기만 하는사람.. 7 예법 2015/10/21 2,621
492572 아이허브 코코아버터스틱 어찌써요?? 1 ........ 2015/10/21 1,093
492571 관심가는남자분이 있는데 전 몸매컴플렉스가있어요.. 7 에휴 2015/10/21 3,948
492570 카톡 친구추천 해제기능!! 이거 있으나 마나네요 1 ... 2015/10/21 2,618
492569 친정부모님이 집을 증여해주신다면 누구명의로 해야할까요? 17 에펠탑 2015/10/21 4,618
492568 2009년식 SM5 중고차가격 좀 봐주세요. 6 100만년만.. 2015/10/21 3,048
492567 이민시 아이 적응문제? 12 ... 2015/10/21 2,485
492566 쨰즈음악중 가사는 없고 악기연주만 있는건데 16 째즈음악 2015/10/21 1,394
492565 그럼 웰 다잉하는 방법은?? 49 80넘어 2015/10/21 1,307
492564 리얼극장 이파니 보셨어요? 31 .. 2015/10/21 13,864
492563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걸려 오는 전화 차단법? 5 ..... 2015/10/21 14,446
492562 마인드브릿지광고에서 성준 얼굴 광고 2015/10/21 1,074
492561 나는 집받은적이 없는데 시부모님은 집을 사주셨다 생각하세요. 53 .. 2015/10/21 20,382
492560 노유진들으니 정부가 팟캐스트 없애려고 하는거죠? 2 dd 2015/10/21 1,543
492559 여드름치료제를 먹었는데 월경증후군이 없어졌어요 3 쇼설필요해 2015/10/21 1,370
492558 영어유치원 나와서 영어 레벨.. 어쩌고 하는거요 49 123 2015/10/21 4,308
492557 폼롤러 사이즈요. 추천 2015/10/20 2,385
492556 류혜영이라는 배우, 1 111 2015/10/20 1,634
492555 토요일 8시쯤 동백에서 과천 가는 길, 오래 걸릴까요? 9 룰루랄라 2015/10/20 778
492554 국경없는 기자회, 산케이 지국장에 징역형 선고 말 것을 사법부에.. light7.. 2015/10/20 711
492553 연애 권태기 극복방법이요. 1 권태기 2015/10/20 1,889
492552 [펌] 나는 왜 친정엄마가 편하지 않을까 3 ... 2015/10/20 3,604
492551 임대료가 비싸니 괜찮은 쉐프나 식당이 사라져가는듯함 7 ㅠㅠ 2015/10/2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