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린 분인데 울아이가 클래스에서 젤 어려서 손 많이 가거든요.
근데 30분 가까이 일찍 간 적 있는데 아이 반에 불러 들여서 핸드폰 사진도 보여주고 놀아주고 암튼 이뻐해주더라구요
전 선생님 쉬는 시간이니까 밖에 있자고 했는데 아이는 좋아서 날라들어가버렸어요.
수업시간 자체에서도 아직 아기니까 ...다른 아이들은 초딩이구요...신경 쓸 수 밖에 없구 그래요.
몰겟어요.
그런게 와닿고 고맙네요.
결제도 할겸 갈건데 라떼 정도 하나 드리면서 인사하려구요.
한국말을 잘 못하는거 같아서...
라떼 주면서는 뭐라고 하나...글고
**이 예뻐해주고 손 많이 가는데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