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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보신분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스포있음.)

궁금이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5-10-19 13:27:19

제가 이런 스포있는 글을 써볼 줄이야...^^

어제 중딩 아들이 엄마랑 같이 마션보러가자 해서, '중딩아들이 같이 가자는데, 피곤해 죽겠지만 거절할 순 없지'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에 눈물 콧물 쏟아내면서요...

근데, 중간에 우주 강국으로 중국이 등장하면서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주인공이 기지에서 출발해서 화성에 도착해있던 물체(원추형의)이 중국에서 보낸 보급용인가요?

아님, NASA에서 미리 보내어 놓은 것인가요?


중국이 등장하는 것을 보니 미국에서 인식하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 기대치 내지는 잘보여야 하는 절박함이 막 느껴지더라구요.

IP : 211.44.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션의
    '15.10.19 1:28 PM (2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작가가 중국인 인거 같던데요?
    책의 원작자....

  • 2. ㅇㅇㅇ
    '15.10.19 1:30 PM (180.230.xxx.54)

    NASA에서 나중에 쓰려고 미리 보낸 겁니다.

    중국이 등장하는 건.. 그냥 원작에 중국이 나와서 나오는 거에요.
    (원작은 그냥 컴퓨터 공학자가 자기 블로그에 심심해서 연재하던 웹소설이 대박친거에요 ^^;;;)
    원작에서는 중국이 태양신호를 내 주는 대신에 향후 아레스 프로젝트에 중국도 합류하게 한다.. 이런 조건이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생략이 되었어요.
    마지막에 다음 우주선 발사 할 때 우주선에 탑승한 우주인들중에 동양인 얼굴을 비추면서 발사하잖아요.
    그게 다음 프로젝트에 중국이 합류하는 걸 나타내는거고요.

  • 3. 화성에 있던건
    '15.10.19 1:34 PM (114.203.xxx.21)

    기지에서 두고 간거아닌가요
    중국이 준건 지구근처 중국이 쏘아올린 위성에 남아있던 보급품이었죠
    덕분에 보급품 준비할 시간을 벌어서 바로 화성으로 go 했죠
    아니면 정정해주세요

  • 4. 설명
    '15.10.19 1:34 PM (14.52.xxx.12)

    1. 화성 분화구에 있던 탈출 로켓은 아레스 4 프로젝트 진행용으로 미국이 예전에 갖다놓은 것이에요
    2. 중국은 태양호에 보급물자를 실어서 헤르메스호(나머지 승무원 타고있는)에 전달해주는 역할
    2-1. 영화에선 마지막 장면에 동양인 우주비행사가 같이 아레스 5 탐사 출발하는 장면으로 뭉뚱그리지만
    책을 보면 중국이 태양호 지원해주는 댓가로 딜을 요구해서 받아들여집니다
    딜의 내용은 다음 화성탐사에 중국인 대원 데려가라,
    아레스 5 발사할때 중국 기술 써라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 중국에서도 발사 카운트 함)
    3. 마션 원작자는 미국인 남성이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요

  • 5. 마션의
    '15.10.19 1:35 PM (218.235.xxx.111)

    아..미국인인가요....
    제글은 삭제...

  • 6. 지난 주말에
    '15.10.19 1:38 PM (58.140.xxx.7)

    보려다가 책을 읽고 보는게 더 재밌다는 이야기에 현혹되어서
    책먼저 보고 영화보려구요.

  • 7. 설명
    '15.10.19 1:42 PM (14.52.xxx.12)

    책은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히는데
    영화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생략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얼렁뚱땅한 것이 화성 생존을 무슨 척박한 사막 생존수준으로 대충 묘사했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영화는 비추 ;;

  • 8. 초록거북이
    '15.10.19 2:08 PM (118.36.xxx.55)

    마션을 먼저 보고 TV에서 하는 미션 투 마스를 봤는데, 두 영화가 너무 유사해서 놀랐어요.
    이런 류의 헐리웃 영화들이 처음엔 미국 찬양으로 전개되다 후반에 인류애 찬양으로 흘러가서 얼렁뚱땅 마무리 되고, 세계 여러 도시에서 큰 화면 보면서 모두 환호하는 마무리 너무 식상하고 짜증나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다면 중국이 국가기밀인데 미국을 도와주겠어요?
    화성에서 미국우주인이 100명 죽는다 해도 절대 안 돕겠죠.

    게다가 식물학자인 맷 데이먼이 너무 팔방미인이라서 현실감 떨어져요.
    맥가이버가 화성에 낙오된 느낌이에요.

    마지막은 더 웃긴 게, 우주복에 구멍 내서 한쪽 팔 들고(? 정확하지 않아요... 이 지점부터 진심 웃겨서) 수퍼맨처럼 솟아올라 도킹하는데...참

  • 9. dd
    '15.10.19 2:28 PM (165.225.xxx.71)

    마지막에 눈물 콧물을 쏟으셨다니..저는 SF 광팬인데 정말 이 영화 짜증나던데요. 화성 아니고 그냥 지구 사막 오지에 잠깐 낙오되었다 구조되는 얘기 같았어요. 잔잔한게.. 클라이맥스도 없고 화면이 멋진 것도 아니고 온 세계가 모여서 환호하고 중국이 나서서 도와주고 아이언맨 흉내는....아..........
    그나마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은 건 맷 데이먼 엉덩이 정도라고 할게요.

  • 10. 설명
    '15.10.19 2:33 PM (121.88.xxx.83) - 삭제된댓글

    대기권 밖 궤도로 우주선을 쏘아 올리려면 준비기간이 많이 걸림.
    미국은 시간 줄이려고 안전점검없이 발사하다 발사후 대기권에서 폭발로 실패.
    다시 준비한다해도 화성에선 식량부족으로 아사.
    시간없어 사실상포기 상황에서 중국은 이미 안잔점검 마친 우주선 보유.
    태양신호를 인류애적 차원에서 제공.
    헤르메스호가 지구궤도에 보급물자 싣고 올라온 태양신호에 도킹.
    7개월후 화성 도착. 구조.
    구조과정보다 뿜없음. 어이없어서....

  • 11. 저도
    '15.10.19 2:50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인터스텔라류의 묵직한 형이상학적인 물음을 던지는 영화로 알고봤는데 그냥 배경만 우주일 뿐 코믹한 터치가 주된 내용이라 보는 내내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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