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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보는 글 뭔가요?

내참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5-10-19 13:22:24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분나쁜 일 좀 겪었다고~~


글올리는건 뭐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까 ~~


그럼 자기 입장에서 글 적음 되는데, 상대편인양 글 올리는 사람도 꽤 많나보네요.


상대편 욕 하는거 보고 즐거움이라도 느끼나봐요. 우쭈쭈 자기편 들어달라 이건가요?


진지하게 답변다는 사람들만 뒤통수 맞았네요.


세상사 정직하게 보지말고 꼬아서 봐야겠어요.

IP : 119.70.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0.19 1:26 PM (121.160.xxx.196)

    재미있는 일이 있었나보네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 2. 고백안하셨음
    '15.10.19 1:28 PM (183.96.xxx.204)

    차라리 고백하시지 말지
    첫 글 찾아보고
    고백글에 답글 지웠습니다.
    혼자 진지했던 것 같아서

  • 3. 저도
    '15.10.19 1:29 PM (211.253.xxx.18)

    참 웃기다 생각했어요.
    아니 자기얘기로 하면 될껄 참 별인간 많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4. 어우
    '15.10.19 1:30 PM (112.155.xxx.34)

    굼긍해죽겠네요. 대체 무슨 얘긴지......

  • 5. ...
    '15.10.19 1:31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고백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게 뭐예요.
    웃기는 짬뽕.

  • 6. 어우님
    '15.10.19 1:33 PM (211.253.xxx.18)

    이웃님에 놀러가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꽉~~~ 찼더라는 겁니다.
    주인은 그걸 테트리스처럼 움직여서
    집어넣고 꺼내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걸 쓴 이가 원래 집주인이었다는 고백이
    2차로 올라왔어요.

    별스럽게 속이고 간보고 낚시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영...

  • 7. 어우
    '15.10.19 1:37 PM (112.155.xxx.34)

    헉- 그런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헐~
    '15.10.19 1:37 PM (121.160.xxx.191)

    냉장고 그분이 실은 집주인이셨다고요?
    아놔~ 참 그분 냉장고 정리 부심 되게 강하셨나부다 ㅠ.ㅠ

  • 9. ...
    '15.10.19 1:38 PM (121.160.xxx.196)

    궁금해서 안달병나려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이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거나 혹은 잘나가다 옆으로 빠지는 그런 내용은
    간 보는걸로 치면 되겠네요. ㅎㅎ
    저 냉장고글도 그게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더라구요.

  • 10. 정말요?
    '15.10.19 1:40 PM (182.222.xxx.79)

    보통 미친년이 넘네요.
    정신이 나가도 유분수지..-_-
    두번째 글 어딨나요??

  • 11. 그런글 은근 있더라구요
    '15.10.19 1:45 PM (210.210.xxx.230)

    객관적으로 보일려고 ,자기 이야기 아닌척 남의 시점으로 글쓰는데

    사람 농락하는것도 아니고,은근 기분나쁜게 다 그런 이유더라구요.사람 기만하는거~

    자기 필요한 부분 쏙 빼먹을려고,사실대로 말못하고..,,솔직히 그 동네 아줌마들 한테 당해도 싸다 싶습니다.

  • 12. 이 글입니다.
    '15.10.19 1:56 PM (211.253.xxx.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5999&page=1&searchType=sear...

  • 13. ....
    '15.10.19 2:26 PM (211.252.xxx.12)

    세상사람들 남의 일에 정말 관심많아요 그엄마도 그렇고 별걸다 ...

  • 14. ...
    '15.10.19 2:38 PM (182.218.xxx.158)

    저도 댓글 달았는데 황당하네요..
    어쨌든 결론은 집에 함부로 남 들이지 말자네요...
    다들그렇게들 할일이 없나?
    남일에 깔 거리 찾아서 헤메는 하이에나들 같아요

  • 15. ㅅㄷᆞ
    '15.10.19 3:50 PM (1.239.xxx.51)

    그 원글에 다른사람인척 글쓰고 태연히 답댓글쓰고하는거보니 보통의 멘탈은 아닌듯 싶어요
    동네 엄마들사이에서 욕먹는게 꼭 냉장고때문만은 아닐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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