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살인자 악마초딩들이랑 그 부모는 사과를 안할까요

..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5-10-19 11:49:28
사람이 죽고 다친지 꽤 지났는데

여태 사과한마디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들은 사람이 아닌건가요

나이가 어리다고 살인을 한게 없어지지 않는데

너무 뻔뻔하고 쓰레기 같아요 진짜 자식을 위한다면

죄를 짓고 저리하면 안되는데

애나 부모나 똑같이 막장인거 같네요

IP : 110.70.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9 11:51 AM (180.230.xxx.54)

    지금 살인자측이 우기는게
    '벽돌을 던진것은 맞지만, 피해자가 '그'벽돌에 맞았다는 보장은 없지않느냐? 경찰에서 증명해봐라'
    이거잖아요.
    그 벽돌에 맞은거 아니니까 우리는 사과 할 필요없음 -> 이 딴 사고방식인거죠.

    견부견자

  • 2. 일부러
    '15.10.19 11:55 AM (71.218.xxx.35)

    던진거아니고 아이가 던진건데 그럴수도있지 하는거 아닐까요?
    끓는 기름 아줌마처럼.
    당신이 재수가 없는거지 왜 거기 계셨어요? 딱 그 마인드인듯.

  • 3.
    '15.10.19 11:55 AM (118.42.xxx.87)

    아직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고 망상으로 자위하고 있는 멘붕상태인가보죠. 내 자식이 그랬다고 해봐요. 미치지 않으면 죽어야 삽니다.

  • 4. 뻔뻔한거죠
    '15.10.19 11:59 AM (110.13.xxx.25) - 삭제된댓글

    초등여교사에게 벽돌 던져서 죽인 초딩들도 부모가 용서했잖아요. 아마 죽은 자식이 그래도 초딩애들 가르치는 교사라 용서한 것 같은데, 그 살인범 부모 왈...어떻게 애한테 살인범이라는 말 할 수 있냐고 어쩜 그럴 수 있냐고..

    정말 기가 찼어요.
    아마 용인 벽돌 살인남 부모도 애가 살인한거다, 살인범이라고 하면 눈에 쌍심지켜고 달려들거에요.
    미리 자유낙하실험이라고 변명거리 만들어놓고, 자신도 모르고 빠져나갈 방도 다 마련해놓은 사람이에요..

  • 5. 뻔뻔한거죠
    '15.10.19 12:01 PM (110.13.xxx.25)

    초등여교사에게 벽돌 던져서 죽인 초딩들도 교사부모가 용서했잖아요. 아마 죽은 자식이 그래도 초딩애들 가르치는 교사라 용서한 것 같은데, 그 살인범 부모 왈...어떻게 애한테 살인범이라는 말 할 수 있냐고 어쩜 그럴 수 있냐고..

    정말 기가 찼어요.
    아마 용인 벽돌 살인남 부모도 애가 살인한거다, 살인범이라고 하면 눈에 쌍심지켜고 달려들거에요.
    미리 자유낙하실험이라고 변명거리 만들어놓고, 자신도 모르고있었음을 주장하며 빠져나갈 방도 다 마련해놓은 사람이에요.. 지금쯤 가해자들끼리 모여서 머리 맞대고 방안 논의하고 있을거에요. 차라리 윗댓글처럼 멘붕빠져셔 현실도피하는거면 양심이 그래도 남아있구나 싶겠네요..

  • 6. 사과
    '15.10.19 12:05 PM (210.179.xxx.211)

    도덕적인 사람들은 사과를 하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사과를 하면 자기잘못을 다 인정하는게 되고 그 책임까지 다 져야하는것이 싫어서 일단 무조건 우기고 부인하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지금 우리나라가 이상하리만치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다보니 손해볼게 없는거죠. 잘되면 혐의없음이나 요즘 아주 잘 먹히는 쌍방과실 뭐 이렇게 피해가겠죠

  • 7. 저런 사람들 사과는 커녕
    '15.10.19 12:06 PM (124.199.xxx.37)

    모함하지 않으면 다행이예요.
    저도 이번에 학폭 경험하고 그 부모들 대해봤는데 젤 문제있는 아이 부모는 정말 가관이예요.
    사람들이 그 아이가 부모도 패는 아이로 성장해라라고 말할 정도로 부모도 패륜이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사과하면 인정한다 생각하는 뇌구조를 가졋더라구요.
    그래서 막나간다는.
    사과 안해도 모두가 인정하는 일인데도.

  • 8. 이미
    '15.10.19 12:07 PM (71.218.xxx.35)

    사람한테 돌던지는 아이...그 아이가 자란 가정이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부모일거라고 생각하세요?

  • 9. 멘붕이라니
    '15.10.19 12:09 PM (124.199.xxx.37)

    보통 부모는 멘붕 상태에서 튀어나가 빌러 다니죠.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니 저런 애를 낳은거죠.
    애가 아니라 똥을 싼거지.

  • 10. ///
    '15.10.19 12:41 PM (61.75.xxx.223)

    돈 때문이죠.
    이미 형사처벌은 벗어났고 다음단계는 민사소송인데 죄를 부정하고 몰랐다고 잡아떼야
    보상을 안 한다는 계산이겠죠.
    남의 비극보다 내 돈이 다 소중하고 자신의 손해를 줄이려고 최선을 다하는거겠죠.


    그리고 몇 초만에 떨어지는 알아보려고 하는 자유낙하 실험....
    우습네요.
    제가 물리전공자인데 낙하실험이라면 더더욱 밑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수가 없어요.
    자유낙하실험의 관건이 자유낙하에 걸린 시간을 알아내는 건데
    이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물체가 낙하할 지점을 먼저 보고
    물체가 낙하시키지 마자 낙하지점만 바라보고 있다가 착지와 동시에 스위치를 본능적으로 누릅니다.

    자유낙하실험이 맞다면 100% 고의고 아니라면 거짓말이건죠.
    하여간 이러거나 저러거나 거짓말이고 사람이 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던진 거 맞아요

    대단한 배경이 있어서 어린 살인자를 덮어주려는 것이 아니라면
    경찰은 자유낙하실험에 대해 교과과정만 조사할게 아니라
    자유낙하실험에 대해 자문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11. 00
    '15.10.19 1:28 PM (223.62.xxx.188)

    웬지 엄마하고계획살인 같다는

  • 12. ........
    '15.10.19 3: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헐 진짜 저렇게 우기면서 버티고 있는거에요?
    거 참.. 가만 두면 안 되겠네..

  • 13. dma
    '15.10.19 3:32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위 ///님 말씀에 공감해요.
    경찰이나 기자나... 자유낙하실험이라고 가해자가 말하는대로 찍찍 받아쓰지나 말고 가해자의 그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를 밝혀줬으면 합니다.
    자유낙하실험이면 거리는 정해져있고 (아파트 높이), 시간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려면 던지는 순간의 시각과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을 재야되지요.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은 어떻게 재나요? 바닥을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 잴 수 있지요. 바닥에 떨어진 소리를 듣고 재나요?
    기본교과과정엔 없지만 과학영재반에서 가끔 생수통에 물 담아 낙하실험 하는데,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하구요 낙하지점을 정확히 봐야만 물체가 떨어지는 순간을 정확히 알수 있어요.
    저 아이들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사실이라면.. 분명히 낙하지점을 봤을겁니다. 어디서 발뺌을 ㅜㅜ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거짓말이라면.. 비난을 피하려고 부모와 애가 같이 말 맞춘거죠.

  • 14.
    '15.10.19 3:34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위 ///님 말씀에 공감해요.
    경찰이나 기자나... 자유낙하실험이라고 가해자가 말하는대로 찍찍 받아쓰지나 말고 가해자의 그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를 밝혀줬으면 합니다.
    자유낙하실험이면 거리는 정해져있고 (아파트 높이), 시간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려면 던지는 순간의 시각과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을 재야되지요.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은 어떻게 재나요? 바닥을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 잴 수 있지요. 바닥에 떨어진 소리를 듣고 재나요? 눈이 있는데 눈으로 안보고 잰다구요? 분명히 아래를 보고있었겠죠.
    기본교과과정엔 없지만 과학영재반에서 가끔 생수통에 물 담아 낙하실험 하는데,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하구요 낙하지점을 정확히 봐야만 물체가 떨어지는 순간을 정확히 알수 있어요.
    저 아이들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사실이라면.. 분명히 낙하지점을 봤을겁니다. 어디서 발뺌을 ㅜㅜ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거짓말이라면.. 비난을 피하려고 부모와 애가 같이 말 맞춘거죠.

  • 15.
    '15.10.19 3:35 PM (175.211.xxx.221)

    위 ///님 말씀에 공감해요.
    경찰이나 기자나... 자유낙하실험이라고 가해자가 말하는대로 찍찍 받아쓰지나 말고 가해자의 그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를 밝혀줬으면 합니다.
    자유낙하실험이면 거리는 정해져있고 (아파트 높이), 시간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려면 던지는 순간의 시각과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을 알고있어야되지요.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의 시각은 어떻게 아나요? 바닥을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 알 수 있지요. 눈 감고 바닥에 떨어진 소리만 듣고 재나요? 눈이 있는데 눈으로 안보고 잰다구요? 그 아이들 낙하실험이었다면 분명히 아래를 보고있었겠죠.
    기본교과과정엔 없지만 과학영재반에서 가끔 생수통에 물 담아 낙하실험 하는데,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하구요 낙하지점을 정확히 봐야만 물체가 떨어지는 순간을 정확히 알수 있어요.
    저 아이들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사실이라면.. 분명히 낙하지점을 봤을겁니다. 어디서 발뺌을 ㅜㅜ
    자유낙하 실험했다고 하는게 거짓말이라면.. 비난을 피하려고 부모와 애가 같이 말 맞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07 아이 초등학교 때 영어교육 많이 시켜주셨으면 하네요 52 영어강사 2016/02/17 6,283
528806 주식거래방법 관랸 질문있어요 4 으랏차 2016/02/17 1,233
528805 집안 살림중에 이것만은 좋은것으로 한다... 이런것 있으세요? 15 2016/02/17 5,264
528804 고지혈증약 드시는 분 계세여 ?? 10 ㄷㄷ 2016/02/17 3,311
528803 세상에..저 미쳤나 봐요 아니면 치매 일까요 7 ㅕㅕㅕ 2016/02/17 3,726
528802 비영리 단체는 근무 분위기가 어떤가요? 3 123 2016/02/17 1,278
528801 [단독] '통일부 장관 발언 취소' 자료는 청와대 작품 1 세우실 2016/02/17 785
528800 급급)) 벽지 색상좀 골라주세요..ㅠ 오전중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5 셀프도배 2016/02/17 1,182
528799 작은방에 옷장을 넣어야 해요 3 .. 2016/02/17 1,420
528798 매실액기스를 먹으면..가슴쪽이 뻐근함을 1 78bles.. 2016/02/17 611
528797 개성공단 물품 구입하고 싶어요 1 방울어뭉 2016/02/17 647
528796 카드 리볼빙이...좋은건가요? 5 리볼빙? 2016/02/17 2,259
528795 일본 "증거 없다"... 유엔서 위안부 '강제.. 1 샬랄라 2016/02/17 411
528794 서울의대 출신 남자랑 소개팅을 하게됐는데요 37 ㅇㅇ 2016/02/17 29,219
528793 애들통장 만드려는데 새마을금고? 은행? 어디가좋나요 6 ss 2016/02/17 1,482
528792 엘지유플러스로 통신사 변경하려고하는데요~ 통신사변경 2016/02/17 440
528791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할까요? 2 과외 2016/02/17 922
528790 [조언부탁] 롱샴가방 면세 또는 백화점 6 면세초보 2016/02/17 1,982
528789 님들은 뭘 타고 나셨나요? 36 ^^ 2016/02/17 3,314
528788 레녹스 찻잔 세트 이거 가격 괜찮은가요? 1 송이홀릭 2016/02/17 995
528787 퇴행성관절염 3 퇴행성 2016/02/17 1,940
528786 박유하 교수, 월급 가압류에 ˝내 명예 훼손…태도 바꿀 것˝ 2 세우실 2016/02/17 1,161
528785 학원강사글보고 제가 어릴때랑은많이 다른듯하네요. 5 학원강사글 2016/02/17 1,351
528784 지금부터라도 예술가가 되고싶어요 조언부탁해요 14 You 2016/02/17 2,126
528783 방황하는 청춘...동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1 아줌마 2016/02/1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