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 삶은 달걀 껍질 잘까지게 하는 법 없나요?

이미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5-10-19 10:44:55
깜빡하고 소금 넣는걸 잊어버렸더니 껍질이 확실히 안까지네요.
버리는 흰자부분 아까워요.
열개는 되는데..ㅠㅜ
이미 삶아놓은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0.7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이라도
    '15.10.19 10:46 AM (218.235.xxx.111)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가보세요

  • 2.
    '15.10.19 10:47 AM (211.114.xxx.137)

    찬물에 담가 굴리기해보세요.

  • 3. 11
    '15.10.19 10:50 AM (183.96.xxx.241)

    한쪽 끝을 깨서 숟가락울 껍질속으로 넣어서 벗기면 잘 까져요

  • 4. 지나다가
    '15.10.19 11:21 AM (121.127.xxx.20)

    양쪽 끝을 깨서 공기가 통하면
    잘 까지던데요..

  • 5. 방법 없어요..
    '15.10.19 11:34 AM (175.120.xxx.152)

    다음부터는 삶을떄 소금 넣는 방법 말고, 물이 끓을때 계란을 넣어서 삶으세요...산란한지 얼마안된건 그래야 껍질이 잘 벗겨져요.

  • 6.
    '15.10.19 12:49 PM (121.183.xxx.129)

    소금 안 넣고 여태까지 삶아 왔는데,
    소금과는 상관 그닥 없는거 같구요,
    삶은 뒤에 찬물에 넣어 단백질이 수축되게끔 하는게 젤 중요.

  • 7. 모모
    '15.10.19 1:44 PM (123.228.xxx.117)

    찬물부터 삶다가 끓으면
    불끄고 그대로 식히세요
    다식은담에 까면잘까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849 2016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1 439
536848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99
536847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634
536846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65
536845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101
536844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736
536843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214
536842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423
536841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89
536840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77
536839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57
536838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53
536837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1,038
536836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915
536835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137
536834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333
536833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526
536832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85
536831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48
536830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826
536829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97
536828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410
536827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923
536826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601
536825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3 초년생 2016/03/11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