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엊그제 글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5-10-19 10:20:41

Thus he and his mother would always love each other silently. And one day she--or he--would die, without ever, all their lives long, having gone farther than this by way of making their affection known. 


서로 애정 표현없이 사는 부모자식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뜻인가요?

애정을 표현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그 애정이 추억으로/기억으로 지속되어서

살아가는 나날이 힘이 되어 줄 것이라는 의역이 가능한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문장만으론
    '15.10.19 10:32 AM (203.229.xxx.4)

    위에 쓰신 것같은 의역은 안되겠고요.

    he, she, 그들의 관계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장만으로는, . 이런 뜻이니까요.

    이보다 더 멀리. 여기서 이보다가 뭘 말하는 건지는, 앞뒤 혹은 소설 전체를 봐야 알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친밀하지 않고 데면데면한 사이... 쪽이겠고요.

  • 2. 이 문장만으론
    '15.10.19 10:34 AM (203.229.xxx.4)

    문장 부호들이 입력이 잘 안되는 거 같네요.

    뜻은: 평생을 살아도, 결국 죽을 때까지, 그들 사이가 이보다 더 멀리, 그들의 사랑을 알게 함으로써,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그들의 사랑을 알게 함으로써 그들 사이가 이보다 더 멀리 가게 하는 일은, 그들이 죽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3. 관심
    '15.10.19 10:36 AM (121.160.xxx.196)

    관심 감사합니다.

    윗 문장 한 줄 더 복사해서 붙여넣었어요.
    엊그제 82 게시판에 나온 글이었아요.

  • 4. 소설 전체
    '15.10.19 10:37 AM (203.229.xxx.4)

    애정을 표현한다면 애정의 기억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고 말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그건 원작을 어느 정도는 읽어야 판단할 수 있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38 홍삼이 가려움증을 유발할수도 있나요? 3 dd 2015/11/05 1,802
497537 코스트코 연세 멸균우유 1리터 가격이랑 유통기한? 2 wgm 2015/11/05 1,947
497536 “난 반댈세”…국정교과서 불복종운동 확산 外 3 세우실 2015/11/05 1,096
497535 정신나간 고3 16 대놓고인터뷰.. 2015/11/05 5,143
497534 이재명 시장님 아침방송 나오셔서 7 .. 2015/11/05 1,829
497533 자궁암검진 받으라는데.... ..... 2015/11/05 1,283
497532 꿈이 너무 신기한게.. 2 ㅇㅇ 2015/11/05 1,520
497531 터마릭(강황) 냄새가 진짜 심하네요. 17 ... 2015/11/05 3,773
497530 박근혜가 경제를 반드시 파탄내면...차기대통령은? 11 나의예언 2015/11/05 2,073
497529 지난번 반전세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49 이젠내려놨어.. 2015/11/05 3,538
497528 그녀는 예뻤다 어땠어요?재미있었다면 다시보기 하려구요. 48 어제 2015/11/05 2,925
497527 나이 37살인데 쌍거풀 수술 고민이에요. 4 ㅇㅇ 2015/11/05 1,816
497526 오븐팬은 직화로 써도 되는 건가요? 6 오브너 2015/11/05 981
497525 김밥에 넣는 오이 볶아서 넣으시나요? 49 오이 2015/11/05 2,557
497524 中 군축대사, “日 보유 플루토늄, 핵무장 위험성 있어” 비난 .. 후쿠시마의 .. 2015/11/05 561
497523 2015년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05 586
497522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 고교생 답변에 훈계.. 7 샬랄라 2015/11/05 1,751
497521 나만의 수능 도시락 반찬 올려요. 8 반찬 2015/11/05 3,606
497520 [혐] 김을동, "독립운동 전부 좌파" 49 혐주의 2015/11/05 2,888
497519 부산 반도보라 아파트, 경비원 인사 갑질 논란 6 dd 2015/11/05 2,420
497518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없습니다 12 ... 2015/11/05 2,717
497517 층간소음문제해결하고 벌받아서 밤샜어요 8 크하하 2015/11/05 4,549
497516 영어로 (만두속.빵속재료등) 이 음식안에 무엇이 있나요? 4 Oo 2015/11/05 2,064
497515 의사분들은ᆢ 3 기분나빠요 2015/11/05 2,229
497514 마트갔더니 과일, 야채값이 완전 똥값이네요~~~ 49 ... 2015/11/05 1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