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사지를 갔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목쪽을 해주시더니..혹시 피곤하시냐고 그러길래
제가 지난 주에 야근을 많이 해서 좀 과로했다고 했거든요..
목에 조금 머가 만져진다고 내과 한 번 가서 그냥 맘편히 보세요..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목이 쉰게 3일 정도 되고
목에 이상한게 만져지고...
피곤하고 그렇긴한데..
야근하고 피곤하면 저럴 수 있으니까 그냥 넘길까하고 있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병원을 가봐야겠다 싶어서 병원을 갈껀데...
괜히 마음이 불안해서요...
갑상선 초기 증상 이런거 아닐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