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다닐 때 핸드폰에 112 미리 찍어놓고 다녀요

저는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5-10-19 08:51:17
야근하느라 밤에 열두시 한시 막 다닐 때 있으면요
핸드폰에 미리 112인지 119 찍어놓고 통화버튼에 손가락 대놓고 집에 가요
유사시에 누르려구요
문제는 제 전화를 받은 공권력이 잘 대응해줘야 할텐데요
잠시 지금은 외국이고 밤에 어딜 안 다녀서:무서워서
안하지만
한국 다시 가면 호루라기 경보기 이런 거 사야 하나요 ㅠㅠ
내 몸 내가 지켜야 하는 뭐같은 세상 ㅠㅠ
IP : 172.56.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8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샅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 둬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2.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9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76 부재자투표 알려주세요 1 죄송 2016/03/04 407
534575 거침없는 박 대통령, 김정은 직접 겨냥 ˝폭정 중지하라˝ 9 세우실 2016/03/04 1,176
534574 처음 1학기에는 친구가 엄청 많다가 뒤에는 친구가 없는 아이 5 학기초 2016/03/04 1,836
534573 82님들 말씀처럼, 소형아파트 알아 보려해요. 두렵긴.. 8 lo 2016/03/04 2,413
534572 삼겹살 싸서 왕창 샀어요. 9 .. 2016/03/04 3,044
534571 학군이요.. 목동과 분당 수내 알아보고 있어요. 4 ... 2016/03/04 2,375
534570 남편이 정신병자인 것 같아요.. 78 .. 2016/03/04 26,423
534569 슬립온 - 보통 러닝화보다 편한가요? 3 패션 2016/03/04 1,996
534568 중3 수학문제지 어떤거 사주시나요? 1 중3 2016/03/04 732
534567 수학과목 포기하면 대입 힘들겠지요? 7 대학갈수있을.. 2016/03/04 1,916
534566 보험 샤이트를 만들경우 어떤 정보를 3 금강원 2016/03/04 460
534565 초2 아이들 학원다니거나 공부(?) 하나요? 7 .. 2016/03/04 1,578
534564 방금 군포에 이학영의원님과 악수했어요 28 ㅎㅎ 2016/03/04 1,366
534563 2016년 3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04 581
534562 안철수 부산서 ‘독자세력화’ 선언 “비겁한 정치공작” 야권통합 .. 18 독자세력 2016/03/04 2,021
534561 디스크치료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1 아이아퍼 2016/03/04 840
534560 고등학교간지 일주일도 안되어 10 고등학교전학.. 2016/03/04 3,436
534559 이거 해보세요!!! ^^ 2016/03/04 691
534558 홍콩 빈부격차·천정부지 집값에 젊은층 상실감 확산 1 우산혁명 2016/03/04 2,294
534557 홍콩 집값이 급상승해서 노숙자들이 확 늘었대요. 3 맥난민 2016/03/04 2,776
534556 유럽- 유럽 회사에서 일하면서... 10 나은 세상 .. 2016/03/04 2,079
534555 필독요)후쿠시마 원전취재ㅡ손석희뉴스/어제기사 4 필독 2016/03/04 1,646
534554 직장에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시나요.. 24 .. 2016/03/04 6,110
534553 혼기에 다 찬 딸들을 위해 부모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9 ... 2016/03/04 4,229
534552 맛있는 한과나 4 알려주세요 2016/03/04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