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한국영화특선
재밌네요 뭔가 좀 웃기기도 하고
장면 속에 시대상을 볼. 수 있어 신기하구요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다음 주는
황신혜 안성기의 기쁜. 우리 젊은날 나오네요
젊은 날 황신혜씨. Kbs 일일 연속극에 원스 식품
그 여자랑 너무 닮았어요
1. ‥
'15.10.19 1:09 AM (112.162.xxx.39)64년도 배경도 그렇고 참 유치한듯‥
웃기고 그렇죠‥
근데 원글님 황신혜 원스식품 닳았다해서
원스식품이 뭘까 했는데
9시뉴스전 드라마 말하는거네요
ㅎㅎ 글게 닮았네요2. ㅋㅋ
'15.10.19 1:18 AM (221.166.xxx.15)개콘보다 더 웃기다 하고 봤어요...엄앵란이 방안모서리기둥 잡고 우는거며...찌질하게 신성일이 여자 오해해서 술먹고 곤조부라는거 보다가..요즘 저러면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함서...출근전 이마뽀뽀도 넘 웃겨요 ㅋㅋㅋ영옥이라는 아역 이름도..
거실서 대화하는데 입김 폴폴 나요..신성일은 지금보니 그닥 잘생긴걸 모르겠네요..--;; 지금 인품이 저때부터 묻어나는지.
담주 기쁜우리 젊은날 기대되요 ㅋㅋ3. 호수맘
'15.10.19 1:30 AM (58.127.xxx.248)50년도 넘은 영화네요
옛날엔 억양도 웃기고 대사도웃기고~
아마 신성일 엄앵란 저분들 결혼하고
찍은 영화 같은데요4. ..
'15.10.19 7:04 AM (211.212.xxx.219)결혼생활 20년에 보니 신성일이 맡은 역이 찌질이 중 상찌질이네요 최악의 남편이네요 여자네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힐까 슬픈 게 아니라 막 화가 났어요
5. ..
'15.10.19 7:06 AM (211.212.xxx.219)근데 60년대 거리 보고 그런건 재밌어서 끝까지 봤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젊을 때 서울은 저랬구나 충무로 아스토리아 호텔 나오더라구요 지금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6. ddd
'15.10.19 10:13 AM (219.240.xxx.37)아무리 그래도
2시간 비 맞았다고 죽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ㅋㅋㅋㅋ
혼자 한참 웃었어요.
의사가 와서 무슨 지병 있다고 했나요?
하여간 남편이 문 안 열어준다고 아기 안고 2시간 기다리는 것도 웃기고
그러다 죽는 것도 웃기고
그런데
옛날 서울풍경 나와서 좋았네요.^^7. 좋아하는 영화
'15.10.19 11:34 AM (125.177.xxx.13)60년대 한국흑백영화 보면서 느끼는게 그당시 남자들의 손찌검은 정말 저렇게 흔했나 하는 것..신성일이 뻑하면 엄앵란 뺨을 때리더라구요. 떠날 때는 말없이 이 영화 후반부에 윤일봉과 같이 식사하는 레스토랑 그릴과 호텔 나올 때 저기는 어디쯤일까 늘 궁금했는데 저 윗분 댓글 보니 충무로 아스토리아 호텔이었군요.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82에서 이렇게 답을 듣네요. 역시 82는 끊을 수가 없음 ㅎㅎㅎ
8. ..........
'15.10.19 3:3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60년대 생활모습 감상하며 재밌게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4974 | 기준없이 다 맞다고하는 사람들 뭔가 구려보여요. | 음 | 2016/03/05 | 651 |
534973 | 중학생인데 체육복 재구매 어디서 하나요? 6 | .. | 2016/03/05 | 1,256 |
534972 | 아베 '재임 중 개헌하고 싶다' 1 | 헌법개정 | 2016/03/05 | 525 |
534971 | 남해날씨 궁금합니다 | 날씨요 | 2016/03/05 | 564 |
534970 | 김종인 “盧 국가부채 10조, MB는 100조, 박근혜는 3년간.. 5 | 참맛 | 2016/03/05 | 1,166 |
534969 | 체육선생님은 어떤과정으로 되는건가요? 7 | 궁금이 | 2016/03/05 | 1,699 |
534968 | 이정도면 편한가요? 6 | 13년차 | 2016/03/05 | 1,236 |
534967 | 화장품 같은거 일본제조 아직도 피하시나요? 14 | ,, | 2016/03/05 | 2,609 |
534966 | 장마비가 와요 9 | 존심 | 2016/03/05 | 2,091 |
534965 | 나혼자 먹는 라면 8 | 주말 | 2016/03/05 | 2,539 |
534964 | 두꺼운 자켓 - 활용도가 어떨까요? 2 | 궁금 | 2016/03/05 | 1,041 |
534963 | 강아지에게 음식 이렇게 주면 될까요? 17 | .. | 2016/03/05 | 4,636 |
534962 | 평촌쪽에 허브 '딜'을 살수있는곳? | ㅇㅇ | 2016/03/05 | 463 |
534961 | 커피를 맛있게 마셔도 될까! | .. | 2016/03/05 | 894 |
534960 | 천성적으로 정이 없어요. 13 | Dcx | 2016/03/05 | 7,428 |
534959 | 수상한 인절미 4 | 인절미 | 2016/03/05 | 1,934 |
534958 |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 | 2016/03/05 | 426 |
534957 |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29 | 주니어 | 2016/03/05 | 14,204 |
534956 |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 근처 살만한 곳 11 | .. | 2016/03/05 | 2,114 |
534955 | 시댁에 가기 싫어서 너무 힘드네요 28 | 울컥 | 2016/03/05 | 7,500 |
534954 | 필러 부작용 뭘까요? 12 | 더이상 | 2016/03/05 | 10,456 |
534953 |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물이고 13 | 기막혀 | 2016/03/05 | 3,682 |
534952 | 초2아들 영어과외고민 1 | 고민 | 2016/03/05 | 1,406 |
534951 | 자꾸 아이 교육에 조바심이 나네요 6 | ... | 2016/03/05 | 2,064 |
534950 | 사주에 관이 많으신 분 있으신가요? 20 | ... | 2016/03/05 | 33,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