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은 밥벌이 이상의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15-10-18 23:52:08
회사를 다닐수록 직업은 자아실현과 상관없는 밥벌이라는 생각 말고는 들지 않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밥벌이의 소중한 수단은 맞는데 일 자체에서 뭔가를 찾을 수가 있을까요? 밥벌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돈에 내 노동을 판다 이상으로는 생각이 안 드네요 ㅠ
IP : 122.34.xxx.10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0.18 11:56 PM (211.187.xxx.179)

    제 직업이 거의 제 정체성 같은데... 밥이야 뭐 대충 먹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예요

  • 2. 저도
    '15.10.18 11:59 PM (180.70.xxx.81)

    그래요.밥벌이..돈 이외는 의미를
    찾을수 없어요..

  • 3. ㅇㅇ
    '15.10.19 12:01 AM (58.140.xxx.23)

    원래 대부분이 그렇죠 내시간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들이부어서 맞바꿔오는게 월급인거죠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라는게 그이유죠
    삶의 대부분을 일하면서 시간보내다 인생 끝내는거니

  • 4. ㅠㅠ
    '15.10.19 12:02 AM (125.177.xxx.193)

    전 퇴근하고 집에오면서 성취감과, 제가 살아있음을 느껴요. 문제는 월급이 딱 생계유지 수준..

  • 5. 흠...
    '15.10.19 12:0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직업이 뚜렷하게 있어요 결혼도 하죠.

  • 6. 원래그래요..
    '15.10.19 12:05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노동자계급은 그냥 그러다 죽는거죠 ㅠ
    옛날에 위대한 철학자 사상가 예술가 들은 대부분 금수저였다죠 ㅋㅋ 시간많고 돈많으면 책읽고 공부하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고민도 더해보고.. 그렇게 의미있게 살다 죽는거고요.. 천재도 아니고 잠줄여서 사색할 여유도 없고 ㅋㅋ 그냥 이러다 먼지처럼 사라지려구요

  • 7. ㅎㅎㅎ
    '15.10.19 12:06 AM (122.36.xxx.29)

    직장 좋은데 가면 오히려 학연이다 지연으로 얽혀서 되레 편하던데요??

    직장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그래도 힘들고 치사한일 있다지만.

    가끔 맘맞는 동료 부부와 식사하는 즐거움.

    근데 시덥잖은곳가면 이상한 상사도 만나고 고역이죠.

  • 8. ...
    '15.10.19 12:07 AM (58.146.xxx.43)

    받아들이기나름.
    전에 어떤 분식집사장님인가?
    인터뷰할때 젊은 시절 중국집배달로 시작했는데
    배달가면 그집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것이
    참좋았다 하더군요.

    전 그말 감동했어요.

  • 9. ㅇㅇ
    '15.10.19 12:09 AM (114.200.xxx.216)

    그래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2222 저는 진작부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어서 좋네요...제 한계를 미리 알고 아무리 돈 잘벌어도 적성에 안맞는건 도전을 안하고 -자랑은 아니지만-하고 싶고 할 수 있고 자신있는거 한 우물 팠어요.....

  • 10. ..
    '15.10.19 12:14 AM (61.102.xxx.45)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 죽고 싶어요
    지금,,,알바를 하는데 집에서 컴작업 2,3시간(월~목) 하고 150 정도 받고 있는 주부인데요
    이거 진짜 거저 먹는 알바인데 진짜 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반면,,,제가 원래 패디과 전공이라,,,나중에 전공 관련해서 사업하려고 좀더 프로패셔널한 부분을 배우면서
    주문도 받고 있는데,,,주문 받으면 그 일은 밤을 새우며 하면서도 재미나고 뿌듯하고 사는맛이 나요
    그래서 빨리 내 샵 내고,,, 저 알바를 그만 두고 싶은데
    아직은 시기적으로 좋은때가 아니라 준비중인데
    알바 하기 싫어 안하자니,,,그래도 저 일이 하는거에 비해 페이도 나브지 않으니 아깝고,,,그러네요
    아이 기를때도 전업은 내자리가 아닌듯,,왜 내가 이자리에서 애보고 밥하고 이러고 있는지 괴로웠거든요
    내가 원하는 일 하며 늙어 꼬부라 질때까지,,,내 일 하는게 전 행복하고 좋아요
    이렇게 재미나게 즐기며 일한다면...돈도 따라 올것이라고 기대하지요

  • 11. 아침에
    '15.10.19 12:14 AM (124.57.xxx.42)

    양희은씨가 얘기하길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으면서
    정말 행복해 하는 사람 딱 한 분 봤대요. 송창식씨요
    저는 많이 놀랐어요. 연예인들 연기,노래등은 적성이라고
    생각해서 거의 다 직업에 대해 좋아할 줄 알았거든요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힘들고 의미없어지나봐요

  • 12. .....
    '15.10.19 12:17 AM (110.11.xxx.146)

    밥벌이는 당연하고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큰 일부분이죠.
    직업이 좋고 어쩌구를 떠나서 그 사람의 성실성을 알려주는 척도가 되지 않나요??
    특히나 기술직 같은 경우는 더 하겠죠.

    예를 들어,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지 십년을 바라봐서 욕실공사를 다시 했으면 하는데,
    일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잘 해준다고 소문난 업체나 전문가 한분만 알면 정말정말 좋겠네요.

    밥벌이라고 돈 받아챙길 생각만 하고, 일은 개판으로 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 13. 직업은
    '15.10.19 12:17 AM (222.232.xxx.111)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기 위한 수단이죠.

  • 14. ㅇㅇ
    '15.10.19 12:19 AM (119.197.xxx.69)

    전 유치원때부터의 꿈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데 100프로 1지망 직업이 아닌 98프로 유사한 직업이거든요.
    신원이 드러날까 다른 직업으로 예를 들면 원래 꿈이 교향악 작곡가였다면 지금 직업은 대중가요 작곡자 정도 차이.
    그래서 오히려 일이 재밌고 일 자체가 인생이에요.
    이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한거고 살아가는거죠.
    일을 안하게 되면 나라는 정체성은 없어지능 거 같아요.
    애인도 친구도 없고 일 말고는 다른 추억도 없고..

  • 15. .....
    '15.10.19 12:21 AM (110.11.xxx.146)

    우리나라는 퇴직하고 전부 프랜차이즈나 치킨집을 하려고 하죠. 밥벌이니까...
    그런데, 대를 물려 오래 가는 식당은 정말 오랜기간 그 비법을 연구한 집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대를 물리는 노포가 많아져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요.

    이런점들도 단순 밥벌이와 직업의 차이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16. 의미 두지마세요.
    '15.10.19 12:22 AM (58.143.xxx.78)

    직업은 밥벌이 일뿐입니다. 최소 적성 맞음 좋겠으나
    힘들어요. 밥벌이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참 힘든
    현실이구요. 최선을 다해보는거죠.

  • 17. 그리고
    '15.10.19 12:26 AM (222.232.xxx.111)

    밥벌이로서의 일을 돈만챙기고 일을 설렁설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듯하네요. 밥벌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렇게 하겠나요? 그건 밥벌이가 아니고 양아치 짓이죠.

  • 18. 직업
    '15.10.19 12:44 AM (115.143.xxx.202)

    혜민스님 왈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순간
    일이 하기 싫어짐

  • 19. 그냥
    '15.10.19 12:47 AM (114.203.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적성검사에서 나오는 추천직업..을 가졌어요.
    직업 만족도가 좋았어요.
    그 직업 갖기 전에는 거쳐 가는 직업이다 라고 생각하고,
    퇴근 후에 자기계발 꾸준히 했죠.
    스쳐 가는 직업도 다 나중에 가질 직업을 위해 기초 다지는 직업을 가졌구요.
    스쳐 지나가는 직업들은 보수가 형편없었어요.
    드디어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됐을때, 수입, 만족도 면에서 최상이었죠.
    그 기간이 대략 7년 정도 걸렸어요.
    초기에 급여 생각하지 않고, 보수 낮아도 나중에 가질 직업과 유사성이 있는 직업을 선택했어요.
    급여 때문에 일년에 옷을 한두개 사고, 사먹는 밥은 생각도 못했죠.
    그래도, 직업적인 만족도는 높았어요.
    저는 덜컥덜컥 급여만 보고 직업 선택하지 않은 것은 잘한 선택 같은데요,
    초기에 너무 적은 급여는 문제가 있다 싶어요. 도저히 생활이 안 되는 직업이었지만,
    경력이 전무한 상황이라 급여가 울트라 박봉이었어요.
    그 급여를 고스란히 자기계발 교육비로 근 4년 넘게 재투입 했어요.
    저는 학교도 늦게 들어가고, 중간에 휴학도 하고, 졸업하고 1년 정도는 공부한다고 꿇은 것도 있고 해서
    번듯한 직장 들어가기까지 7년 걸렸는데요.
    직장 들어가니 방향성 없이 직업 구해 들어온 초년생들이 있었어요.
    광범위하게 보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겠지만,
    미래 직업과 연관성 없이 들어온 고학력 스펙을 보니 좀 안타깝더라구요.
    제 스펙이 낮아서 그 친구들이 무시하는 눈치였는데,
    제 스펙 낮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낮은 스펙으로도 자기들보다 좋은 자리 들어온 방향성이 있구요.
    무엇보다, 전문성을 인정 받고, 또 자기 적성까지 고려된 직업이었지요.
    여튼 직업선택시에는 초기에 직업 방향을 갖고, 첫발을 잘 딛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 20.
    '15.10.19 12:48 AM (121.143.xxx.199)

    직업은 그냥 돈벌이만은 아녜요..
    움... 뭔가 좀 안타깝네요.
    어떤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수단일 수도 있고
    저는 도서관 사서인데요.
    정말 너무 하고 싶던거여서 그런지,
    나 자신은 발견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돈벌이 밥벌이만으로 평생 직업을 갖기엔 좀 안타깝죠.

  • 21. ...
    '15.10.19 12:56 AM (218.144.xxx.19)

    직업은 저한테 일이자 취미예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 그리고 좋아하는일 하고 있거든요.

    힘들어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재미도 있는데 보람도 있고 돈까지 벌어서 더 좋아요...

    스스로 저를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22. 아이스
    '15.10.19 1:06 AM (211.202.xxx.25)

    직업이 거의 제 정체성 같은데... 밥이야 뭐 대충 먹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예요2222222

    결혼하고 나서는 밥 대충먹게는 안되지만요 ㅎ

  • 23. ......
    '15.10.19 1:09 AM (175.211.xxx.245)

    진짜 좋아하는일, 차선으로 흥미라도 가지게되는 일을 해야해요. 남들이 부러워할거같은 직업을 선택한 저는 출근하기싫어 이나이까지 전쟁입니다.

  • 24. ..
    '15.10.19 1:15 AM (121.169.xxx.198)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버는 분들 진심 부러워요.
    전 좋아하는 일 하면 지금 버는 돈 반의 반도 못 벌 것 같아
    내일도 꾸역꾸역 회사 나갑니다.

  • 25. wii
    '15.10.19 1:17 A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아닌 사람도 있죠.
    1. 많은 분들이 생계수단으로 일을 하겠지만.
    2. 자아실현 욕구가 큰 사람도 있어요. 나를 성장시키고 성장시킨 나를 사회에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방향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합니다. 물론 행복하고요.
    3.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있죠. 이 분들 정도 되면 거의 득도에 가까운 영역아닐까 싶네요.

  • 26. ...
    '15.10.19 1:17 AM (119.71.xxx.29)

    자아실현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
    그거 다 뻥이에요.

  • 27. 사회적 명예
    '15.10.19 1:22 AM (175.223.xxx.244)

    그런것도 있죠

  • 28. 사회적 명예
    '15.10.19 1:23 AM (175.223.xxx.244)

    같은 월천을 벌어도
    치킨집으로 버는 돈과
    사짜달린 직업으로 대우받으면서 버는 돈은
    다르겠죠.

    같다고 보는 사람은, 그 사람 수준이 치킨 수준인거구요.

  • 29. ㅡㅡ
    '15.10.19 2:4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자아실현 뻥이라니...참 표현도 생각도 노예스럽네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럴꺼라는 제주변 굳이
    일 안해도 되는 집 사람들이 단순히 돈 더 벌고
    밥 먹기위해 일 할까 싶네요. 굶어 죽어도 자기가 좋아
    그림 그리는 예술가도 직업이고

    본인 적성에 맞고 즐거운데 돈까지 버는 경우 못보셨나보다.

  • 30. ..
    '15.10.19 2:57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하는일은 직업으로 갖지말라는 말이 있어요.

    직업이 되면 즐길수가 없어지기때문에

  • 31. ㅇㅇ
    '15.10.19 4:15 AM (119.197.xxx.69)

    자아실현이 뻥이라는 둥 돈벌이라는 둥 하는 분들은 안타깝네요.
    그런 분은 빨리 일을 그만두시고 한시라도 빨리 좋아하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어느 일을 하든 그 일에서 유명해지고 싶고 더 좋은 결과물 내고 싶고 인류 유산에 남기고 싶고 그러지 않나요??

    추리영화에서 용의자들 말할 때 보세요.
    30세 작가, 40세 가수, 51세 만화가 이런식으로 말하죠.
    직업 자체가 그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 32. ..
    '15.10.19 7:13 A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

    직업이 그저 밥벌이라는 분들.. 얼마나 자기 직업을 고민하고 찾아봤는지 묻고싶네요. 그저 되는대로 어쩔수없이 일하는 자기 변명의 합리화.. 누가 뭐래도 본인이 알고있죠.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이 아마도 이렇게 살고있겠죠.

    저는요, 목 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굶을 수 없어 싫은일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사랑하는 일 갖기위해 여러 직업거치며 살아왔고 지금도 직업아니고 직장이라고 말하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찾고있어요. 거의 찾은 듯 하고요.
    소명까지라고는 못해도 아침 출근 길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게 아닌가 싶네요.

  • 33. ..
    '15.10.19 7:15 AM (112.158.xxx.36)

    직업이 그저 밥벌이라는 분들.. 얼마나 자기 직업을 고민하고 찾아봤는지 묻고싶네요. 그저 되는대로 어쩔수 없다고 말면서 사는 자기 변명의 합리화.. 누가 뭐래도 본인이 알고있죠.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이 아마도 이렇게 살고있겠죠.

     저는요, 목 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굶을 수 없어 싫은일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사랑하는 일 갖기위해 여러 직업거치며 살아왔고 지금도 직업아니고 직장이라고 말하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찾고있어요. 거의 찾은 듯 하고요. 
    소명까지라고는 못해도 직업이란 아침 출근 길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 아닐까 싶어요.

  • 34. 데이지
    '15.10.19 7:21 AM (223.62.xxx.68)

    힘든 육아휴직 기간 거치고 사회 나오니 알았어요
    직장에 다니니 나에게 직함에 돈까지 주네요~
    너무 행복해요. 직업이 곧 나인 것 같아요.

  • 35. 00
    '15.10.19 9:57 AM (221.153.xxx.86)

    성취감. 존재 이유. 사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는 자기만족.
    가끔 완전 미치게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직업이 있으니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생활도 하는 듯 하고
    완전 남들에게 친절히 하고 직원 월급도 주면서 그래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아주 조그만 부분 차지하고 있어요.
    솔직히 돈이 별로 없어서 또 열심히 일해서 조금씩 먹고 살것 노후 준비 하면서요.
    위를 보면 힘들지만 뭐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 까먹기만 할 듯하고요.

  • 36. 나를 알게 해주는 것
    '15.10.19 10:21 PM (122.196.xxx.39)

    밥벌이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독립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죠. 또한 직업은, 일은 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거울이고, 나를 성장시키죠. 이해관계 속에서 제한된 권리와 권한 내에서의 판단과 결정들을 통해 나를 확인합니다. 나의 가치관과 다르게 행동하는 나를 보면서, 미숙하게 처리한 인간 관계를 보면서 반성하고, 내가 바라는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913 전기.계란찜기요... 4 .... 2015/10/20 1,142
491912 큰화장대 없으신분 계신가요. 큰화장대 대체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4 2015/10/20 1,368
491911 예쁜 니트 사고싶어요 4 가을 2015/10/20 1,548
491910 비키니제모랑 피임법 문의 드려요; 블루핑크 2015/10/20 1,017
491909 프랑스 해물탕 (부야 베스) 어떤 맛인가요? 3 00 2015/10/20 826
491908 짧은 머리했더니 늙어보인대요 11 몽실 2015/10/20 5,341
491907 저 뒤에 지진희가 게이들에게 인기 있다는 글 16 일드 2015/10/20 7,228
491906 색깔론 꺼내든 새누리 “야당 교과서 주장, 북한과 일맥상통” 10 세우실 2015/10/20 674
491905 책 좋아하는 82님들 소설책 추천 부탁드려요. 8 캔들 2015/10/20 1,742
491904 우리나라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세대는.. 5 ... 2015/10/20 1,502
491903 직장생활 10년동안 모은돈 49 직딩 2015/10/20 5,170
491902 친구가 1 ... 2015/10/20 642
491901 독일아마존 배대지 어디하세요? 2 직구 2015/10/20 2,062
491900 박근혜, 미국 가서 대체 뭐하고 온 건가? 6 네오콘 2015/10/20 2,015
491899 수원 화성 근처 괜찮은 숙소 있나요? 4 피곤해 2015/10/20 1,456
491898 흰버선 어디서 사나요 아이 준비물이라네요 6 숙제 2015/10/20 670
491897 가을볕은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사람 기분 잡치네요 6 니니 2015/10/20 1,275
491896 툭하면 고소한다는 변호사 1 오이 2015/10/20 1,174
491895 술먹고 성폭행했을때 형량줄이는걸 막는 법안->관심부족으로 .. 3 큐큐 2015/10/20 1,147
491894 그알 지금 보고 있는데 체감이 안 되요. 5 스피릿이 2015/10/20 1,624
491893 임금님귀 당나귀귀 2 ..... 2015/10/20 735
491892 강아지가 가끔씩 저희 침대에 오줌을... 5 이누무새퀴 2015/10/20 1,540
491891 김무성 “사주들이 관심 가져야” 모기업에까지 압력 2 샬랄라 2015/10/20 788
491890 국정교과서 교육부에 팩스 보냅시다. 13 교육부에 2015/10/20 642
491889 백일 및 돌잔치를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용 12 ... 2015/10/20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