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가리는 편인데 김숙같은 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재미도 있지만 사람이 진국일 거 같아요..
아마도 본인의 기준치가 높아서 아무하고 결혼 안하는 거 같아요... 그냥요 잘 모르지만..
사람 가리는 편인데 김숙같은 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재미도 있지만 사람이 진국일 거 같아요..
아마도 본인의 기준치가 높아서 아무하고 결혼 안하는 거 같아요... 그냥요 잘 모르지만..
친구가 어떤 친구에요?
이 세상에 그런 친구는 없어요.
스스로 그런 친구가 되어준다면 모를까.
겉보기에 좋아 보여 자진해서 간, 쓸개 꺼냈는데 예상과 달라서 도로 주워담기도 그냥 내어주기도 애매한 경우 많아요.
저는 송은희씨요~^^
김숙씨는 친구의 친구라면 좋겠어요~ㅎㅎ
고민상담하면
심각한얘기도 유머러스하게 풀어줘서
기분 업 시켜줄거같은ᆢ
느끼는 대로 속 마음까지 오픈해도
잘 공감해 줄거같은ᆢ
이영자씨요.
이영자씨처럼 유머로 남에게 웃음을 주지는 못하지만 따뜻함과 의리는 배우려고 노력해요.
연극하는 친척 있는데
전부터 김숙씨 사람 진짜 괜찮다고
최고라고 했었어요.
김숙 방송 들어보면
둘이 왜 친한지 느껴지고 괜찮은 사람들 이구나 싶어요
이영자야 뭐 두말 할 거 없이 사람 화끈하고
의리있어 보이고 셋다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 사람들이죠
개인적으로 지상렬 김영철 추가요
왜 좋은 사람 같냐면요. 좀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빈정거리는걸 못봤어요. 개그로 승화해서 그런지 웃기고 말지 씁쓸함을 주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누구든 이사람 옆에 있으면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잘해서 사랑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왜 좋은 사람 같냐면요. 좀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빈정거리는걸 못봤어요. 개그로 승화해서 그런지 웃기고 말지 씁쓸함을 주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누구든 이사람 옆에 있으면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잘해서 사랑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방송 작가들 뭐하는지 이영자 김숙 송은이 이렇게 프로하나 만들면 대박날텐데.. 왜 아직도 추진안하고 인터넷 떠돌게 만드는지 3-40대 여자 시청자들 다 잡죠. 결혼들을 안해서 공감대가 없어서 그럴까요?
대신 김영철은 절대 빼주세요. 식상해요.
왜 좋은 사람 같냐면요. 좀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빈정거리는걸 못봤어요. 개그로 승화해서 그런지 웃기고 말지 씁쓸함을 주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누구든 이사람 옆에 있으면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잘해서 사랑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방송 작가들 뭐하는지 이영자 김숙 송은이 이렇게 프로하나 만들면 대박날텐데.. 왜 아직도 추진안하고 인터넷 떠돌게 만드는지 3-40대 여자 시청자들 다 잡죠. 결혼들을 안해서 공감대가 없어서 그럴까요? 마녀사냥 비슷한 컨셉으로 여자들만이 할수 있는 이야기들 해봤으면 좋겠어요.
대신 김영철은 절대 빼주세요. 식상해요.
김숙도 괜찮지만
송은이씨가 참 괜찮아보이네요
두여자의 재발견 ㅎㅎ
둘의 캐미느 최고죠.
저도 저 위에 님처럼 송언니 절친.김숙은 친구의 친구,
라면 딱 좋을듯!
일단 송은이 김숙씨 이러분들이 친구로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는 ..여자들 끼리의 질투 신경전 내숭 ..
이런게 이분들 하고 있으면 없을거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되지도 않는 남자. 예능인 프리아나운서들로 꽉 찼어요!!다양성이란게 없고 남자 요리사들까지 가세해 여자예능인들은 게슽나 패널 끼워 맞추기로 뜨문뜨문 나오죠!!도대체 창의력은. 없고 가족예능 아님 요리 노래 게임이 전부고 전통. 개그는 사그라드네요!!
새로운게 너무. 없어요!!박미선조차 하나. 남은 해투서 밀려나 종편에 나오네요!!
무슨 일이 있었냐면
같은 동네 살때 한 가게에서 보고 제가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그때 손님 둘 밖에 없었고 바로 옆에서요.
그런데 모른척ㅎ 다시 한번 인사했으나 역시.. 제가 실수한줄알았는데
사장님이 가까이 오시면서 고개짓을 하기에 개그우먼인줄 알고 인사했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했더니 맞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저를 보며 마지못해 인사를 하더라고요. 표정도 어찌 안되고요. 엠티간다고 뭐하나 추가로 사던데..
제가 연예인을 봐도 인식하는게 좀 늦어요. 하지만 목소리 인식은 빨라서 확신했던건데..
예전 직장다닐때 연예인을 수없이 만나도 그냥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제가 개그맨들은 다 좋아했었던지라 ㅎ
다른 티비 프로는 안봐도 개그프로는 꼭 챙겨볼 정도였는데 이상하게 전 배우나 가수들은 잘보이는데 개그맨은 거의 못만난것 같아요.
암튼 좀 그랬어요 김숙씨.. 그 이후로 이미지 망가져서 요즘엔 채널 돌리네요.
저도 송은이 김숙이랑 친해지면
정말 재밌겠다 싶었어요. ㅋ
사람 정말 괜찮아요! 몇년전 어찌어찌 엮인? 보게된?
좀 그렇게 지낸적이 있는데
정말 재밌고 괜찮아요ㅋㅋ
최강희가 김숙과 친해지며 고질적인 우울증을 극복했다는건 유명해요~
연예인이라고 아무나 인사받아 주고 그래야 하나요?
당일 그 사람 컨디션도 있을텐데, 어떻게 개그우먼이라고 매일 생판 남한테 웃고 친절할 수 있을까요?
송은이가 더 좋네요. 김숙도 이영자도 웃기고요.
근데 공중파 방송으로 편성하면 재미 없을거 같아요.
방송사 피디가 편집을 제대로 못해서요. 팟캣으로 들으면 너무 웃긴데.
그런데 일박이일에 문근영나왔을때
근영양 약간 은따시키는 분위기
신지랑 더불어 꼴보기 싫었어요.
사람에게 시달려서 사람이 싫은거지
그들도 성품은 좋을꺼예요.
장사하는 사람들 인상험한게 처음부터 그렇게 된게 아니란걸 장사하면서 저도 깨닫게 됐어요.
김숙 입담이 좋아서 재미있죠.
저도 송은이씨가 진국일것같아요
성격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김숙씨는 재밌긴하는데 약간 여우과...
이미지가 님
'15.10.19 4:32 AM (178.190.xxx.45)
연예인이라고 아무나 인사받아 주고 그래야 하나요?
당일 그 사람 컨디션도 있을텐데, 어떻게 개그우먼이라고 매일 생판 남한테 웃고 친절할 수 있을까요?
ㅡㅡ
제가 그걸 몰라서 썼겠나요. 저의 경험. 느낌이 그랬다는거죠.
대부분 다 자기가 보고 느끼는대로 형성되잖아요.
제 댓글보고 느낀것만봐도 다르잖아요. 님처럼 괜한 심술난 느낌도
또 쎄한 반응님처럼 관조적인 느낌도 있듯이 말이죠.
저도 이영자씨요.
잘먹잘사법보면서 반했어요.
그런 친구 한 명 제 주변에 있으면 좋겠어요.
유머와 배려심 따뜻함이 함께 있는 참 좋은 사람 같더군요
김숙 너무 재미있어서
특히 에레나....
언니야,,,나도 나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라고 할듯 ㅋㅋㅋ
저는 여자들은 재미없더라구요.
넘 수선스럽고..
저는 오래전부터^^ 김숙 씨 나올때마다
그렇게 맘에 들어서^^ 딸아이에게
엄마가 말이야 저런 칭구 하나만 있으면 정말 좋겠다,
말하곤 했어요.
사람이 진국이랄까...
개그콘서트 특집에 오랜만에 나오신 적 있는데
그때 출산드라 역이었나..
아무튼 정말 뛰어난 , 타고난 예인藝人 이기도 하구요..
잘 되시길 맘으로 응원하게 되는...
저도 이영자씨요...같은 원숭이띠인데 언젠가 한번 꼭 뵙고 싶네요...(여긴 지방이라서리 ㅠㅠ)
김숙씨는 저번에 jtbc 뭔 퀴즈쇼나온걸 본적있는데 갠적으로 느낌이 별로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송은이는 좀 식상해요.
말투나 전체적으로요..
송은이씨 인간성 좋아 보엿어요
친구로 어떨까 하는데 사람이 식상하다,,, 암튼 송은이는 사람들이 아는척 안해주길 바라는거 같던데요
송은이 쪽이 조금더 편해보이기는해요
제가 분식집 할때 송 은이씨가 오셨는데 완전 쌩얼이여서 긴가 민가 했는데 목소리가 확실해서 다시 물으니 맞다며 떡볶이는 이런 맛이야지 라며 물맛까지 좋다고 기분 좋은 말을 해주던걸 보면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함이 인간적으로 보였어요 우리 분식점은 아주 작은 골목 안에 있었거든요 그후로 송 은이씨 다르게 보여요
김숙 따귀소녀,
천원만 주세요 소주사먹게..
이런거 진짜 빵빵 터지는데
개그프로 자주 안 나와서 아쉬워요
김숙 따귀소녀,
옵빠~~~~ 천원만 주세요 소주사먹게..
이런거 진짜 빵빵 터지는데
개그프로 자주 안 나와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