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5살이고 흰머리 전혀 없고 염색해본 적도 없어요.
대신 머리숱은 정말 없어서 중요한 자리 갈때는 정수리에 부분가발 써야해요.
절 보더니 제 친구 왈
자기 외할머니는 90까지도 머리가 까맿다고 해요.
흰머리 나는 것도 노화의 당연한 과정이고
저도 언젠가는 흰머리가 날 거라 생각하는데
90까지 흰머리가 없다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간혹 오래 살다보면 검은머리가 다시 난다고는 하던데...
현재 45살이고 흰머리 전혀 없고 염색해본 적도 없어요.
대신 머리숱은 정말 없어서 중요한 자리 갈때는 정수리에 부분가발 써야해요.
절 보더니 제 친구 왈
자기 외할머니는 90까지도 머리가 까맿다고 해요.
흰머리 나는 것도 노화의 당연한 과정이고
저도 언젠가는 흰머리가 날 거라 생각하는데
90까지 흰머리가 없다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간혹 오래 살다보면 검은머리가 다시 난다고는 하던데...
저는 40대후반. 흰머리 없어요. 머리숱 너무 많아서 미용실 갈때마다 숱치고요. 친정엄마가 60쯤되서 흰머리가 몇가닥 좀 생기셨는데 70 넘으신 지금도 흰머리가 거의 없고 숱도 아주 많아요. 그냥 유전인것 같아요.
저희아버지도 83세에 먼길가셨는데
흰머리가 더 적으셨어요
아주없긴 힘들지않을까싶지만
절친 고향언니 60넘었는데 새치도없긴해요
그럼 90까지 머리가 검을 수도 있는거네요.
유전이죠.. 저도 40 중반인데 아직 없구요.. 엄마 60대 후반인데 흰머리 별로 없으세요..
있어요 ᆞ저희 외숙모가 75세 신데 얼굴은자글 자글
주름이 많은데 머리는 진짜 까마세요..
마치 염색한거 처럼요.. 친정 엄마 닮아서 그렇다고..
저희 시어머니 70 넘으셨는데 흰머리 하나 없으심
완전 까만 머리색
결혼하고 처음엔 까만색으로 염색하신줄 알았음
제 친정식구들도 흰머리가 늦게 났어요.
저는 만 53세인데 흰머리 없어요.
대신 머리숱은 참 없네요.
저 58살인데 흰머리 없어요.
대신 머리숱은 없고 모발은 가는 편입니다.
선천적으로 없었어요.
아직 가발을 쓸 정도는 아닌데...
친정엄마가 85세 인데 그리 희지 않아요.
흰머리 하나도없어요
머리숱도많고 앞머리 수북해요
그래서 또래보다 젊어보인다는소리 들어요
저희 아빠 76세 흰머리 거의 없어요. 70 넘으셔서 한두개씩 나더니 그러다 마네요.
우리 큰고모는 80 넘으셨는데 정말 검은 염색한 것처럼 머리카락이 까매요. 반면 작은 아빠랑 막내고모는 60대신데 흰머리가 더 많아 염색하시고요.
전 정말 머리숱이 많은데 나이 40 초반부터 조금씩 ㅠㅠ 40대 중반인데 염색안하면 보기 싫을정도인데
같은 직장동료 저보다 1살 많은데 흰머리 하나도 없어요.
근데 정말 원글님처럼 머리숱이 적어서 절 무척 부러워해요. 전 염색안하는 그 언니를 부러워하고..
울 아버지 거의 대머리이신데 뒷머리는 나이 70 넘어서 흰머리가 보임...
60대까지 흰머리 없었어요.
과학적이지 못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인간에게 주어진 멜라닌 색소도 일정한데 머리숱 많은 사람은
빨리 써서 흰머리가 나는거고 머리숱 적은 사람은 머리 숱이 적어서 멜라님 색소를 다 쓸 시간이 길어
늦게까지 흰머리가 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머리숱 많은데 흰머리 없는 분~ 부럽네요.
그리고 제 주위에 정말 잘 못 봤는데 이분은 타고 났나봐요. 남들보다 멜라닌 색소를 듬뿍 가지고 태어나신듯~
그러게요 머리숱 많은데 흰머리 없는 분 진심 부러워요.
흰머리 많아도 머리숱 좀 많아 봤으면 좋겠어요.
매일이라도 염색 할 수 있는데....
유전입니다.
제 시어머니 70대에도 흰머리가 전혀없고.
제가 더 흰머리가 많아요
미용실 갔을때 원장이 그러더라구요..
어떤 상관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일에 종사하다보니 대체적으로
머리숱 많고 머리결 두꺼운 사람일수록 흰머리도 많이 나구요,
머리숱 휑하고 없는 사람들은 대신에 흰머리가 별로 없다고 세상 공평한거 같다하대요.
머리숱 짱 많고 머릿결 두꺼운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흰머리 많아요
대신 파마 잘나오고 밤에 자기전에 머리감고 드라이 다 해놓고 자고 일어나면 그대로 스타일이 살아있어 출근할까 완전 편해요...그걸로 위로 받습니다..
아직 흰머리 하나도 없는데‥
곧 올텐데 슬플듯 해요ㅜㅜ
머리숱 많고 흰머리 하나 없어요
대신 항상 미용실가면 돈 더내야하고 갈색
염색해도 잘 나오지도 않는 촌스런 흑모에요
그게 머리숱 없고 흰머리 없는 분은 흰머리가 나기전에 빠져서 그런거에여.
숱 엄청 많은 친구들 대부분 흰머리 있어요.
숱 많고 흰머리 없는 분은 어느 순간.흰머리가 나거나 머리가 빠지게 될듯
정수리 부분가발.어떤가요?
저도 가발 써야 할 것 같아서요. 43인데..흰머리 한두개씩 보이네요..
슬퍼요.
흰머리 없는건 너무 당연하잖아요.
멜라닌 색소 공급이 안될리 없으니까.
근데 머리숱 없다는 거 자체로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에 사실 새치 그냥 내놓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요.
나이 드신 분들 보면 그냥 염색했으려니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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