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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테리예요(직장 남직원들)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5-10-18 20:44:23

나는 집에서 애보면서 노는여자 싫다,

퍼져있고 꾸미지도않고 살찌고 질색이다,

돈을 적게 벌어도 나가서 여자가 무조건 자기일이

있어야한다, 나는 대기업다녀서 야근하니까 도와주겠지만

육아나 가사가 아무래도 너의 비율이 클것이다.

이런말하고다니던 직장 남자들 몇명 결혼하네요?

이런거 알고도 결혼해주는 여자들이 많은건가요?

물론 저런말하던 남직원중에 키크고 잘생겼거나

집에 돈이 약간 있는 케이스만 해당되는거지만...

평소 속마음을 속이고 결혼한거겠죠?

저는 유부녀인데 결혼한다는 소식받고 정말 놀랐어요.

어떤 여자 데려가서 고생을 시키려나, 여자들이 속으면

안될텐데 생각하던 남직원들이었거든요.

애가 적당히하면 크는줄알던데...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결혼적령기에 여자가 더 목매는가봐요..

아직까진 역시 사회적 약자라서 그런가...

아무튼 맞벌이한다는 약속을 굳게하고 결혼했다고...

IP : 175.211.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5.10.18 9:02 PM (125.180.xxx.190)

    한국 결혼시장에선 여자가 갑입니다.

  • 2. 완전
    '15.10.18 9:25 PM (221.138.xxx.106)

    웃겨요~ 지들은 뭐 평생 회사다니나요? 뭐 자기 앞으로 재산많고, 노후 빵빵 대기업다니는 회사원이면 뭐 몰라도 어차피 월급쟁이고 언젠가 퇴직하는데 먹고살건 있대요? 꼭 별거 없는 애들이 이것저것 재더라구요... 대기업 부장으로 은퇴해도 하는게 치킨집인데 뭘그리 대단한 사람인양 그런소리 한대여? 늙어서 힘도 못쓰고 돈도얼마없음 버림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자식들이나 마누라한테 특히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될 시기를 생각하면 그런 마인드면 안돼죠~ ㅋ 굉장히 멀리 못내다보는 멍청이들이네요.

  • 3. ..
    '15.10.18 9:51 PM (211.36.xxx.75)

    여자앞에서는 안저랬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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