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주 금요일 오전에 일이 끝나요.
서울로 올라오는 차는 8 시구요.
오전 11시 경부터 저녁 8시까지
혼자서 술도 한잔 하며
바다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부산의 정취도 즐기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올라가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미리 감시ㅣ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분들 질문 있어요.
부산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5-10-18 18:48:57
IP : 211.36.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8 6:52 PM (218.159.xxx.13)해운대 바닷가 호텔 가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낮부터 술을 드셔야하나요?
술은 밤부터인데...2. 부산
'15.10.18 6:53 PM (121.88.xxx.113)제가 지금 사는곳은 서울이라...맘에 드실진 모르겠지만..바다도 보고 술도 한잔하기엔...광안리나 송도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바닷가에 괜찮은 카페들 있어요~
3. 원글
'15.10.18 6:57 PM (211.36.xxx.97)아침부터 한잔 한다는 말이 아니라
부산의 정취에 취하고 싶다는 말이지요.
두분 잘 참조할게요.4. ....
'15.10.18 6:58 PM (210.218.xxx.90) - 삭제된댓글태종대나 송도가 괜찮을 듯해요.
조개구이에 술한잔 하시고....
술이 좀 넘치다 싶으면 바닷가 걷다가 차 타시면 되겠네요.5. 여자분혼자시면
'15.10.18 7:05 PM (66.249.xxx.249)해운대 달맞이 고개 가세요 번잡스럽지 않고 강남역 뒤 산쪽 까페레스토랑 같은데 많습니다.
6. 당일치기면
'15.10.18 7:28 PM (188.23.xxx.90)부산역에서 내려서 국제시장에서 맛있는거 드시고
해운대에서 커피마시고 바다 보시다 올라가세요.
제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갈때 일정이예요.
중간에 산책길, 이름 잊어버렸는데 노통님이 정상회담 하던 곳이 있는데
거기 산책해도 좋아요.7. to
'15.10.18 8:55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해운대 웨스턴조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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