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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들일 때 서울 토박이 비정규직과 수도권 중고교 나온 정규직 중...

... 조회수 : 5,591
작성일 : 2015-10-18 17:51:49

어느 쪽을 선보일지 언니가 고민하고 있네요

일단 선이 들어왔는데 조카가 바쁘니 한 군데만 택해야 한다구요

언니나 저나 지방 살아요

조카가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을 기숙사에서 다녔고 서울의 직장도 괜찮아요

두 처자의 집안도 비슷하고

공교롭게 대학도 서울 중위권 같은 대학 나왔다네요

두 처자 다 서울 출생인데 중고교가 다르네요

첫번째 처자는 주욱 서울에서만 성장했고

두번째 처자는 중고교를 수도권에서 나왔대요

여튼 대학은 같지만 첫번째 처자는 인문 나와서 비정규직

둘째 처자는 자연계 괜찮은 과를 나와서 직장이 좋다고 해요

참, 둘째 처자는 서울에 원래 집이 있어서

터울 큰 동생이 고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하자마자 서울로 다시 이사했다고 해요

언니는 전업주부라서 저와는 생각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저는 두번째 처자가 좋을거 같은데

언니는 오히려 전세집 3억짜리 해줄거고

조카가 능력되니(아들 부심 쩔어요, 대졸 금융계 샐러리맨인데)

여자가 집에 있어도 된다, 서울서 출생하고 초중고대 모두 나온 토박이가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시골에서 중고교 나온 둘째 처자를 안보이겠다고 하는데

제가 첫조카라 너무너무 이뻐했기에 언니를 설득하고 싶거든요

여자한테 얹혀 살자는 것도 아니고 둘이 협력해서 좀더 수준있게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 걸까요?

맘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

앗, 그 사이 댓글 엄청 나네요!!
수도권이라는게요
윗님 말씀하신 분당, 평촌, 과천 등도 아니고
특목고 외고도 아닌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긴 하지만

한강 이북에 있는 농촌이 많은 지역이라고 들었어요

지역을 들긴 했는데 잘 기억이...

어른들끼리 중매할 때는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는 건데

너무 흥분하진 마시어요^^

참, 그리고

강남 사람들은 강남 출신들끼리만 교제한다고 들은 적이 있는거 같아요 

-----------

점 다섯개님의 댓글 감사드려요

둘째 처자가 고입과 함께 

서울집은 전세를 주고 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대학은 서울로 통학하고

동생 고졸과 함께 다시 서울집으로 이사왔다고 하네요




 




IP : 49.1.xxx.6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10.18 5:54 PM (220.72.xxx.248)

    조카의견도 물어보세요

  • 2. 이글 대문 예약
    '15.10.18 5:54 PM (218.235.xxx.111)

    사고가......완전.....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두분다.

    근데 결혼은 그여자와 언니가 하는거 맞죠?
    언니가 이렇게 고민하는거 보니.

    그럼 여자와 언니만 잘살면되죠.....아이고 두야...

  • 3. ...
    '15.10.18 5:54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두번째 아가씨의 앞날을 위해서 제발 피해주세요.

  • 4. 낚신가요?
    '15.10.18 5:55 PM (188.23.xxx.90)

    무슨 중고교 서울 출신이냐 아니냐로 며느리감을 판단을 해요? 정신 나가셨어요?

  • 5. 어떻게
    '15.10.18 5:56 PM (175.208.xxx.50)

    조건만으로 따져지나요?

  • 6. ...
    '15.10.18 5:56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무슨 중고교 서울 출신이냐 아니냐로 며느리감을 판단을 해요? 정신 나가셨어요? 22222222

    이러다 나온 유치원, 살고있는 아파트 가지고 사람 판단할 기세네. 헉!!
    님의 정신세계가 놀라울 뿐.

  • 7. 한여름
    '15.10.18 5:57 PM (14.48.xxx.5) - 삭제된댓글

    보다보다 별~
    서울 토박이에 대한 로망도 있나요?
    위로 3대 제적 이리저리 들춰보고 순수 서울 혈통이라 하시는거 맞죠?
    지방출신 정규직 기죽고 갑니다 ㅋ

  • 8. 우와
    '15.10.18 5:59 PM (210.222.xxx.96)

    아들부심뿐만 아니라 서울부심까지 대단하시네요~
    두번째 아가씨의 앞날을 위해서 피해주세요. 2 2 2
    선본다고 다 잘 되는것도 아닌데..
    서울분들 이런 생각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나요?
    암튼 놀라워요.

  • 9.
    '15.10.18 6:03 PM (223.62.xxx.113)

    서울에서 전세 3억이면 진짜 후진동네인데
    웬 부심...

  • 10. 원글
    '15.10.18 6:04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조카가 친구한테 소개 받는게 아니고
    서울의 친척을 통해 선이 들어온 거예요
    어쩔수 없죠뭐 선이 다 그런거잖아요
    조카가 막 입사해서 무척 바쁘거든요
    그치 않아도
    언니한테 서울 로망 있냐고 방금 물으니
    그게 있는 거 같아요, 과거 남친과 관련되는 것도 같구요
    요즘 정규직 되기가 얼마나 힘든거지 세상물정을 모르는 거 같아요

  • 11. 원글
    '15.10.18 6:04 PM (49.1.xxx.60)

    조카가 친구한테 소개 받는게 아니고
    서울의 친척을 통해 선이 들어온 거예요
    어쩔수 없죠뭐 선이 다 그런거잖아요
    조카가 막 입사해서 무척 바쁘거든요
    그치 않아도
    언니한테 서울 로망 있냐고 방금 물으니
    그게 있는 거 같아요, 과거 남친과 관련되는 것도 같구요
    요즘 정규직 되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세상물정을 모르는 거 같아요

  • 12. ..
    '15.10.18 6:09 PM (39.7.xxx.235)

    이건 좀..사실 웃기지만 지방 출신보다 서울 토박이 출신 선호하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은 주위서 좀 봤어요..본인이 지방 출신이신 분들인데도 오히려 더 그렇더라구요. 서울 토박이들은 물론 같은 서울 출신 좋아하고..
    근데 이건 수도권임 별 차이도..; 게다 현재 직업이 그런데..하하..

  • 13. dd
    '15.10.18 6:1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금융계라도 월급쟁이인데 평생 할수 잇다고 생각하는지
    서울집값 좀 알아보라하세요
    괜찮은 동네 혼자 벌어 언제 중형평수 살수잇는지
    3억은 지방에서나 엄청 큰돈이죠
    서울집값으로는 어림도 없는데 언니가 세상물정 참 모르네요

  • 14.
    '15.10.18 6:1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본 중 최고 무식하고 한심한 얘기네요.-.-바보도 이런 바보가 또 있나요..그 여자분에게 선보지 마라 알리고 싶을 정도네요..

  • 15. ..
    '15.10.18 6:11 PM (175.223.xxx.209)

    무슨 상관인가요 부모 지방출신인 입사동기 여자애 경기도 출신은 경기도 출신끼리 결혼한다며 조롱하더니 지는 승진도 못하고 경기도 포천 안성 이런데로만 돌더라구요.
    서울 살다가도 지방으로 옮기고 지방살다가도 서울 살기도 하는거지 서울이 뭐라고요.

  • 16. 푸하하
    '15.10.18 6:14 PM (223.62.xxx.113)

    과거남친 서울 토박이는 없대요???
    대학가 근처 널린게 모텔인데 어이상실

  • 17.
    '15.10.18 6:18 PM (59.13.xxx.248)

    ㅎㅎㅎㅎㅎㅎㅎ
    강남도 아니고 서울토박이가 무슨 프리미엄이라도 있나요?
    그냥 가서 살면 되는걸 ㅎㅎㅎ

    사진을 조카에게 보여주고 누구 만나고싶냐고 물어봐야죠

  • 18. 대문예약
    '15.10.18 6:20 PM (1.237.xxx.83)

    그 처자 말리고 싶네여.

  • 19. ㅇㅇ
    '15.10.18 6:22 PM (39.124.xxx.80)

    지방출신들이 서울 로망이 대단하네요. 인증.
    이 집안에는 누가 가도 힘들겠다.

  • 20. 사람참
    '15.10.18 6:26 PM (66.249.xxx.253)

    피곤하게사네요 사람 계층별로 필터링하고 그렇게 살면 피곤안해요?아예 자기들끼리 살지 결혼은 왜한대요?

  • 21. ㅇㅇ
    '15.10.18 6:28 PM (1.239.xxx.209)

    본인들 수준부터 따지시는게 어떨지..

  • 22. ㅎㅎ
    '15.10.18 6:3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언니 무식하네요..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수도권도 수도권 나름이죠.
    수도권 중고등학교라도 과천, 분당, 평촌등의 고등학교가
    구로 금천에 있는 중고등학교보다 수준 높구요.
    수도권에 있는 외고 과고 안산동산고, 광명진성고등은 예전에 서울에 집있는 애들이 다녔어요.

  • 23. 토박이로서
    '15.10.18 6:36 PM (211.178.xxx.223)

    한말씀 드리자면...

    참 촌스럽다... 입니다

    그리고 토박이의 의미를 서울서 찾기란 참...

    암튼 그런 걸로 한계를 두시기 보단
    두 처자 모두 선본 뒤 당사자들이 맘에.들어야 하는게 아닐지...

  • 24. ㅋㅋㅋ
    '15.10.18 6:39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어느 집안인지 참 웃깁니다.
    자매 훈수에 사위들은 처가 하인노릇 했을 게 눈에 뻔한 집인데
    며느리에게는 왕노릇 하려네요.

    언니는 지역 따지고,
    동생은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 따지고... ㅋㅋㅋ

    당사자 의견 무시하고...

    근데 제 생각에는 그 두 처자, 다 조카 싫어할 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더블이야, 더블

  • 25. 50살 아짐
    '15.10.18 6:41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서울토박이로서 참 어이없어 댓글 답니다.
    대체 그게 왜 조건 중의 하나인지 이해가 안가고요,
    두번째 여자분은 수도권 출신이라면서요?
    수도권이나 서울이나 그게 무슨 큰 차이에요?
    초딩들도 아니고 참 유치하네요, 며느리 볼 나이에....
    그냥 낚시를 즐기시는 분의 글이죠?

  • 26. ,,,,
    '15.10.18 6:42 PM (175.113.xxx.238)

    서울이나 수도권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예요..????ㅋㅋㅋ 뭔지 ㅋㅋㅋ 좀 웃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도 수도권출신아닌 제3자 입장에서 볼떄는요...

  • 27. 서울을
    '15.10.18 6:44 PM (211.178.xxx.223)

    잘 모르는 자매 같아요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 28. 게다가
    '15.10.18 6:49 PM (175.208.xxx.50)

    며느리를 들인다고요?
    요즘에 그런 표현하세요?

  • 29. 아~~
    '15.10.18 6:53 PM (58.236.xxx.12)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 말이 안나와요ㅠㅠ

  • 30. 아~~
    '15.10.18 6:55 PM (58.236.xxx.12)

    정말 어이없어요
    할 말을 잊게하는 자매네요

  • 31. 원글 멍청이
    '15.10.18 7:01 PM (1.254.xxx.88)

    나는 여기에 글 올린 원글이 더 웃기는 짬뽕 같습니다.
    언니가 며느리 보지 자기 며느리 봅니까????
    동생이 왜 거기다가 숟가락 얹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 32. 원글 멍청이
    '15.10.18 7:03 PM (1.254.xxx.88)

    아니면 원글이 두번쨰 처자 당사자가 아닐까 의심도 들어요.
    시골에서 나고자라서 학력도 뒷배경도 없지만 나는 직장만은 좋아~부심자.

  • 33. .....
    '15.10.18 7:04 PM (223.62.xxx.25)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당연히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낫습니다만..
    비정규직도 비정규직 나름이라..
    예를 들면 2차병원 페이닥터 전문의도 비정규직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비정규직 아닌 일반적인 비정규직이면 당연히 정규직이 나은데..
    또 정규직도 나름이라..
    출산하면 당연히 나가야 하는 분위기의 직장이라면 비정규직이나 다름 없...

    서울 수도권은 좀 많이 의미 없네요...
    그런데, 그 둘째 처자가 집이 서울인데 부모님은 서울 계시고 처자만 지방에서 학교를 나온 건가요?
    그 부분은 잘 이해가..

  • 34. 원글
    '15.10.18 7:05 PM (49.1.xxx.60)

    제가 이미 썼자나요
    너무너무 아낀다고요
    언니 집에서 직장 다녔는데
    제가 한글 가르치고 학교 공부시키고
    조카도 절 무척 따른답니다. 이모가 그럴수도 있는거죠뭐
    드라마 보면 더한 고모 이모도 많든데요

  • 35. 서울
    '15.10.18 7:07 PM (183.100.xxx.240)

    토박이들이 오히려 출신고등학교 얘기 엄청 하던데요.
    강남권 출신이 주로 그러고
    남편들 고등학교 부심이니 인맥자랑도 상당하던데요.
    아내가 강남토박이래도 그 배경이 현실적으로
    남편에게까지 뭔 큰 이익이 될까마는요.
    이모가 감놔라 배놔라 할일인가요.

  • 36. 아이구
    '15.10.18 7:08 P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염병도 가지가지

  • 37. 원글
    '15.10.18 7:13 PM (49.1.xxx.60)


    아이구님
    염병이 뭔지나 아시나요?
    구업의 댓가를 보시려고 이러시는지?
    너무 심하시네요
    생각과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고
    염병한다고 마구 지껄이시면 안되지요

  • 38. 큰일낼 시이모네...
    '15.10.18 7:20 PM (1.254.xxx.88)

    원글

    '15.10.18 7:05 PM (49.1.xxx.60)

    제가 이미 썼자나요
    너무너무 아낀다고요
    언니 집에서 직장 다녔는데
    제가 한글 가르치고 학교 공부시키고
    조카도 절 무척 따른답니다. 이모가 그럴수도 있는거죠뭐
    드라마 보면 더한 고모 이모도 많든데요


    와................드라마와 자신을 비교질하면서 그럴수도 있다니.
    대///다///나////다~~~

  • 39. ㅎㅎ
    '15.10.18 7:26 PM (112.173.xxx.196)

    그냥 결혼도 자기 복이에요.
    부모가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지가 배우자 복이 없으면 고통스런 인연을 만나 얼마 못살다 헤어지죠.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고..
    언니나 이모나 열심히 고르되 결혼운은 조카에게 맡기는 맘으로 내버려 두세요.

  • 40. 원글
    '15.10.18 7:32 PM (49.1.xxx.60)

    큰일을 내긴요
    진짜 답답하네요
    이모인 제가 이미 직장 부하직원을 중매하려고 알아보기도 했는데
    왜이러실까?
    우리 집안으로 들어온 며느리들 사촌며느리들도 다들 너무 행복해해요
    일단 이 집으로 들어온 순간 무조건 잘해 주니 모두 감동합니다.
    동생 미국 박사과정 따라 간 올케는
    시아버지 시누이들이 돈모아 대학 보내 그곳 약사 만들었구요
    이모들의 도움이야 빙산의 일각이지만
    비행기편에 모든 양념거리 보약 등 수없이 보내주고요
    집안 문화가 다 똑같지 않답니다.

  • 41. ㅇ ㅇ
    '15.10.18 7:32 PM (180.230.xxx.54)

    시이모자리 나서는 시집살이가 젤 골때리는데

  • 42. ㅇ ㅇ
    '15.10.18 7:33 PM (180.230.xxx.54)

    거기다가 비교대상은 드라마속 막장 캐릭터들 ㄷㄷㄷㄷㄷㄷㄷ

  • 43. **
    '15.10.18 7:33 PM (211.117.xxx.92) - 삭제된댓글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시엄마가 둘이나와서 북치고 장구치고...말도 안되는 비교를...이래서 막장 드라마들이 나오는듯..원글님은 참견않는게 최고~

  • 44. ..
    '15.10.18 7:3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이건 우열의 차원이 아니라 기호의 문제니 남이 뭐라 할수가 없네요
    파주 금촌 그쪽 지역인가봐요

    비정규직 정규직만 비교하면 당연 정규직이지만
    언니분이 서울 무난한 집안 출신 전업할 며느리감을 원하나봐요
    그러니 첫번째 아가씨에게 호감이 있는거지요

    이모가 아무리 맞벌이할 정규직 신부감 추천해도
    시어머니가 원하는 자리 선봐야겠죠
    여기서 이런글은 제대로된 의견 보단 수도권 비하로 보여 논란만 야기할듯싶어요

  • 45. ㅣㅇㅇ
    '15.10.18 7:37 PM (218.151.xxx.113)

    걍..서울 처자하시라고 하세요.
    친정이 시골이면 명절에 왔다갔다하기도 어렵고,,서울 출신 그 비정규직이
    부잣집 딸내미라 한재산 물려줄지도 모르고..
    원망 듣지 마시고 언니 하라는데로 하세요..
    정규직 그여자분이..친정이 가난해서 번돈 계속친정보내야할지도모르고요.

    서울비정규직이면..뭐 형편이.......괜찮나보죠

  • 46. 와..갈수록 첩첩산중
    '15.10.18 8:16 PM (1.254.xxx.88)

    스스로 시댁에서 자기네가 잘~한다는 집 치고...잘해주는 집 못봤고, 오히려 그런 자화자찬하는 시댁식구 그 사람 자체가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싶어서 아둥거리죠.

    댓글이 무섭다. 정말....원글님아...설레발 좀 치지마요. 올가미 같아요. 시올가미....

  • 47. ㅇㅇ
    '15.10.18 8:23 PM (66.249.xxx.195)

    며칠전엔 하녀면접 시부모더니 오늘은 며느리간택인가보네요?

    일단 그 처자들이 조카분을 마음에 들어할런지 물어봐야 정상아녜요?

    왕족이에요? 가져다대기만 하면 처자들이 황송하게 받을어모셔야할?

    와 나도 아들있지만 진짜 대단하네요.

  • 48. ㅉㅉ
    '15.10.18 8:44 PM (14.42.xxx.106)

    별 거지같은 글을 다보네

  • 49. ㅠㅠ
    '15.10.18 9:44 PM (112.153.xxx.105)

    참 한심한 글...

  • 50. 에혀
    '15.10.18 9:48 PM (223.33.xxx.201)

    요즘 82보면
    어이없는 글도많지만
    어이없는 댓글들도 엄청나네요
    왜케 다혈질녀들이 늘어나는지..
    자기비위에 조금만안맞으면
    분위기띄워 의기투합해서 난리나고
    원글댓글읽어봐도 충분히 개연성있구먼
    젊어서들 이리 다혈질들인지??
    거지니 올가미니 또라이니
    며늘 대학보내줬다면 훌륭한집안이네 생각하면되지
    왜그리 배배 꼬였는가??
    박탈감에쩔은 댓글러들이 참안타깝소
    나도젊을적 이랬나기억안나지만
    요즘 82보면 자주 답답해요

  • 51. ㅇㅇ
    '15.10.18 9:52 PM (121.165.xxx.158)

    에혀님은 개연성이 뭔지나 알고 지금 글쓰나요?

    어디서 편들게 없어서 이런 거지같은 글을 편들고 있나 쯧쯧

  • 52. 아이고
    '15.10.18 10:12 PM (223.33.xxx.201)

    참으로 무식한 다혈질 어린양반이
    개연성 뜻도모르고 훈장질이니 말세로다
    여자가 입도 이리 거칠고
    하극상이 따로없으니
    이런어미들판치며 자식키우니 요즘 학교가 난리판인듯

  • 53.
    '15.10.19 12:36 AM (203.128.xxx.251)

    에혀님 아이고님 모두 원글님네요 ㅎㅎㅎㅎㅎ 아 욱겨죽네. 서울 출신 좋아하는 거야 뭐라 말릴수 없지만 갯글이 점점 본색 드러내네요. 기냥 둘중 예쁜 여자 소개하세요 ㅋ

  • 54. 풋..원글 분란종자구만. 이봐요..무식한것아
    '15.10.19 7:46 AM (58.127.xxx.217)

    에혀

    '15.10.18 9:48 PM (223.33.xxx.201)

    요즘 82보면
    어이없는 글도많지만
    어이없는 댓글들도 엄청나네요
    왜케 다혈질녀들이 늘어나는지..
    자기비위에 조금만안맞으면
    분위기띄워 의기투합해서 난리나고
    원글댓글읽어봐도 충분히 개연성있구먼
    젊어서들 이리 다혈질들인지??
    거지니 올가미니 또라이니
    며늘 대학보내줬다면 훌륭한집안이네 생각하면되지
    왜그리 배배 꼬였는가??
    박탈감에쩔은 댓글러들이 참안타깝소
    나도젊을적 이랬나기억안나지만
    요즘 82보면 자주 답답해요
    아이고

    '15.10.18 10:12 PM (223.33.xxx.201)

    참으로 무식한 다혈질 어린양반이
    개연성 뜻도모르고 훈장질이니 말세로다
    여자가 입도 이리 거칠고
    하극상이 따로없으니
    이런어미들판치며 자식키우니 요즘 학교가 난리판인듯


    니가 쓴 글은 녹색으로 표시돼....멍청이.
    얘 남자로구만. 찌질이 넘.

  • 55. 결혼에
    '15.10.19 10:23 AM (125.131.xxx.51)

    왠 서울출신.... 게다가 남자쪽도 지방이라면서요..
    아. 선 보일 여자분 알고 싶은 말리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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