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회사 사무실 배경인 헐리우드 영화는?

추천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5-10-18 17:31:49

비즈니스 초급 영어 배우는 학생들에게 미국 회사의 사무실이 배경인 헐리우드 영화를 보여주고 싶은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영화가 있나요?  제가 생각나는 영화들은 드카프리오 나오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나 올리버스톤 감독의 '월스트리트'가 생각나는데 이건 조금 야할거 같아서 교재로 적합하지 않을거 같구요, 멜깁슨 나오는 '왓 위민 완츠'도 생각났는데 이건 좀 너무 오래된 영화라 학생들이 지겨워할거 같고... 그래서 딱히 좋은 영화가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여러분들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영화 아시면 한마디씩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82.215.xxx.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5:46 PM (188.23.xxx.9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2.
    '15.10.18 5:4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디카프리오의 울프 옵 월스트리트

    진심 그 더러운 영화를 학생들과?;;

    평범한 오피스도 아닌 자본주의의 광적인 사기 술수.. 그룹섹스 마약파티 영화를??

    어디서 줏어듣기만 한듯

  • 3. tods
    '15.10.18 5:48 PM (59.24.xxx.162)

    마진 콜(margin call) 봤는데요, 딱 증권사 분위기에요.
    그런데, 용어가 너무 전문적이고 그쪽도 역시 축약어를 많이 씁디다.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 이라는 옛날 영화에도 미국 사무실 분위기 나와요.

  • 4. 추천
    '15.10.18 5:57 PM (182.215.xxx.1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전에 이미 사용한 적이 있어서요. 어쨌거나 추천 감사합니다. 마진 콜과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은 본 적이 없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모르던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5. 차라리
    '15.10.18 6:00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영화 인턴 보세요
    온라인 옷 쇼핑몰 회사가 주 배경이에요

  • 6. 몇줄
    '15.10.18 6:0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 본문인데 제대로 읽고 나서 댓글 달아주세요.ㅋ

  • 7. 몇줄
    '15.10.18 6:0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헐은 님 댓글 보는 사람들이 헐...

  • 8. 차라리
    '15.10.18 6:03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영화 '인턴 보세요
    온라인 옷 쇼핑몰 회사가 주 배경이에요.

    먹고 먹히는 자본 시장의 광적인 행태를 다룬 영화를 일반적인 비지니스 교재 영화로 고려한다는 거 자체가 좀;;
    증권 브로커를 꿈꾸는 학생이람 모를까

  • 9.
    '15.10.18 6:05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요즘 영화 \'인턴 보세요
    온라인 옷 쇼핑몰 회사가 주 배경이에요.

    먹고 먹히는 자본 시장의 광적인 행태를 다룬 영화를 일반적인 비지니스 교재 영화로 고려했다는 거 자체가 좀;;
    증권 브로커를 꿈꾸는 학생이람 모를까

  • 10. 헐님아
    '15.10.18 6:14 PM (188.23.xxx.90)

    남 걱정하기 전에 독해력좀 키우세요. 아우 답답.

  • 11.
    '15.10.18 6:25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의 병리 병폐가 극단적으로 집약된 월가 영화를 교재 영화로 고려했는데

    /조금 야할 거 같아/ 포기했대잖아요?

    고려했다는 거 자체가 놀랍고 조금 야한가요? 준 포르노 수준인데???

    자본주의를 극단을 비판하려고 만든 영화를 일반적인 비지니스 영화로 고려했다는 것도 좀;

    난독증은 댁들이

  • 12.
    '15.10.18 6:28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의 병리 병폐가 극단적으로 집약된 월가 영화를 교재 영화로 고려했는데

    /조금 야할 거 같아/ 포기했대잖아요?

    고려했다는 거 자체가 놀랍고 조금 야한가요? 준 포르노 수준인데???

    자본주의 극단을 비판하려고 만든 영화를 일반적인 비지니스 영화로 고려했다는 것도 좀;

    난독증은 댁들이

  • 13. 다투지 마삼....
    '15.10.18 6:40 PM (122.61.xxx.252)

    온전히 오피스만 나오는 영화는 없을거같고....

    제가 추천하고픈건 산드라블럭의 프로포즈 ( 산드라 블럭의 연기가 경쾌하고 오피스도 간간히나오고 깐깐한 직장상사역활인데 재미있더라고요, 멋진 알레스카풍광도 나오고요...

    그리고 윌스미스의 해피니스도 나름 실화인데 교훈줄수있는 좋은영화에요...

  • 14. ==
    '15.10.18 6:43 PM (211.54.xxx.149)

    정확히 어떤 영화를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지 클루니 인디에어도 사무실 배경이기는 해요. 근데 해고전문가 이야기라 맞나 싶기도 하고.

    사라 제시카 파커의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도 괜찮지 않나 싶기는 한데. 원래 주제는 워킹맘의 이야기인데요.

  • 15. an
    '15.10.18 7:47 PM (14.39.xxx.211)

    1. 워킹걸
    2. 노트북 여주인공이 지방방송 피디인가로 나오는거 있죠? good morning 어쩌구 였던것 같아요

  • 16. 심심
    '15.10.18 7:55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말을 나누거나 글을 읽을 땐 사소한 표현의 차이에 흥분하기 보다 핵심과 결론을 이해하는 게 어떠세요?
    글쓴이는 저 두 영화가 학생들 교재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 상태죠.
    적합하지 않다.
    적합하지 않다.
    이 문구가 핵심이죠.
    이게 독해능력입니다.
    조금 야하다고 생각했든 충격적으로 야하다고 생각했든 주
    관적이고 결론의 차이가 없는 표현의 차이인데 트집잡아서 주워듣기만 했냐고 비아냥거리는 모습이 흉해서 좀 끄적거리고 갑니다.

  • 17. ㅇㅇ
    '15.10.18 10:02 PM (175.198.xxx.124)

    더 페이퍼라는 영화가 있는데 좀 된 영화고 그리 유명한 영화는 아니라서 찾으실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무척 웰메이드고 첨부터 끝까지 회사(신문사) 안에서 벌어지는 얘깁니다
    사회정의물?이면서 코미디와 휴머니티가 결합된 영화라 학생들에게 보여주기엔 좋을거 같아요

  • 18. ㅇㅇ
    '15.10.18 10:07 PM (175.198.xxx.124)

    마이클 키튼, 마리사 토메이, 글렌 클로스, 로버트 듀발 등 출연진도 빵빵해요. 다시 검색하보니 제목이 그냥 페이퍼네요

  • 19. Heavenly1
    '15.10.18 11:49 PM (76.247.xxx.168)

    미드 Office가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코메디 드라마였는데 아이들 보기에 코믹하고 미국휴머를 이해하기 슆습니다

  • 20. 추천
    '15.10.18 11:49 PM (182.215.xxx.10)

    영화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살펴보니 제가 예전에 본 영화도 있고 아직 못본 영화도 있네요. 다 적어두었다가 하나하나 확인해서 수업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사용하도록 할께요. 다음주도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 21. 영화말고
    '15.10.19 11:03 AM (124.49.xxx.203)

    미드 오피스
    생각안해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60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88
528759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315
528758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65
528757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67
528756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30
528755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76
528754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64
528753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80
528752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547
528751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722
528750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541
528749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344
528748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307
528747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1,036
528746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616
528745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98
528744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814
528743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73
528742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929
528741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108
528740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905
528739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58
528738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674
528737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종이인간 2016/02/17 2,352
528736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2016/02/1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