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조건 맞춰서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5-10-18 17:02:38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하나요?
대충 사람 나쁘지 않고 조건 맞으면 결혼하면 되나요

결혼.. 어떤 사람과 해야할까요
IP : 211.246.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은
    '15.10.18 5:05 PM (66.249.xxx.253)

    자신이 잘알죠 여기서 댓글달아줘도 내현실이랑100프로맞는게 아니예요

  • 2. 음..
    '15.10.18 5:1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어떤 대답을 듣고 싶은가요?
    조건맞춰서 하는것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 싶은신듯한데
    조건맞춰서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 3. ....
    '15.10.18 5:19 PM (222.100.xxx.166)

    사랑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고 조건맞춰 잘사는 사람도 많죠.
    아주 가난하거나 성기능 장애가 있거나 인격장애있거나 하지 않으면 웬만큼 다 맞춰서 살지 않나요?

  • 4. ...
    '15.10.18 5:23 PM (183.98.xxx.95)

    예전에는 ..
    조건보고 만나서 그다지 나쁘지 않으면 결혼하던데요
    너무 사랑해서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하고도 이혼하고
    그냥 조건만 보고 결혼하고도 이혼하고..
    누가 먼저 싫어져서 이혼하자고 할지 누가 알아요..

  • 5. 눈에 보이는 조건만
    '15.10.18 5:38 PM (115.41.xxx.221)

    보지마시고

    성품이 본인이 훌륭하면 사람보는 안목이 있어서 성품이 이상한 사람 고르지는 않을껍니다,

    결핍이나 과대망상 열등감이 심하다면 꼭 이상한사람을 골라요, 나의 결핍이나 나의 열등감을 보상해줄 대상을 고르다보니 덫에 걸려서 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드니 내가 지금 어떤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6. 노노
    '15.10.18 5:42 PM (121.132.xxx.183)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이성으로 끌려야함

  • 7. ..
    '15.10.18 5:46 PM (114.204.xxx.212)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건 안좋아요
    적당한 끌림있고 조건도 맞아야죠
    사랑만 보거나 , 조건만? 보고 하는건 말려요

  • 8. 웬만한 상대방보다 자신이 행복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생
    '15.10.18 6:18 PM (59.26.xxx.155)

    결혼에 대해 스스로가 어떤 기대와 희망을 거는지 생각해보세요.

    엄청 안좋은 조건에도 행복하게 사는 집이 있는가 하면 웬만하면 괜찮은 집(남편 성격 소득 전반적으로)

    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자신을 들볶아서 불행한 사람도 봤어요.

    스스로가 결혼에 어떤 기대를 걸고 어느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는지 생각해보고 상대방 성품과 소득을

    생각하며 무리하게 높은 기대는 금물입니다.

    자신성향이 돈과 물질적인 것이 강하다고 느낀다면 남편 고를때 꼭 경제상황을 봐야 하고

    자신의 성향이 다정다감한 성격이 아님 기죽어 산다면 남편 고를때 성격을 최 우선으로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해보고 상대 배우자에게 원하는 쪽으로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는 조건의

    남자를 고르세요.

  • 9. 샬랄라
    '15.10.18 6:33 PM (125.176.xxx.237)

    정답을 잘알게 될때가 결혼할 때라고 생각해요

  • 10. 고민
    '15.10.18 8:22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조건을 맞추게 되더라도 남자의 성품은 꼭 보세요. 조건은 언제나 변할 수 있지만 성품은 평생 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남자가 학벌, 집안 그리고 직업이 좋아도 성품이 별로면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462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664
499461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7,904
499460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1,983
499459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139
499458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513
499457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565
499456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2,938
499455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416
499454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2,974
499453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2,831
499452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2,923
499451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1,847
499450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303
499449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1,925
499448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1,970
499447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776
499446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706
499445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528
499444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9,890
499443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437
499442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590
499441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840
499440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661
499439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306
499438 연남동 중국집 5 2015/11/12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