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가 아플때 뭘 조심해야하나요..

123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10-18 16:58:07

당연히 먹는거겠지만요..ㅠㅠ

 

많이 움직여야 하나요? 아님 가만 있어야 하나요..

 

사실 원인 제가 잘 알거든요.

신경써서...그렇다는거... 시험 준비 땜에 그 압박감에 이러네요..ㅠㅠ

지금 날씨가 이러니 머리까지 아파 죽겠어요..

 

나가 좀 움직여야 할까요?

IP : 116.3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5:03 PM (182.211.xxx.77)

    잘은 모르지만
    역류증인 경우 누울 때 상체를 좀 높여서 자고 식사후 2시간동안은 눕지 안아야 한다고 해요...
    아는 분은 경증의 위장하수여서 체하거나 하면 한달이상 힌드셨는데, 우연히 아령을 하니 트림이 나면서 소화가 되더란 얘기도 들었어요.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맘 편히 하시고 편안해지시면 좋겠어요.

  • 2. 카페인 금지
    '15.10.18 5:03 PM (183.96.xxx.231)

    양배추즙 드시고
    규칙적 식사
    과식금지
    되도록 슴슴하게 집밥

    저도 하나도 못지키네요
    저의 위는 주인 잘못 만나 혹사 당하고 있어요ㅠㅜ

  • 3. 걷기
    '15.10.18 5:04 PM (183.96.xxx.231)

    무리없는 유산소나 스트레칭이요

    저는 요가 추천해드려요^^

  • 4. 쓸개코
    '15.10.18 5:04 PM (218.148.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얼마전에 일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잠 제대로 못자며 며칠을 했더니
    위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커피 거의 안마시고 가볍게 걷기운동하면서 잠 충분히 잤더니
    이제서야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아직 다 나은건 아니고요.
    오늘도 82에서 보고 마랑 바나나 우유넣고 갈아서 한잔 마셨어요.

  • 5. 쓸개코
    '15.10.18 5:06 PM (218.148.xxx.201)

    원글님 제가 얼마전에 일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잠 제대로 못자며 며칠을 했더니
    위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커피 거의 안마시고 가볍게 걷기운동하면서 잠 충분히 잤더니
    이제서야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아직 다 나은건 아니고요.
    오늘도 82에서 보고 마랑 바나나 우유넣고 갈아서 한잔 마셨어요.

  • 6. ...
    '15.10.18 5:20 PM (116.38.xxx.67)

    커피끊기가 너무힘들어요 ㅠㅠ

  • 7. 쓸개코
    '15.10.18 5:29 PM (218.148.xxx.201)

    처음 이주정도 커피 전혀 안마시다가.. 저도 도저히 못참겠는거에요.ㅜㅡ
    그래서 요즘은 아침에 반잔 조금 안되게 마십니다. 꿀맛이에요.

  • 8. ...
    '15.10.18 6:45 PM (121.174.xxx.152)

    커피, 소화가 잘 안되는 튀김이나 오징어, 술 등등

  • 9. ....
    '15.10.18 8:20 PM (183.101.xxx.235) - 삭제된댓글

    만성위염환자인데 맵고 짠음식 커피 술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다 조심해야되구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소식하고 마 양배추 자주 먹고 할수있는건 다해요.
    아이허브에서 울세트롤 주문해서 몇달먹으니 많이 좋아졌네요.
    저도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아주 묽게 조금씩 마시긴해요.

  • 10. 김원희의 만물상
    '15.10.18 10:28 PM (58.125.xxx.19) - 삭제된댓글

    만물상이라는 프로에서
    1.감자에 물을 넣고 갈은 후
    2.1을 면보에 거르고
    3.남은 물은 보관하고 한두시간후에 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은 앙금을 아침 공복에 먹었다고 나와요..
    감자앙금이 위에 달라붙어서 상처치료한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57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048
519356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327
519355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335
519354 뉴스프로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 light7.. 2016/01/18 294
519353 논산훈련소 수료식 문의드려요 14 레지나 2016/01/18 7,270
519352 원고지로 200자면 이메일로 쓰면 한 페이지 되나요? 2 봉지 2016/01/18 370
519351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286
519350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995
519349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955
519348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072
519347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834
519346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1,951
519345 돌아버리겠네여 2 ㅡㅡㅡ 2016/01/18 936
519344 오늘 이슈가 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좋네요. ... 2016/01/18 618
519343 남편감으로 자수성가 vs 부자부모둔 사람 각각 장단점이 뭘까요?.. 11 ㅈㅁ 2016/01/18 3,541
519342 무기력증 극복하고 활력, 부지런함을 되찾으신 분 비법 공유좀 20 ㅠㅠ 2016/01/18 12,002
519341 남편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라한다는데 5 연말정산 2016/01/18 2,063
519340 길거리 호떡장사는 보통 몇시까지하나요? 5 aprils.. 2016/01/18 860
519339 살다가 이혼생각 해보는거 비정상은아니죠? 18 살다가 2016/01/18 4,177
519338 중학생 아들 운동 선수 시키는것 6 리마 2016/01/18 1,325
519337 오래된 이명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6/01/18 2,365
519336 진정한 인연을 만나려면 2 ㄴㄴ 2016/01/18 2,202
519335 정말 젊음이 깡패네요 49 ㅅㅅ 2016/01/18 5,941
519334 일본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시스템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11 어렵다 2016/01/18 2,630
519333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