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인을 찾기 힘든 누수는 아랫집에 양해 구할수있나요??

고민 조회수 : 4,492
작성일 : 2015-10-18 15:20:43
원인을찾기 힘든 누수라 누수업체도 거절하고
동네 업쳬도
예전에 작업해보니 까다롭고 골치아프다고
거절하는데
작업자 경험에 판단해서 수리하는 방법말곤 없다는뎨
아랫집에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요??
IP : 39.7.xxx.2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0.18 3:22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두번공사했는데 또그러니
    안되게 고치라네요

  • 2. 전에
    '15.10.18 3:24 PM (218.235.xxx.111)

    글올리분 같은데
    3번 공사?

    저라면 3번공사하고 누수도 못잡고
    공사비 안줬을듯 합니다.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누수원인을 찾아야죠...양해구할...그런건이
    아닌듯해요

  • 3. ...
    '15.10.18 3:24 PM (121.171.xxx.81)

    이게 양해가 구해질 수 있는 일인가요? 계속 피해를 보는 아랫집 입장에서요? 누수업체들 실력이 딸리는걸 그런 식으로 포장하는거같은데 좀 달인으로 소문난 업체 어디 수소문할 수 없을까요?

  • 4. 전에
    '15.10.18 3:28 PM (218.235.xxx.111)

    누수가 어렵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살고있는 빌라
    새로 주인이 바꼈는데
    지금 빌라의 4-5세대를 의심스러운곳 뜯어고쳤는데

    업자만도 제가 아는 경우만 해도 3-4명(업자가 맘에 안드니 주인도 자꾸 업자 바꾸고)
    인데....지금은 공사안하는데
    아직도 누수를 못잡았대요...공사비만 날아간거죠

  • 5. ㅡㅡ
    '15.10.18 3:29 PM (39.7.xxx.211)

    82에서 추천해준 누수업체도 거절하던데요

    관리실에서도 안가르쳐 주려고해요
    만약 또 새면
    자기들에게 모라고 할까봐

  • 6. ㅡㅡ
    '15.10.18 3:30 PM (39.7.xxx.211)

    여기 회원님이 ㄴㅅㅋ 소개해주어
    연락하니 모르겠다고 거절해요

  • 7. ㅡㅡ
    '15.10.18 3:35 PM (39.7.xxx.211)

    누수가 적은양이라 .....

  • 8. 으악...
    '15.10.18 3:42 PM (1.254.xxx.88)

    아주 적게 스며들듯이 몇년에 걸쳐 눈에 보인 누수 못잡아요. 우리집 전세인데 집주인시절부터 있던 누수가 지금 십년에 걸쳐서 벽지가 갈라졌음에도 업자가 모르더군요...자기 모르겟다고....
    헐 입니다.
    아랫집 방수벽지 발라주세요.

  • 9. 없죠
    '15.10.18 3:43 PM (122.38.xxx.32)

    그런걸 양해해줄 아랫층이 어디 있겠어요?
    누수가 누적되면 사는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게 자명한 일인데 그게 이해가 되겠어요?

    업자 경험에 의해서든 어쩌든 수리하는 노력이라도 계속 하고 계셔야지 그냥 양해하고 살아라는 말이 안돼죠.
    그리고 ㄴㅅㅋ 게시판에 글 올려보시고 통화도 하신거죠? 그냥 모르겠다고 거절할리는 없는데 이상하네요.
    제가 그때 추천한 사람이거든요. 저희집이 정말 몇년에 한번 만나기 힘든 누수라고 ㄴㅅㅋ 블로그에까지 게시물로 적혀 있는 초난감 집이었는데도 문의했을때는 방문하시겠다고 하시곤 오셨거든요.
    혹시 지역이 먼가요?
    저희집이 처음 방문에 네분 그후로도 세분, 네분씩 열차례 이상 오셔서 별별 작업 다 해보고 ㄴㅅㅋ에서 시키는대로 물도 안 써보고 화장실도 안 써보고 집도 비워보고 했어요.
    누수되고는 일년이상 걸렸고 다른 업체 세곳에서 돈이랑 시간 잡아먹고 못 고치고 ㄴㅅㅋ에서 맡아서는 6개월넘게 작업하곤 누수 잡았어요.
    그동안 아랫층 전화 매일매일 받아서 죄송하다고 매일 빌었죠. 그 스트레스는 말로 못해요. 그래도 저희집에서 뭔가 계속 노력을 하니깐 그 정도지 소송에 고성까지 오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안 고쳐주고 그 집에서 계속 살수는 없으실 거예요.
    제가 저희집 누수로 여러 사이트들 구경 다닐때 보니 누수원인을 못 찾아서 온집 바닥을 다 뜯어서 보일러배관을 다 가는 집도 봤어요.ㅠㅠ

  • 10. ㅡㅡ
    '15.10.18 3:45 PM (39.7.xxx.211)

    사진보내고
    상황설명하니 전화준다면서 안주었습니다

  • 11. ㅡㅡ
    '15.10.18 3:46 PM (39.7.xxx.211)

    제가 말하는건 양해하고 살라는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데 독촉받으니 하는 말입니다

  • 12. ///
    '15.10.18 3:47 PM (222.119.xxx.47)

    설마 양해를 구하고 누수공사 안 하고
    아랫집에 참고 살아라고 부탁하실건가요?
    7년전 우리윗집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우리집은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어요
    윗집에 이야기하니 알겠다고 하더니
    차일피일 미루었어요
    화장실이니 물이 똑똑 떨어져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 고칠 생각을
    안 하더군요

    그래도 전 몇방울이라도 그 물 맞으면
    기분 나쁘고 화장실 조명에 물이 들어가면
    감전사고 난다고 고쳐달라고
    장장 넉달을 요구했어요

    그 집 수리업자 말로는 조명 있는 쪽이 높아서
    물이 그 쪽으로는 안 간다고
    아주 느긋했어요


    그러다가 계절이 바뀌고 옷정리 한다고
    화장실 옆방 벽장선반에 올려둔 리빙박스를
    내리다가 경악했습니다
    벽장안 선반 위쪽 천정, 벽장벽 안쪽 전체가
    시꺼먼 곰팡이로 뒤덮여 있었어요
    화장실 천정에 고인 물이 옆방벽장으로
    스며든 거였어요
    옷은 다행히 대부분 비닐커버를 씌어 놓아서
    무사했어요
    그날 윗집주인 부르고 업자 불러서
    어쩔거냐고 따졌어요

    인테리어 한 지 얼마 안되어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건 댁의 사정이고 업자와 해결할 일이라고
    말을 잘랐어요

    벽장소독 도배 모두 윗집에서 해주었어요


    실은 윗집이 다녀가고 보름 있다가
    수리했어요
    말만 네네하고 수리 약속을 안 해서
    매일 하루에 5통씩 전화해서 겨우 해결했어요


    이기적인 인간들이었어요
    집수리한지 6개월 밖에 안되서 욕조 다시 뜯어내고
    수리하기가 귀찮고 싫었던거였어요
    게다가 맞벌이라서 수리할때 지켜볼 사람
    없다고 버티고 수리를 미루었던거죠

  • 13. ㅡㅡ
    '15.10.18 3:49 PM (39.7.xxx.211)

    참고살라는게 아니라요

    기다려달라는데 자꾸 독촉해서요

  • 14. ㅡㅡ
    '15.10.18 3:52 PM (39.7.xxx.211)

    ㄴㅅㅋ 소개해준님 겪어보고는
    안되겠다싶어 맘이 바뀐가보죠
    공사비용 얼마주셨는데요??

  • 15. 전화
    '15.10.18 3:53 PM (122.38.xxx.32)

    다시 전화하시고 제촉하세요. 거기 엄청 바빠요. 가만 계시면 절대로 알아서 챙겨주지 않으세요. 사장님은 감독차 들리시기만 하시는데도 이야기중에도 전화 무지 와요. 저도 엄청 전화하고 들들 볶았어요. 거기 사장님께 전화하세요.
    대신 아주 친절하게 직접 작업하시는 분들 오시면 계속 감사하다고 간식도 열심히 챙기고 오전에 작업 하시고 오후 넘어가시면서 가실땐 나가시면서 점심 드시라고 돈도 집어드리고요. 원래 공사 다 끝나서 누수 잡기까진 돈 한푼 안 드려도 되거든요.
    암튼 아랫층 받은 전화 전 ㄴㅅㅋ 사장님께 전달하듯이 매일 걸었어요. 저도 걸고 나중에 알고보니 아랫층아저씨.아줌마도 거시고....ㅠㅠ

    저희 아랫층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드려도 전화계속 하셨어요. 원인 찾느라 집 비우고 열흘넘게 동생네 가 있는데도 매일매일 전화하셨고요.
    독촉받고 시달리는건 엄청난 스트레스겠지만 어쩌겠어요. 고의는 아니지만 저희집에서 피해를 드렸으니 감당하는거죠. 일년반 넘게 스트레스 받아서 병날 지경이었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이러다 영영 못 고치면 어쩌나 싶어서 더 맘이 안 좋았어요. 고친다는 확신이 있는게 아니라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 16. ///
    '15.10.18 3:59 PM (222.119.xxx.47)

    제가 겪은 일만 해도
    아랫집은 독촉할수 밖에 없어요
    일주일에 한 번 독촉하니 4달을 그냥 보내던데요
    매일 전화하며 달달 볶으니 그제야 2주만에
    해결해주었습니다

  • 17. 전화
    '15.10.18 4:01 PM (122.38.xxx.32)

    저희집은 욕실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집안으로 번진거라서 욕실에 공사가 들어갔어요.
    이런 실질 작업 비용은 별개고 단순하게 누수만 잡아서 확인한 비용이 130만원 정도였어요. 150인지도 헷갈리네요.
    누수확인비용에 추가로 욕실작업비용이 들어가고 거기에 아랫층 천정 목공이랑 도배 비용이 들어갔어요.
    아랫층 천정목공이랑 도배는 보험사에서 보험처리해서 받았고요.
    그전에 업체 세곳에 들어간돈도 백만원 돈이고요. 누수로 돈 왕창 깨졌어요

  • 18. 은현이
    '15.10.18 4:18 PM (112.109.xxx.249)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2층에 누수가 있어서 3층부터 온통 난리가 났는데 4층 배수관 쪽이었어요.
    3층은 멀쩡 2층만 누수 그때 누수 업자분이 그러는데 그 통로 말고 옆통로 집들도 모두 검사 해야 한다고 해서 우리가 옆 통로 5층 이었는데 검사 했거든요.

  • 19. ㅡㅡ
    '15.10.18 4:35 PM (175.223.xxx.150)

    ㄴㅅㅋ 님
    혹시 사장 와이푸 아니세요??

  • 20. ...
    '15.10.18 4:59 PM (118.32.xxx.113)

    지금 적극적으로 해결 노력을 하셔야죠.
    전화 한 번 해서 안 움직이는 업체 많아요, 집 고치다 보면.

    양해를 구하면 뭐라고 하실 건데요?
    그냥 참고 살아라?
    피해 더 커지거나 누수로 합선되면 소송 들어옵니다.
    아랫집에서 도배 장판에 곰팡이 핀 가재도구 다 배상해달라면 그 때 가서 양해 구했다고 무마 되겠어요?

  • 21.
    '15.10.18 5:24 PM (122.38.xxx.32)

    제 경험을 안타까워서 열심히 적었는데 이런말을 듣다니 어이가 없네요.
    도움을 드릴려고 적는 글에 보이시는 반응을 보니 아랫층에서 뭐라 할만 하네요.
    저번글도 지금보니 다른분들이 뭐라 하는 말들이 많아서 홀랑 지우신것 같네요.
    좀 무례하시다고 밖에요.
    그 사장님 나이 많으세요. 제가 와이프 소리 들을만한 나이 아니예요.
    그리고 거기 사장님께 말씀드리세요. 용인 귀신같은 누수로 글 올라와있는 집 아줌마가 ㄴㅅㅋ 강력 추천글 올렸다가 와이프 소리 들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내가 의도치 않는 일에 가해자가 됐지만 언젠가는 같은 일로 피해자가 될 수도 있으니 모든일에 억울하고 손해보는게 있어도 마음을 다해서 대응하자. 가 제 기본 마음이예요. 그게 나쁜가요?

  • 22. 즐거운인생
    '15.10.18 6:27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수리업체들, 전화 한번으론 바로 와서 안봐줘요. 더 급하고 돈되는 일 우선으로 하니 자꾸 뒤로 밀리죠. 빨리 해달라고, 급하다고 자꾸 독촉하세요~.

  • 23. 즐거운인생
    '15.10.18 6:30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아랫집에서 정신적 피해보상 요구해오면 골치 아파지니 빨리 해결하도록 하세요. 먹을거라도 사다주면서 죄송하다고 하시구요.
    요즘엔 수리될 때까지모텔에서 지내겠다고 비용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 24. 123321
    '15.10.18 6:58 PM (223.33.xxx.213)

    사실 웃긴거죠...
    그 누수가 솔직히 윗집때문인가요??
    시공업채가 개떡같이 해놓은걸 왜 윗집이 책임지나요??걍 서민끼 책임떠넘기는 관행일뿐이죠

    3번이나 업체 맡겼는게..
    전문가도 모른다는 데 뭐 어쩌라구요?!
    이정도 되면 윗집아랫집 같이 대책을 마련하는데 맞다고 봐요.
    아랫집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가요??
    윗집도 아닌 땐 굴뚝의 연기랍니다~!!!
    관리실과 아랫집네 이정도 노력했다고 어필하고 같이 노력 강구해보셔요~~

  • 25. 아유
    '15.10.18 7:02 PM (110.70.xxx.205)

    네 번은 읽은 것 같네요. 손해배상 소송 당하실 거 같아요. 변호사비까지 물어줘야 해요. 돈 좀 들어도 좀 잘하는 업체 구해서 빨리 해결하세요.

  • 26. hey
    '15.10.18 8:15 PM (124.49.xxx.28)

    글 읽으면서 안잡히는 누수라니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원글님니 아래에 댓글단거까지 보니 아랫집에서 더 독촉을 해야겠구나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누수 피해자는 참고 살기 힘들어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걸 몰라서 그런거에요.

    저희도 윗층에서 물이 샜는데 윗집이 전세인데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말라고 했더라구요. 관리실에도 연락처 가르쳐주지 말라고 신신당부.
    그래서 결국 윗집 세입자분께 따지러 가서 번호 알아냈어요. 시간이 길어져 피해가 커져 저희가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하면 방치했던 쪽에서 다 물어내야 했거든요.

    근데 누수는 위에 댓글 단 분이 말씀하셨듯 잘하는 곳에 맡겨야 해요. 윗 집 주인이 돈 아끼겠다고 아는 업체(전문업체가 아닌) 에 맡겼는데 그전엔 졸졸 샜다면 그 공사후 천정에 폭우가 치는 것처럼 물이 흘러 내렸어요. 전등도 물이 차서 꺼지구요.

    저희도 그때까진 큰 소린 안냈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 큰소리가 났죠. 결국 윗집 바닥 다 뜯고 싱크대 들어내고 돈이 이중으로 들었을거에요.
    재공사 해주신대서 누수를 잡아서 다행히 누수는 잡았지만 정말이지 당하는 사람 입장 안되보면 모릅니다.

    그 와중에도 윗집 집주인 아주머니의 그 모른척하는 태도가 제일 힘들었네요.

  • 27. 원글
    '15.10.18 8:50 PM (175.223.xxx.6)

    ㄴㅅㅋ 님
    지난번 글지운거
    홀랑지웠단표현하는데
    님이 구체적인 업체명 남겨주셔서 지운거에요

    아랫집누수지점은 전기랑 상관없는지점인데
    저도 답답하니 하는말입니다

  • 28. 저도
    '15.10.18 9:48 PM (59.12.xxx.253)

    ㄴㅅㅋ이 어디인지 알고싶어요.
    80된 어머니집이 누수 때문에 세입자들 사이에서난리가 나서요ㅜㅜ.
    여러 업자 불러봤는데 원인을 못찾아서 지금 나이 많으신 저희 어머니 쓰러지실 지경이세요.

    업체이름 부탁드려요
    ㄴㅅㅋ으로는 저는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 29. 휴우..
    '15.10.18 11:33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번 글 읽었습니다. 다른 분께서 구체적 업체명을 남기셔서 글을 삭제하셨다구요? 어이가 좀 없습니다. 그 때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말씀들 많이 남겨주셨는데... 솔직히 원글님 아랫 집 분들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 님, 그 때 알려주신 업체명은 누수콜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저도 적어두었거든요.

  • 30. 휴우..
    '15.10.18 11:34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번 글 읽었습니다. 다른 분께서 구체적 업체명을 남기셔서 글을 삭제하셨다구요? 어이가 좀 없습니다. 그 때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말씀들 많이들 남겨주셨는데... 솔직히 원글님 아랫 집 분들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 님, 그 때 알려주신 업체명은 누수콜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저도 적어두었거든요.

  • 31. 휴우..
    '15.10.18 11:35 PM (110.8.xxx.118)

    저도 지난 번 글 읽었습니다. 다른 분께서 구체적 업체명을 남기셔서 글을 삭제하셨다구요? 어이가 좀 없습니다. 그 때 꽤 여러 분들이 도움되는 말씀 많이들 남겨주셨는데... 솔직히 원글님 아랫 집 분들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 님, 그 때 알려주신 업체명은 누수콜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저도 적어두었거든요.

  • 32. 제발
    '15.10.19 11:56 AM (1.2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정말 못됐네요.
    몇번이나 긴 글 남겨가며 친절히 답해주신분께 업체 사장 와이프냐는 멍멍이 소리를 하지않나. 어느 와이프가 자기 남편한테 귀찮아해도 무시하고 쪼아대라고 얘기하나요?
    그리고 저번글에 업체명이 나와있다해도 문제가 되면 그때 지우던가 하면되지 왜 귀한 정보 담겨있는글을 쏙 지우고 다시 또 같은 글 올리고 그래요?
    저번에도 아랫집 사람들이 자기한테 ㅈㄹ한다느니 그러질않나 이번에도 양해 운운하질않나 정말 님 못돼 쳐먹었어요. 님 아랫집 사람들한테 민사소송걸고 마지막 한푼까지 철저히 받아내라고 알려주고싶네요.

  • 33. 저도
    '15.10.19 2:08 PM (223.62.xxx.65)

    휴우..님 감사합니다^^

  • 34. 휴우 어이없다
    '15.10.19 6:02 PM (39.7.xxx.248)

    어이없다구요??
    믿기시름 믿지마세요

    나 약올리려 업체명 언급하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81 욕실장 이쁜거 없을까요? 1 82쿡스 2015/10/21 790
492780 새누리가 말한 좌편향교과서라는게.. 빵터져요 2015/10/21 330
492779 왕복12시간걸리는지방이 어딜까요? 48 . . . .. 2015/10/21 4,750
492778 이 상태라면 환기가 답일까요?? 4 탕슉대박 2015/10/21 1,422
492777 마르신 분들 온라인 쇼핑몰 어디가 괜찮을까요? 2 ^^ 2015/10/21 850
492776 혈압 낮추려면 13 2015/10/21 2,723
492775 HLB 진양곤 회장 바이오개발 미래지향가능성 인정! 삐니사랑 2015/10/21 1,056
492774 엄마의 바다, 보신 분들... 10 ㅡㅡㅡ 2015/10/21 2,653
492773 이제동, '나는 프로게이머다' 자서전 출간 평범하게 2015/10/21 780
492772 폴리와 레이온 섞인 트렌치코트는 어떨까요?? 1 트렌치 2015/10/21 2,179
492771 허세남 vs 허세가 하나도 없는남자 속물같지만 1,2 해주세요 3 mm 2015/10/21 1,748
492770 요양보호사님 ~~ 쵸코 2015/10/21 1,126
492769 건강 '좋은 콜레스테롤'도 폐경기 이후 여성에겐 해로워 2 콜레스트롤 2015/10/21 2,310
492768 이런 동서... 4 형님 2015/10/21 2,713
492767 니트모자가 따가워요.. 모자 2015/10/21 340
492766 이거 맞는 문장인가요? 1 영어문제 2015/10/21 413
492765 저도 이 코트 사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 45 겨울준비 2015/10/21 20,609
492764 타임 옷 세일 받는 방법 없을까요? 9 타임 2015/10/21 4,419
492763 티비 없는집..거실인테리어고민... 3 구름 2015/10/21 5,625
492762 우리 몰래 돈 퍼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어머나 2015/10/21 2,646
492761 왜 차연출같은 어릴적 남자 친구들은 없는 걸까요? 5 2015/10/21 997
492760 직장맘들...애들 학교갔다와서 먹을 간식 뭐 해두세요? 5 ㅇㅇ 2015/10/21 2,348
492759 20평 사무실 냉온풍기 추천 바래요 운영 2015/10/21 6,231
492758 커피/홍차/유자차 등 차 종류에 따라 찻잔도 다르게 쓰시나요? 6 2015/10/21 1,491
492757 시간허락하시면 오르골 좀 골라주세요 (초1) 4 ㅎㅎ 2015/10/21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