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데 냉장고 350L는 넘 작을까요?

냉장고사망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5-10-18 12:57:18
전세 사는데 옵션으로 있던 오래된 냉장고가 급사망했어요
급히 냉장고 알아보니 양문형은 전부 너무 크네요
대부분 800리터가 넘어가니;;
혼자 살고 주중엔 밥 안해먹고 주말에만 좀 해먹는 편이라
밑반찬 거의 없이 본가에서 가져온 김치 한통이 전부
과일이 많은 편에, 식재료 조금, 소스류가 많은 편이예요

원래는 내년에 집 옮기면서 냉장고 살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고르자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494939296
삼성꺼 350리턴데 에너지 효율 5등급이라니 ㄷㄷㄷ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699282960
양문형이라도 그나마 작은 600리터급이라 이거 할까 싶기도

살림 오래 하신 분들이나 300리터 대 냉장고 써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8 1:04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이 독신자 1번 제품 쓰고 있슴다. 용량 충분하고요, 냉동실도 서랍식으로 잘 되어 있어서 수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5등급이라도 전기료는 별 상관없더군요.
    아, 저는 김치 냉장고(뚜껑형) 작은 게 있는 게 그래서 저 용량이 충분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 2. 저기
    '15.10.18 1:08 PM (211.36.xxx.7)

    1번 비슷한거 엘지제품있어요
    등급이 더 높았던걸로 기억해요

  • 3. 여기도 독신자
    '15.10.18 1:18 PM (175.223.xxx.64)

    1번 제품 쓰고 있습니다
    한달 전기요금 1만원도 안나와요
    식료품 쟁여놓고 사는 스타일 아니라면
    충분합니다

  • 4. ㅇㅇ
    '15.10.18 1:19 PM (222.237.xxx.54)

    저 외국서 쓰던 350리터 냉장고 버리기 아까워 들고와서 계속 써요. 4인가족이고 중딩 둘 여자어린이 있어요. 맞춰 살면 괜찮습니다. 외식 많이 안하고 집밥 위주로 사는데 식구들 모두 거창하게 먹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다만 저흰 외제 냉장고인데 수납이 아주 잘 되어요. 국내 냉장고 350이랑은 또 다르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냉장고 작아도 버리는 식재료는 또 있어요.

  • 5. 와....
    '15.10.18 1:30 PM (175.209.xxx.160)

    요즘 냉장고 정말 잘나오네요...1번도 충분해 보여요...

  • 6. 바램
    '15.10.18 1:49 PM (121.144.xxx.112)

    1번으로 하시고 작다면
    김냉작은걸로 추가 해보세요.
    빌트인 넘 비싸 저도 포기했어요.

  • 7.
    '15.10.18 1:56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냉장고는 플러그 뽑고 조절 못하는 거니까 등급 좋은 용량 낮은 거 추천합니다. 혼자라면 쟁일 것도 없겠어요.

  • 8. 1등급
    '15.10.18 3:31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김치 한 통에 과일 많이라면 용량은 충분해요.
    냉장고처럼 항상 전원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효율 높은 거로 사세요.
    에누리에서 냉장고 검색어를 1등급으로 지정해서 보시면 많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981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034
492980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306
492979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619
492978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612
492977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746
492976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706
492975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1,021
492974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188
492973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1,962
492972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156
492971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2,877
492970 벽돌 던진 범인이 잡혔다고 생각하십니까? 23 조작국가 2015/10/20 5,947
492969 교육부 광고 보셨어요? 와.. 진짜 빡치네요 49 mango 2015/10/20 2,422
492968 돌잔치때 입을정장 겸겸 2015/10/20 421
492967 사주봤는데 남자복은 없는데 남편복은있대요 2 highki.. 2015/10/20 3,560
492966 1년정도 묵은 총각김치로 뭐 해먹을까요? 6 sky 2015/10/20 1,483
492965 무간지옥형벌 받고 있어요 49 무간 2015/10/20 5,686
492964 유해진씨 삼시세끼에서 26 반했음 2015/10/20 17,058
492963 얼마전 글 올라온것인데, 정신과 약처방요 13 ... 2015/10/20 2,605
492962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4 .. 2015/10/20 1,618
492961 고등학교 담임샘 말이 진리였어요 이제 보니... 49 ㅁㄴ 2015/10/20 6,752
492960 엄마가 잘 못챙겨주면 소아비만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5 ... 2015/10/20 1,902
492959 리얼스토리 15 파란 2015/10/20 5,108
492958 아빠 다리를 했다가 일어나면 잘 못걷겠어요ㅠㅠ 3 곧40대 2015/10/20 1,216
492957 상한 훈제고기 먹은거같아요 선걱정 2015/10/2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