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15-10-18 12:08:54

82쿡님들은 보통 새치가 몇살때부터 있으셨어요.. 저 올해 35살인데 올해 부터 머리가 한두씩 새치가 새기네요...ㅠㅠ

작년까지는 그렇게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뽑아도 계속 나고..ㅠㅠ

 

IP : 175.113.xxx.2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나름
    '15.10.18 12:1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43인데 친구들보니 서른 중반부터 나기시작해 다들 염색하던데 저는 이제 좀 보이기시작해요 아직 흰머리때문에 염색해본적은 없어요

  • 2.
    '15.10.18 12:21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32살부터 반백인 1인... 덕분에 임신해도 어쩔수 없이 가끔 염색해야함 ㅠ

  • 3. ..
    '15.10.18 12: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43인데요...
    36살부터 흰머리 10개 정도 나기 시작해..
    28에 운동, 식이요법으로 거의 사라졌다가..
    41살부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에 흰머리가 반이에요.
    나는 양상을 보면, 흰머리도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 4. ..
    '15.10.18 12:25 PM (58.140.xxx.79)

    28살때부터요

  • 5. ..
    '15.10.18 12: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43인데요...
    36살부터 흰머리 10~20개 정도 나기 시작해..
    28에 운동, 식이요법으로 거의 사라졌다가..
    41살부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에 흰머리가 반이에요.
    나는 양상을 보면, 흰머리도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 6. ..
    '15.10.18 12: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43인데요...
    36살부터 흰머리 10~20개 정도 나기 시작해..
    38에 운동, 식이요법으로 거의 사라졌다가..
    41살부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에 흰머리가 반이에요.
    나는 양상을 보면, 흰머리도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 7. 파란하늘보기
    '15.10.18 12:30 PM (223.33.xxx.219)

    30대 후반인데 없어요
    70대이신 엄마도 없고요
    유전적인건지..

    제 남편은 동갑인데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혹시 머리카락이 두꺼우신가요?
    저나 친정식구들은 모발이 다들 가는데 다들
    새치가 없어요 큰 언니가 50이 넘어도 없구요

    주변보면 머리카락이 두꺼운? 분들이 새치가 일직
    생기더라구요
    혈액순환은ㅇ글쎄요
    전 목디스크에 편두통 달고 살고 탈모도 심하거든요

  • 8. 파란하늘보기
    '15.10.18 12:31 PM (223.33.xxx.219)

    불면증에 극심한 스트레스도 달고 살아요

  • 9. 보통으로 따지면
    '15.10.18 12:36 PM (211.202.xxx.240)

    삼십대 부터 그러면 이른 편인거구요. 보통은 사십은 넘어야 나기 시작하던데요 주변 보면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요.

  • 10. ...
    '15.10.18 12:38 PM (122.32.xxx.40)

    42인데 아직 없어요.
    68인 엄마가 10년쯤 전부터 염색을 시작하셨어요.

  • 11. ..
    '15.10.18 12:44 PM (61.102.xxx.45)

    54살인데,,이제 가끔 하나씩 새치 있기 시작했습니다..아직 패션염색은 해도 새치염색은 한적 없어요
    이게 유전인거 같아요
    엄마는 40대초반부터 많았구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염색을 안하실 정도로 검은색였어요
    60넘은 언니와 저는 흰머리 거의 없구요,,바로위 오빠는 30대 부터 새치 있었어요
    아빠 닮은 딸들은 새치, 흰머리도 거의 없고, 엄마 닮은 오빠는 일찍 나더라고요

  • 12. 42세..
    '15.10.18 12:56 PM (175.223.xxx.220)

    한두개 있구요.
    아직 새치 땜에 염색해본적 없어요..

    멋내기만 하고 있어요

  • 13. ...
    '15.10.18 12:58 PM (110.70.xxx.33)

    저 45인데 아직 없구요
    울 엄니 환갑 훨씬 넘어서부터 하나씩 나셨구요, 울아버지는 30대부터 꽤 많이 나시더나 40대에는 거의 반백이셨어요 염색도 안하고 얼굴 팽팽한 호호 할아버지로 사셨다는...
    저는 극단의 두 유전자 가운데 운 좋게 엄마 유전자를 뽑아서 흰머리 없지만 동생들은 아빠 유전자를 일부 뽑아서 30대부터 흰머리 뽑고 삽니다

  • 14.
    '15.10.18 1:04 PM (211.106.xxx.137) - 삭제된댓글

    여기는 주로 새치 늦게 나신 분들이 자랑스럽게(?) 댓글 단 경우가 많은데
    대개 삼십대 중반부터 조금씩 보이다가 사십대 중반에는 반쯤은 새치 염색하는 듯 해요.
    개인차가 워낙 많으니 일반화하기 어렵죠.

  • 15. dd
    '15.10.18 1:23 PM (218.48.xxx.147)

    엄마 아빠 일찍부터 염색하신것같고 육십대인지금은 거의 백발이신데 저는 엄마아빠보다 더 심해요 이십대부터 새치나기 시작하더니 스물일곱에 아이낳고나서부터 반백이되어서 지금은 거의 칠십프로 백발 한달에 한번씩 염색해야되요 동갑인 신랑은 새치 한올 없구요 대신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도 두껍고 얼굴은 동안이네요

  • 16. 개인차가 많아요
    '15.10.18 1:24 PM (221.155.xxx.186)

    30대 후반에 몇개 나다가 -- 그떄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고 일도 힘들어서 잠도 잘 못자던 시절 -- .. 식단 영양가 있게 먹고 휴식 많이하니 없어지더라구요 .. 그런데 40대 중반인데 작년 말부터 몇개씩 보이긴 하구요 .. 친구들 보면 30대 중반부터 새치 염색 하거나 40에 반백 되거나 그러더라구요

  • 17. 11
    '15.10.18 1:50 PM (183.96.xxx.241)

    유전으로 30대중반도 전에 나기 시작하더니 40전에 반백... 40중반인 지금은 그러려니 하며 염색도 잘 안하고 살아요 다행이 겉머리쪽보다 속으로 마니 나서요,,,ㅠ

  • 18. 저도
    '15.10.18 1:53 PM (223.62.xxx.103)

    주변에 40기점으로 대부분 염색 시작하더라구요 다만 몇달에 한번인지 한달에 한번인지 그 차이만 있는듯해요

  • 19. 삼십대
    '15.10.18 2:00 PM (175.253.xxx.97) - 삭제된댓글

    전37부터 한두개 생겼고, 직장에서 보면 대부분 서른중반부터 있어요.제가 37에 새치나서 너무 놀라서 한동안 사람들 새치만 보였거든요.
    저희 엄마는 50대에, 아버진 60대에 생겼다던데, 요즘 사람들은 좀 일찍 나나봐요. 30중반이 평균인것같아요.

  • 20.
    '15.10.18 3:02 PM (110.70.xxx.115)

    50인데 며칠전 2개 뽑았어요
    온갖 병치레는 다하는데
    그래도새치는 양심이 있는건지~~

  • 21. ㄹㅇ
    '15.10.18 3:24 PM (61.84.xxx.117)

    전 34쯤부터 나서 염색하는데요
    친구들보니 새치 나는 친구와 머리가 빠지는 친구 둘로 나뉘더라구요
    저처럼 숱이 많아서 주로 숱치고 매직하고 하나로 묶고 다니닌.애들이 새치가 빨리 나는듯

  • 22. 31살
    '15.10.18 3:35 PM (175.223.xxx.10)

    31살인데 ㅠㅠ 28부터 한두개 올라오더니.. 그땐 몇개라 뽑음 됐는데.. 올해는 감당이 안돼요 ㅠ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했고 3달에 한번 매직 자주하는데 ㅠㅠ 그래서 그런가요 ㅠㅠ 아 속상 ㅠㅠ

  • 23. 40부터
    '15.10.18 6:50 PM (125.131.xxx.188)

    새치보인듯.
    42부터 새치염색시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618 잘립니다 회사에서 7 아두 2015/10/19 2,403
492617 5천만원 차이로 (냉무) 1 아줌마 2015/10/19 1,079
492616 요양보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ㅠㅠ 6 ... 2015/10/19 6,656
492615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2 ㅠㅠ 2015/10/19 1,980
492614 님들은 가위눌릴때 아 이거 가위구나 아시나요? 12 ㅇㅇ 2015/10/19 2,416
492613 묘지 문제로 여쭤봅니다 6 시부모님 2015/10/19 1,434
492612 악세서리 잘아시는 님들 바쵸바치 목.. 2015/10/19 746
492611 아델라인, 멈춰진시간 전 좋았어요(스포x) 4 .. 2015/10/19 1,477
492610 가을이라 외로운 걸까요 3 ... 2015/10/19 1,132
492609 수시합격자발표에 대해서 질문 4 ... 2015/10/19 2,737
492608 동생 소개팅으로 신불자가 나왔어요 5 2015/10/19 3,870
492607 싱크대, 욕실 공사 먼지 많이 심한가요? 11 공사 2015/10/19 4,791
492606 엄친딸... 4 dkly 2015/10/19 2,024
492605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유아복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2 . 2015/10/19 1,815
492604 친구관계 2 7세남아 2015/10/19 1,150
492603 日 시민단체 “韓, 국정화 반대 1 쪼꼬렡우유 2015/10/19 692
492602 시판치약의 계면 활성제 때문에 만들어 쓰려는데 5 천연치약 2015/10/19 992
492601 향수 공유해보아요~~ 13 아모르파티 2015/10/19 3,941
492600 축의금 사고 문제로 맘이 찝찝해요... 13 .. 2015/10/19 7,903
492599 보네이도 히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마르셀라 2015/10/19 1,735
492598 분당선 야탑역 근처에 남자 캐주얼 정장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2 쇼핑 2015/10/19 898
492597 친구결혼식때 깁스하고 운동화신고 가도 될까요? 49 친구 2015/10/19 4,972
492596 국정교과서 지지쪽...논리가 없으니 막던지네요..ㅎㅎㅎ 14 왜사니 2015/10/19 1,488
492595 워킹맘 중에 대학원 공부하시는 분? 5 고민... 2015/10/19 1,716
492594 급질)습윤밴드를 하루만에 갈아도 될까요? 4 헐헐 2015/10/1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