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벽돌 초등학생이요

..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5-10-18 10:51:47
밑에분 쓰셨듯 1층 살면서 고양이 시끄러워서 싫어했을수 있어요.
아마 그아이 생각보다는 부모들이 고양이 욕하고 고양이 돌보는 사람들 욕하는거 듣고 적대감 가졌을 수 있어요.

그래도 정상적인 아이와 부모라면
설령 아이가 적대감을 갖고 제대로 생각을 못한 상태에서 벽돌을 던진 이후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경찰들이 질문했을 때 최소한 B군처럼 사실은 이랬어요..하는 게 맞아요. (왠지 B군과 C군 부모들는 자기애들이 친구 잘못사귄거라 생각하고 있을 듯)
A군과 A군 부모는 정직하지도 않고 공감력도 없고 문제가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알거 다 안다 해도 성인은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연간 최소 몇시간 정도 해당부모 부담으로 정신교육 성인이 될때까지 받게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민사와는 별개로요. 정말 아무런 대가가 없다면 저A B C군 모두 제대로 성장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너무 무서워요

IP : 14.3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0:54 AM (14.54.xxx.60)

    http://m.ygosu.com/board/yeobgi/995909/?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

    고의 성이 다분합니다

  • 2.
    '15.10.18 11:07 AM (39.121.xxx.186)

    그 아이 잔인성과 대담함과
    그짓을 중력실험이라 하는거 보니
    일베회원인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사건을 노무현 중력이라 하거든요.

  • 3. 초등생이
    '15.10.18 11:12 AM (14.47.xxx.81)

    초등생이 일베도 하나봐요
    맞는말 같네요
    저런 행동은 1층에 살았든 말든 말도 안되는거쟎아요
    그런 아이라면 아예 고양이를 죽였으꺼 같은데요.
    그냥 목표물이 한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죠.
    다른 사람은 걸어가버리는데 한자리에 오래 있었쟎아요
    그 아이가 고양이 집짓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전 고양이와는 전혀 관계없는거 같아요

  • 4. ....
    '15.10.18 12:37 PM (110.70.xxx.219)

    충분한 교화나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네요.어차피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54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ㅠㅠ 2015/10/19 3,485
493153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퐁퐁 2015/10/19 5,546
493152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에효 2015/10/19 6,125
493151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2015/10/19 873
493150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애인 있어요.. 2015/10/19 3,211
493149 김현주 박한별 애인 2015/10/19 1,564
493148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sd 2015/10/19 1,849
493147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궁금 2015/10/19 1,508
493146 걸어서 퇴근길 무서운데 민원넣어볼까요? 5 치안 2015/10/19 1,495
493145 구취, 입냄새, 정말 괴롭네요 5 휴우 2015/10/19 5,640
493144 방이동 성내동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4 애기엄마 2015/10/19 2,544
493143 아파트를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ㅠ ㅇㅇ 2015/10/19 1,111
493142 단위만 바꾸는 화폐개혁도 경제적 문제 발생하나요 2 돈돈돈 2015/10/19 1,430
493141 그알 신정동 납치 살인 사건 범인들이 부자나 형제관계라는 근거는.. 2 ... 2015/10/19 2,764
493140 여성 호신용품 사야겠어요 1 지킴이 2015/10/19 1,134
493139 연말에 가족들과 문화수준 높여보고 싶어요 4 늗ㅈ 2015/10/19 1,085
493138 이 영화 아시는 분~~?? 3 ㅇㅈ 2015/10/19 1,010
493137 아이들 중학생되면 오후까지 쭉 시간 비울 수 있을까요 ? 5 시간여유 2015/10/19 1,359
493136 원어민 선생님한테 커피 들고 갈건데 영어로 간단한 감사 인사 좀.. 2 지금 2015/10/19 1,450
493135 마션보신분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스포있음.) 8 궁금이 2015/10/19 2,552
493134 회원권.. 만들 때 코스트코 2015/10/19 535
493133 간보는 글 뭔가요? 14 내참 2015/10/19 2,010
493132 추억의미드 이야기공유해요 27 00000 2015/10/19 2,287
493131 디올 연아 립글로우 저렴버전 3 정보공유 2015/10/19 3,076
493130 다단계 판매 시스템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3 조언구합니다.. 2015/10/19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