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였어요.

123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5-10-18 10:23:48

그것도 깨기 바로 에...

친정 엄마와 셋이 스위스? 라고 하는데...

어느순간 엄마는 없어지고 외할머니와 둘이 자연경관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어둑어둑해서 어떻게 내려가지...걱정을 하다 깼네요.

어제  내친구의집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목장같은곳의 소도 보이는거 같고..

 

친정엄마와 사이는 최근 안좋구요.

죽은 사람이 나오는게 뭐 좋겠어요..

흐릿하게 잘 안보이더군요.

오늘 특별히 조심해야할까요..

자유로 나가야하는데..ㅠㅠ

IP : 116.38.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5.10.18 1:30 PM (211.177.xxx.213)

    아시겠지만 꿈은 뇌 활동의 결과예요.
    님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외할머니를
    떠올릴만한 자극을 받은 후 그게 꿈에 나타나는 것 뿐이예요.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꿈 꿨지만 아무런 일 없었고
    저는 외할머니를 꿈에 뵈니 좋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148 이제 영어공부는 안하나봐요.성대경시인원 6명? 8 영어안녕 2015/10/18 3,531
492147 김밥에 단무지 안 넣으니 맛이 없군요 13 오오 2015/10/18 3,468
492146 일자청바지 브렌드 추천해주세요 !!! 십년뒤1 2015/10/18 515
492145 제발 서명좀!! 음주감경 조두순도 5년후 출소. 음주범죄감경제한.. 4 서명 2015/10/18 730
492144 오징어 껍질 꼭 벗겨야하나요?;;;; 8 튀김 2015/10/18 2,638
492143 혼자 사는데 냉장고 350L는 넘 작을까요? 5 냉장고사망 2015/10/18 1,827
492142 스판들어가지 않는 바지는 이제 못입겠더라구요 2 바지 2015/10/18 1,326
492141 그알 내용정리좀 제대로 해주실분없으세요? 27 답답 2015/10/18 7,052
492140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8 지긋지긋 2015/10/18 2,317
492139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영화조아 2015/10/18 1,961
492138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궁금 2015/10/18 1,262
492137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씁쓸함 2015/10/18 1,531
492136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트렌치코트 2015/10/18 4,025
492135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푸아 2015/10/18 3,253
492134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2015/10/18 725
492133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급금 2015/10/18 1,993
492132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2015/10/18 2,103
492131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에효 2015/10/18 20,298
492130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2015/10/18 1,388
492129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2015/10/18 4,837
492128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의문 2015/10/18 716
492127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무서워 2015/10/18 13,519
492126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알바 2015/10/18 2,432
492125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제발 2015/10/18 1,709
492124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2015/10/18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