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였어요.

123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5-10-18 10:23:48

그것도 깨기 바로 에...

친정 엄마와 셋이 스위스? 라고 하는데...

어느순간 엄마는 없어지고 외할머니와 둘이 자연경관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어둑어둑해서 어떻게 내려가지...걱정을 하다 깼네요.

어제  내친구의집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목장같은곳의 소도 보이는거 같고..

 

친정엄마와 사이는 최근 안좋구요.

죽은 사람이 나오는게 뭐 좋겠어요..

흐릿하게 잘 안보이더군요.

오늘 특별히 조심해야할까요..

자유로 나가야하는데..ㅠㅠ

IP : 116.38.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5.10.18 1:30 PM (211.177.xxx.213)

    아시겠지만 꿈은 뇌 활동의 결과예요.
    님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외할머니를
    떠올릴만한 자극을 받은 후 그게 꿈에 나타나는 것 뿐이예요.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꿈 꿨지만 아무런 일 없었고
    저는 외할머니를 꿈에 뵈니 좋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886 예전 MBC 스페셜 승가원의 아이들 기억나세요? 하하33 2015/11/03 7,617
496885 '무학산 살인사건 공개수사 전환' 1 .. 2015/11/03 1,477
496884 재환씨 노래 와우~ 4 무도 2015/11/03 1,597
496883 압구정동 현대.한양.미성아파트 2 misskf.. 2015/11/03 2,316
496882 '위안부 해결’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4 왜불렀냐 2015/11/03 685
496881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우월감을 느끼나요? 48 ㅇㅇ 2015/11/03 4,060
496880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12 ~~ 2015/11/03 4,585
496879 외국어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14 씽씽 2015/11/03 3,776
496878 (초1)겨울에도 수영 보내나요? 4 열매사랑 2015/11/03 1,629
496877 입술을 매일 쥐어 뜯다가.. 효과.. 7 입술 2015/11/03 3,362
496876 어제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보세요! 2 ee 2015/11/03 1,003
496875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714
496874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693
496873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949
496872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833
496871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운전면허 2015/11/03 1,834
496870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한량으로 살.. 2015/11/03 3,804
496869 딸래미 스맛폰 산사랑 2015/11/03 732
496868 코스트코에 오븐백 파나요? 오븐요리 2015/11/03 760
496867 이곳에서 구스토퍼를 알고 18 고민 2015/11/03 4,808
496866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4 7개월 2015/11/03 1,360
496865 9세 남아 골프..궁금해요 9 골프 2015/11/03 1,165
496864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죄송ㅜ 2015/11/03 1,012
496863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497
496862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cc 2015/11/03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