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해강도 심쿵한 것인가요?

애인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15-10-17 23:16:37
진언이가 마누라라고 우기니깐 그말에 신경이 쓰이고
이젠 과거가 궁금해져서 진언이의 접근에 좀 맘이 걸리는 거죠?
나쁜 놈 진언이는 해강이를 알아 보고 이젠 아무것도 못하네요.
IP : 115.22.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현주의
    '15.10.17 11:18 PM (211.202.xxx.220)

    쌍동이 자매 독고온기는 죽었나요?

  • 2. 쿠키
    '15.10.17 11:19 PM (117.111.xxx.187)

    보고싶다는 진언이 전화에..
    가슴부여잡고 미쳤나봐 너까지 왜이러니? 자신에게 묻던데요? 감정이 진언에게 흘러가는거죠ㅋ

  • 3. ..
    '15.10.17 11:19 PM (121.141.xxx.230)

    도해강이 독고온기이고 진짜 용기는 중국에 잇어요

  • 4. ㅋㅋ
    '15.10.17 11:19 PM (118.139.xxx.118)

    같이 심쿵하는 듯....
    그 독고용기는 지금 중국에 있나 봐요..

  • 5. 근데
    '15.10.17 11:21 PM (118.221.xxx.208)

    나쁜 넘 진언이가 섹시해서 마지막 장면 보는 데 내가 심쿵해서리.~

  • 6. 공형진
    '15.10.17 11:21 P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피해 중국도피중요.
    아까 공형진 의사동생에게 메일보낸게 용기예요. 아이가 희귀병이구요. 아이 데리고 용기가 귀국할거 같아요.

  • 7. ㅡㅡ
    '15.10.17 11:22 PM (223.62.xxx.192)

    설레이더군요

  • 8. 몇주전
    '15.10.17 11:24 PM (211.202.xxx.220)

    양재하나로에 지진희 왔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걍 집에 갔는데

    좀 기다리다 보고 갈걸 후회되네.

  • 9. 한동안
    '15.10.17 11:24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못봤는데 궁금해지네요 그간에 얘기가....

  • 10. ㅈㅅㅂ
    '15.10.17 11:25 PM (119.201.xxx.161)

    저도 너무 궁금해요

    좀이따 보고 싶은데 볼만하나요.?

  • 11. ..
    '15.10.17 11: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잘생긴 얼굴로 진심이 보이게 들이대면 누구라도 흔들려요.
    꼭 사연이나 과거가 없는 생판 남한테도.

  • 12. ..
    '15.10.17 11:29 PM (223.62.xxx.192)

    윗님
    그런것같아요
    그런기회가없어서
    아니라고할뿐이지

  • 13. ....
    '15.10.18 1:09 AM (61.254.xxx.53)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해강이 머리는 진언이를 잊어도
    마음은 기억하고 있었다는 암시가 여러 번 나왔어요.

    기억 잃은 뒤 해강이가 독고용기로 살아가다가 처음 마주쳤을 때
    진언이에게(그 땐 그냥 길 가다 부딪친 모르는 아저씨로 여김)
    스노우볼 건네주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서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멈춰서서 왠지 가슴이 아파오는 느낌에 혼자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하고,

    랍스타 먹고 갑각류 알레르기 증세로 쓰러진 뒤
    진언이가 한밤중에 걱정되어서 전화하자
    통화하고 나서 가슴 한켠이 아파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머리는 잊었는데 마음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신나간 놈인 진언이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 눈빛과 간절함에 흔들리는 거죠.

    진언이는 독고용기 처음 마주쳤을 때부터
    행동이나 성격이 아무리 변했어도 진짜 도해강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보고
    해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마구 들이대는 거구요.

  • 14. 원글
    '15.10.18 2:01 AM (115.22.xxx.197)

    윗님 ! 설명 감사해요.
    해강인 기억은 잊었지만, 그 사랑하던 감정은 잊지 못했네요
    이혼 하기 전에 다시 태어나도 진언이를 사랑할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22 알로에젤도 수분크림 대용이 될수 있을까요?? 49 수분크림 2015/10/18 5,285
492021 백화점에서 직원 둘이 무릎 꿇려서 고객에게 사과하는 사진이래요 49 참맛 2015/10/18 6,979
492020 구스이불 커버요 4 휘리릭 2015/10/18 1,569
492019 불법 체류자도 미군입대 가능하다네요. 3 혹시 2015/10/18 1,258
492018 이제 영어공부는 안하나봐요.성대경시인원 6명? 8 영어안녕 2015/10/18 3,534
492017 김밥에 단무지 안 넣으니 맛이 없군요 13 오오 2015/10/18 3,470
492016 일자청바지 브렌드 추천해주세요 !!! 십년뒤1 2015/10/18 516
492015 제발 서명좀!! 음주감경 조두순도 5년후 출소. 음주범죄감경제한.. 4 서명 2015/10/18 731
492014 오징어 껍질 꼭 벗겨야하나요?;;;; 8 튀김 2015/10/18 2,639
492013 혼자 사는데 냉장고 350L는 넘 작을까요? 5 냉장고사망 2015/10/18 1,827
492012 스판들어가지 않는 바지는 이제 못입겠더라구요 2 바지 2015/10/18 1,329
492011 그알 내용정리좀 제대로 해주실분없으세요? 27 답답 2015/10/18 7,053
492010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8 지긋지긋 2015/10/18 2,318
492009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영화조아 2015/10/18 1,962
492008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궁금 2015/10/18 1,263
492007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씁쓸함 2015/10/18 1,531
492006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트렌치코트 2015/10/18 4,026
492005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푸아 2015/10/18 3,261
492004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2015/10/18 725
492003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급금 2015/10/18 1,995
492002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2015/10/18 2,104
492001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에효 2015/10/18 20,298
492000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2015/10/18 1,389
491999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2015/10/18 4,837
491998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의문 2015/10/18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