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우도 수아~

ㅠㅜ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5-10-17 21:40:1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ㅜ
요즘 이런 아이가 있나 싶네요~
후원해주고 싶어요~ㅠㅜ
IP : 112.168.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7 9:46 PM (119.207.xxx.100)

    바람핀 아빠 ㅠㅠ

  • 2. ㅡㅡ
    '15.10.17 9:49 PM (116.126.xxx.37)

    어찌 같은 내용을 봐도
    바람핀 아빠가 주가 되는군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들어 씩씩한 아이가 너무나
    기특하고 이쁘네요~~~

  • 3. ...
    '15.10.17 9:53 PM (119.207.xxx.100)

    바람핀 아빠때문에
    자기탓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거에요
    절데 자기탓이아닌데 그것때문에 더 열심히
    일한다고 하니까요

  • 4. ㅠㅠ
    '15.10.17 9:55 PM (112.150.xxx.194)

    애가 입술 파르르 떨리면서 울음 참는데.ㅜㅜ
    요새 무슨애가 저렇게 착한가요.
    수아네 잘되길바랍니다~~

  • 5. Ooo
    '15.10.17 10:00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아빠라는 사람 방송보면 창피한줄 알까싶어요.
    열심히 잘 이겨내서 행복하기를...
    요즘 저런 착한딸 드문데 넘 이쁘면서 가슴아팟어요

  • 6. 음..
    '15.10.17 10:14 PM (218.235.xxx.160)

    전 좀 다르게 보이던데.. 처음엔 정말 기특하고 장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 식당일은 안도와준다는거 보고 좀 달리보이던걸요. 교우관계에 문제가 많은거같은데 그부분은 부각을 안시키고 효녀심청캐릭터에만 껴맞춘거같아요.
    솔직히 어느 부모가 빚갚는다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딸을 보며 기특해할까요.
    지난주 가출한 애랑 성정은 하늘과 땅차이지만 엄마 가슴에 대못을 박는건 똑같은 거 같아요. 방송출연을 계기로 수아양이 알바대신 엄마 식당일 도와주면서 학교생활 교우생활로 행복을 찾았으면 하네요...

  • 7. ...
    '15.10.17 10:56 PM (175.197.xxx.151)

    수아친구를 알바로 쓰는데 알바비로 나가는 돈이 수아가 알바로 벌어오는 돈보다 많다잖아요. 그런데도 알바하러 나간다는건...현실도피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못하고 집도 어려우니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이 알바 저 알바 하며 내 덕분에 빚이 줄었다...고 생각하며 거기서 자기 존재감을 찾는거 아닌지...

  • 8. 그게 아니라 아빠가
    '15.10.17 11:19 PM (220.117.xxx.102)

    자기가 엄마식당에 소개한 친구 엄마인 아줌마 직원이랑 아빠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라 죄책감이 심해서 저런다잖아요.

  • 9. 정말
    '15.10.17 11:30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짐승만도 못한 불륜남녀들인듯..
    식당종업원하고 바람난 애비놈 천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10. 죄책감
    '15.10.18 10:26 AM (121.132.xxx.161) - 삭제된댓글

    같은 공간에 있고 싶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416 옛날에 한밤중에 치한 발걸음 흉내내며 여자들 뒤쫒아가는 장난쳤.. 49 원글 2015/10/19 2,399
492415 회색가죽 라이더쟈켓밑에 어떻게 코디해야 해요? 5 ㅇㅇ 2015/10/19 1,058
492414 예쁜 츄리닝세트어디서 살까요? 파노 2015/10/19 837
492413 유튜브 조회수 60만 넘은.. 광화문 교복소녀 영상 5 미디어몽구 2015/10/19 1,639
492412 햇빛 안드는 주방 5 ㅇㅇ 2015/10/19 1,564
492411 왜 살인자 악마초딩들이랑 그 부모는 사과를 안할까요 49 .. 2015/10/19 2,528
492410 이 여행이 객관적으로 가능한지 봐주실래요 5 진주 2015/10/19 1,187
492409 처분할때 너무 서운했던 애착가던 물건 있으세요?? 3 애착 2015/10/19 1,228
492408 동네엄마끼리 학벌 직업 등등 공개하나요 11 ... 2015/10/19 6,959
492407 저도 벽돌사건 비슷한 걸 겪었어요 6 00 2015/10/19 1,942
492406 고춧잎 말릴때 데쳐서 말리는 건가요? 6 고춧잎 2015/10/19 1,088
492405 중국 위안화 국제통화 추진.. 미국 금융견제 넘어설까? 1 위안화 2015/10/19 695
492404 운전연수 받고 운전 잘하시나요? 10 mm 2015/10/19 2,837
492403 테8 매직핸즈 유용한가요?? 4 후라이팬 2015/10/19 1,099
492402 휴가 나온 아들,복귀할때 10 가을 2015/10/19 2,359
492401 나한테 말 해놓고 안했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 4 bbbb 2015/10/19 1,351
492400 예비고3 엄마 걱정이 많네요 .. 2015/10/19 1,299
492399 창구에서 저를 지칭하면서 '이 사람 다음에 내차례에요?' 그러는.. 49 ........ 2015/10/19 4,904
492398 맛있는 탕수육 만들기방법 아시는분요 4 맛있는 탕수.. 2015/10/19 1,155
492397 [비평] ‘교과서’ 문제가 아니다 / 문강형준 2 역사전쟁 2015/10/19 548
492396 아이 겨울내복.. 사이즈 관련 질문입니다~ 6 질문 2015/10/19 751
492395 이미 삶은 달걀 껍질 잘까지게 하는 법 없나요? 7 이미 2015/10/19 1,721
492394 (해결) 교육부에 팩스 보냈어요 2 쪼꼬렡우유 2015/10/19 656
492393 알콜중독엄마 약먹었답니다. 4 ㅜㅜ 2015/10/19 4,412
492392 은마상가에 유명한 떡집아세요? 3 날개 2015/10/19 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