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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무례하고 도도하다는데

...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15-10-17 21:04:53
어떤 미국인이 서울에서 몇년 생활한 소감을 말하길
장점
밤놀이문화, 싸고 편리한 대중교통, IT 인프라...
단점
극과 극인 사계절, 열악한 근무여건, 사람들이 무례하고 도도함...
대강 이렇다네요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쓸건없겠죠
다른건 뭐 그렇다쳐도
우리가 무례하고 도도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그런 편인가요?
IP : 118.44.xxx.1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7 9:07 PM (39.121.xxx.103)

    부딪쳐도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고 배려해도(문을 열어준다거나) 감사하다는 인사 안하고..
    전반적으로 에티켓이 좀 없는 편이에요.
    그런점이 외국인들 보기엔 그리 보였을거에요.

  • 2. 그게
    '15.10.17 9:08 PM (101.181.xxx.66)

    무례한건 맞아요.

    우리는 잘 모르는데 외국인들에게는 무례해보이는 우리만의 문화가 있어요.

    저도 외국생활 육년차인데 이제야 아, 내가 무례했었구나...하는게 느껴져요. 하지만 한국살땐 아무문제 되지 않는 행동이었기에 깨달는데 오래걸렸지요.

  • 3. ..
    '15.10.17 9:08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돈, 권력 믿고 (아무데서나) 갑질하는 한국인들 (의외로) 많으니까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4.
    '15.10.17 9:09 PM (110.70.xxx.238)

    다 맞는 말이네요
    부딪혀도 미안하단 말 잘 안하죠
    몸이 살짝 닿아도...

  • 5. ...
    '15.10.17 9:10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돈, 권력 믿고 (아무데서나) 갑질하는 한국인들 (의외로) 많으니까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맞아요.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끼치고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한 사람들 무쟈게 많구요.
    나이 디밀고 민폐 끼치는 사람도 많구요.

    길 지나갈때 중년아저씨들 (몸이 부딪혀도) 절대 자기 노선 안 바꾸고 안 피해요!!!!!!!!!!!!!!!!!!!!!

  • 6. ..
    '15.10.17 9:13 PM (121.141.xxx.230)

    예의가 없죠.. 그런걸 못배운거 같아요.. 공부만 잘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영어가 많이 안되요..짧다보니 좀 무례해 보일수도 있어요...

  • 7. 맞아요.
    '15.10.17 9:13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층간 소음낸 사람들이 오히려 큰 소리치고 아파트같은 공동생활에서 규칙 안 지킨 사람이 더 큰소리치고 .하튼 목소리 큰 사람이 장땡이니..앞뒤 재어 보지도 않고 그게 또 잘 먹히는 나라.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 보기엔 그렇게 보이기도 할 듯.

  • 8. ...
    '15.10.17 9:18 PM (39.121.xxx.103)

    영어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것같구요..
    제가 건물같은 곳 들어가면서 문을 잡으면 보통 뒷사람들 들어올 수있게 잡아주거든요.
    그럼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힐끗 이상하게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
    제가 문지기인듯 당연하게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보면 꽤나 오래 잡고있는 경우도 많구요.
    고마운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정말 기본 인사할 줄을 몰라요.
    사람 툭툭 지나가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우리도 먹고 살만한지 오래되었는데 이런 기본 에티켓 좀 어릴때부터
    가르쳤음 좋겠어요.

  • 9. ...
    '15.10.17 9:33 PM (175.113.xxx.109)

    에티켓이 없긴하죠. 우린 당연하다 살아왔는데...
    사람 뒤에 들어올때 문 잡아줘도 고맙다긴보단 쌩하기.
    지나다니면서 툭툭 치고 밀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안하기.
    버스나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크게 얘기하기.
    교통질서 참 안지키지.무단횡단부터 운전자들 자체가 신호 안지키는 사람 너무 많음
    전반적으로 국민성은 후진국이에요...

  • 10.
    '15.10.17 9:3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분이 말씀하신 극과 극인 사계절이 다른 사람 입장에선 장점이기도하죠.
    한 나라에 살면서 육개월전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하다 육개월후 눈맞으며 스키탈 수 있는 건 사실 어마어마한거죠.
    무례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건 맞고..도도하다라. 허기사 뭔 일만 생기면 너 내가 누군 줄 알아?소리 나오는 사회니..

  • 11. ㅁㅁ
    '15.10.17 9:36 PM (112.149.xxx.88)

    맞아요. 무례하고 도도하게 보일 거에요
    미국에서 생활한 적 있는데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미소짓고, 마트 직원들도 소소하게 안부묻고,
    커다란 마트 입구에서도 한사람 들어갈 때 맞은 편 사람은 기다려주고, 등등등
    한국과 많이 달라요.

    한국 스타일인 저는 미국가서 한동안 불편했어요. 제발 모른 척 해줬음 해서.

    근데 정작 한국 돌아오니 또 불편해요. 너무들 무뚝뚝하고 불친절하고 노매너라서.

  • 12. ...
    '15.10.17 9:3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도도하게 보일 거에요
    이렇게 보이는 거

    중국>한국>일본 순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4계절 불편해요...
    그로인해 갖추어야할것도 많고...

  • 13. ...
    '15.10.17 9:4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도도하게 보일 거에요
    지하철에서 마구 밀고 지나가는거 놀래더라구요.

    이렇게 보이는 거

    중국>한국>일본 순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4계절 불편해요...
    그로인해 갖추어야할것도 많고...

  • 14. ㅁㅁ
    '15.10.17 9:43 PM (112.149.xxx.88)

    맞아요. 외국생활하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놀랬어요.
    지하철 승차하는데 마구 몸으로 밀고 들어오고 질서도 안지켜서요..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우리 나라 좋다는 노래 가사도 있고
    저도 그게 좋은 줄만 알았는데

    연중 기후 크게 차이 안나고 여름이나 겨울도 우리처럼 극한기후가 아닌 나라에서 지내다오니,,
    사계절 뚜렷한 거 참 불편한 거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한여름용 한겨울용 봄가을용 옷도 다 따로 갖춰야 하고, 이불도 따로 있어야 하고
    수납할 공간도 있어야지 돈도 많이 들지
    집도 난방 단열 잘돼야하니 건축비도 비싸지, 난방비도 많이 들지..
    없는 사람들 살기에 참 좋지 않은 여건이에요

  • 15. ..
    '15.10.17 9:46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15년 살다가 한국 처음에 들어왔을때
    무엇보다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 무뚝뚝한 얼굴, 때로는 심기불편하고 화난것 같이 보이는
    평상시의 얼굴들에 정말 놀랬어요.
    지하철을 타도 하나같이 화난듯한 얼굴표정들..
    엘레베이타에 타면 눈 안 마주치려고 서로 피하고..
    너무 삭막하다 느꼈고, 내 발 밟고 멍때린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
    내가 뒤따라 들어가는 거 분명 봤을 텐데, 내 코앞에서 재빨리 바로 놔 버리는 사람들
    문제 생기면 니 나이가 몇이냐 부터, 논리 재치고 다짜고짜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그랬는데...

    그 속에서 저도 (피해 안 보려고) 아둥바둥 살다보니
    저도 이젠 그런 표정짓고 사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각박하고, 여유없고 (나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에게는) 무례하고 도도한거... 많이 봅니다.

  • 16. 루루
    '15.10.17 9:48 PM (182.225.xxx.51)

    자존감 낮아서 무례한 건데...도도하진 않죠.
    기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세죠 ㅋㅋ

  • 17. ..
    '15.10.17 9:48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15년 살다가 한국 처음에 들어왔을때
    무엇보다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 무뚝뚝한 얼굴, 때로는 심기불편하고 화난것 같이 보이는
    평상시의 얼굴들에 정말 놀랬어요.
    지하철을 타도 하나같이 화난듯한 얼굴표정들..
    엘레베이타에 타면 눈 안 마주치려고 서로 피하고..
    너무 삭막하다 느꼈고, 내 발 밟고 멍때린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
    내가 뒤따라 들어가는 거 분명 봤을 텐데, 내 코앞에서 재빨리 문 바로 놔 버리는 사람들
    문제 생기면 니 나이가 몇이냐 부터, 논리 재치고 다짜고짜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제가 탄식을 하고 그랬었는데...

    그 속에서 저도 (피해 안 보려고) 아둥바둥 살다보니
    저도 이젠 그런 표정짓고 사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각박하고, 여유없고 (나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에게는) 무례하고 도도한거... 솔직히 많이 봅니다.
    있는 사람들의 갑질도 (선진국보다) 넘쳐나는 한국 맞고요.
    공부 잘 하면 최고
    돈 있으면 최고
    하여간... 안타깝고 아쉬운 점도 많은 내나라 입니다.

  • 18. 전투적인 표정일수밖에
    '15.10.17 9:49 PM (211.32.xxx.142)

    사람이 너무 많아요. 면적에 비해.
    햄스터도 한장소에 많이 키우면
    서로 물어뜯어서 약한놈들을 먹어버립니다.
    일단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아요.
    식자재, 한국이 제일 비싼거 아시죠??

  • 19. ...
    '15.10.17 9:5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죠?

    초등학교때부터 뚜렷한 4계절이 장점이라고 배우니까
    쇄뇌되듯이 당연히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는거 같아요.

    살다보면 불편한데...

  • 20. 갑질 최고
    '15.10.17 9:51 PM (98.253.xxx.150)

    이번에 인천공항 커피점에서 40초반이나 되었을까 하는 어떤 인간이 고래고래 소리치며 종업원들 쥐잡듯이 잡는데.. 서비스 기다리던 외국인들 다 고개 절래절래 흔들며 그냥 나갔어요. 영수증 안주고 묻는데 대답 잘 안했다고 아침에 기분좋게 여행나가는 길인데 자기 여행 다 망쳤다고.. 그러고도 월급받냐고.. 카운터에 자기가 들고 있던 손가방을 세게 내려치며 공포분위기 조성하는데.. 와 다들 미친개라서 뭐라 말도 못하고 기막혔어요.
    저는 빨리 게이트로 나가야 하는데.. 그 사람이 직원들을 붙잡아서 거의 몇십분을 기대렸고요. 이런 인간이 같은 동족이라니 제가 다 미치겠더라고요. 이런 사람 진짜 못나 보이는거... 본인만 모르는 것 같아요. 정말 창피했음. 그런데요.. 친절하고 매너좋은 분들도 많아졌지만 전반적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갑질할 준비가 언제든 되어있는 분위기랄까... 사회가 겉은 좋아졌는데 분위기가 살벌해졌달까. 전혀 존중이란걸 모르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 21. ...
    '15.10.17 9:5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죠?

    초등학교때부터 뚜렷한 4계절이 장점이라고 배우니까
    세뇌되듯이 당연히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는거 같아요.

    살다보면 불편한데...

  • 22. 그거
    '15.10.17 9:54 PM (203.170.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에 여행다니면 외국인들이 한국사람 무례하다고 한다ㅗ해서 이해를 못했거든요
    최근 미국 조금 살다가 왔는데 제눈에도 이제 그리보이는게 몇개 있어요 너무 야박해요 조금이라도 손해보지않으려고 서로 경쟁하는 느낌
    거기는 뒷사람 오는거 보면 꽤 기다리더라도 문잡고 기다려줘요 우리나라는 바로 뒤따라오는사람도 안잡아주는경우 많고요
    그리고 땡큐 하면 꼭 유아웰컴이든 그런류의 대답을하고 서로 웃으며 끝나거든요. 우리나라는 고맙다고하면 대답은 없어요. 이건 문화차이긴 한데 그것도 외국인입장에선 무례한느낌일듯 하고요
    골목길 건널때도 우리나라는 사실 차가 우선이고 사람이 눈치봐서 건너는식이고 제가 사았던곳은 사람이 우선이고 차가 눈치봐서 지나가고요. 외국인입장에선 운전자가 정말 무례해보일듯 ㅎㅎ
    서울이 대도시고 서로 바쁘고 그러니까 이해는가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심하게 없어져가는것 같아요
    동방예의지국이니 뭐니 예의있다 하지만 그것도 아는사람끼리 예의차리는거지 모르는사람한테는 정말 무례한거 맞아요. 인간대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방법 이런거 사소한거 운동을 펼치던지 학교에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 23. ...
    '15.10.17 9:55 PM (211.54.xxx.79)

    저는 한국인이 좀 이해돼요.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살았던 유럽동네에서는 출퇴근 시간 아니면 길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한참 걷다 할머니 한 분 지나가시면서 인사해주면 저도 뭔가 사람이라 반가워서 인사해요. 그러다 큰길가에 상점거리에선 아무도 서로 인사하지않지요.사람많은데 다 못하니까요. 사람들 느긋한 편이고 많지도 않으니 부딪힐 일도 거의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부딪히면 진짜 미안하죠. 그래서 미안하다 인사하고요. 그러다 서울이라도 가면 사람이사람이 그렇게 만더라고요. 지나가다 부딪혀서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하려는데 사람에 쓸려 나도 모르게 멀어져가고요. 버스같은거 빨리 안 타면 가버리니까 막 달려야돼요. 좁은 곳이나 번잡한데서 배려하고 사람지나가고 가려고 좀 서있다보면 내 뒤로 쫙 줄서서 내가 민폐녀돼요. 인구밀도 높은 한국상황도 반영을 해줘야합니다.

  • 24. 딱 시골오지에서 살면 될 사람들이 대도시에서 삼
    '15.10.17 9:58 PM (211.32.xxx.142)

    좀 사회화가 안된 사람들이 많은 느낌..
    민도?라고 하던가?

  • 25. 재키돌
    '15.10.17 10:05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면적에 비해.
    햄스터도 한장소에 많이 키우면
    서로 물어뜯어서 약한놈들을 먹어버립니다.2222222

  • 26. ...
    '15.10.17 10:05 PM (66.249.xxx.253)

    람이 너무 많아요. 면적에 비해.
    햄스터도 한장소에 많이 키우면
    서로 물어뜯어서 약한놈들을 먹어버립니다.22222

  • 27. ...
    '15.10.17 10:0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의 서울만큼
    인구밀도 높기는
    일본의 동경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일본과 비교해도 좀 다르기는 해요.

  • 28. 그거
    '15.10.17 10:16 PM (203.170.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에 여행다니면 외국인들이 한국사람 무례하다고 한다ㅗ해서 이해를 못했거든요 저 완전 서울사람이고요
    최근 미국 잠깐 살다왔는데 그새 익숙해진건지 서울와서 여러번 맘상했어요
    제가 살던동네만 그랬는가 몰라도 거기는 뒷사람 오는거 보면 꽤 기다리더라도 문잡고 기다려줘요 우리나라는 바로 뒤따라오는사람도 있는지 모르고 그냥 가던데요
    그리고 땡큐 하면 꼭 유아웰컴이든 그런류의 대답을하고 서로 웃으며 끝나는데 우리나라는 고맙다고하면 대답은 없어요. 이건 문화차이긴 한거같지만 외국인입장에선 고맙다고했는데 대답없어서 놀랐을지도 몰라요
    골목길에서도 우리나라는 차가 우선이고 사람이 눈치봐서 건너는식이고 제가 사았던곳은 사람이 우선이고 차가 눈치봐서 지나가고요. 그런 상황에선 차가 강자니까 차가 양보하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비켜줄법한 상황인데 차가먼저 가니까 운전자가 무례해보이더라구요

    동방예의지국이니 뭐니 예의있다는데 아는사람끼리 예의차리는데만 몰두하고 모르는사람한테는 많이 무례해요. 모르는사람끼리도 인간대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방법 이런거 운동을 펼치던지 학교에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 29. 외국인들 칭할때
    '15.10.17 10:41 P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배운 사람들도 '얘네들' 이라고 무조건 낮추죠. 외국인이면 국적 상관없이 무조건 미국'놈'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자신이 아는 사람이 아닐 경우 무조건 얕잡아 보고 막 대하죠. 위아래 상관없이...

  • 30. 2계절이뚜렷
    '15.10.17 10:59 PM (218.237.xxx.119)

    제생각엔 4계절이 아니라 2계절이 뚜렷한 것 같아요
    혹서기 혹한기 인 여름 겨울은 길고
    봄 가을은 꽃샘추위 늦더위에 묻히고 짧죠.

    4계절이 뚜렷하려면 12달 중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각3달씩
    그 비슷하게라도 나타나얄것같아요

    더 열악한 환경인(오지라던지 북한인접된데라던지) 군대가면 여름이랑 겨울밖에 없다그러죠

  • 31. ....
    '15.10.17 11:22 PM (118.176.xxx.233)

    무례한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절대로 미안하다고 하지 않죠. 예를 들어 발을 밟아도 상대방이 아프다고 난리를 쳐야 간신히 미안하다고 짜증스럽게 말하고. 그런 무례함이 도도함으로 보일 거에요.

  • 32.
    '15.10.17 11:29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도도하다는 말은 아마 뻔뻔하다는 번역이 맞을 겁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확연히... 그렇죠.

    툭 치고 퍽 치고 사과없고
    배려없고 무대뽀잖아요.
    특히 익명이나 다수 공간에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잘 하겠죠...

  • 33.
    '15.10.17 11:29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도도하다는 말은 아마 뻔뻔하다는 번역이 맞을 겁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확연히... 그렇죠.

    툭 치고 퍽 치고 사과없고
    배려없고 무대뽀잖아요.
    특히 익명이나 다수 공간에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잘 하겠죠...
    그게 문제.

  • 34. ...
    '15.10.18 12:05 AM (175.252.xxx.178) - 삭제된댓글

    무례해요. 첫 만남에서 몇 살이세요? 결혼 했어요? 남편 뭐 해요? 어느 학교 나왔어요? 등 개인적인 질문 잘 하고, 몇 번 만나면 결혼해라, 애 낳아라, 하나 더 낳아라... 온갖 간섭 다 하고, 살 빼라, 찌워라... 외모 지적질 너무 심하죠.

  • 35. ...
    '15.10.18 12:11 AM (175.252.xxx.178) - 삭제된댓글

    나이 많으면 어린 사람들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죠. 어린 사람들한테는 예의 안 지키는 거, 이것도 무례한 거죠.

  • 36. 도도하다기 보다는..
    '15.10.18 3:06 AM (94.8.xxx.52)

    무표정하고 사람들이 배려라는 거 모르죠
    배려 해주는 쪽 친절한 쪽이 을이 되는 사회

  • 37. 맞아요
    '15.10.18 8:43 AM (218.237.xxx.119)

    어린 사람들한테는 예의 안 지키는 거, 이것도 무례한 거죠.222222222
    배려 해주는 쪽 친절한 쪽이 을이 되는 사회22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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