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첫손주만 이뻐해요
작성일 : 2015-10-17 19:56:45
2005316
첫정이 원래 그런가봐요
시어머니가 첫손주(시누이딸)만 이뻐해요
저희딸은 찬밥
그래도 시아버지는 제딸을 더 이뻐해 주어서 감사하네요
원래 첫정이 무서운가봐요
ㅎㅎ
IP : 59.3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5.10.17 7:59 PM
(121.143.xxx.199)
정말 첫정이 무서운지.
우리엄마 제 첫째가 첫손주인데
둘째 낳고 데려갔더니 둘째는 아는척도 안해요.
엄마는 첫째만 보인다구 본인도 이상하다 하셨었어요.
2. 음
'15.10.17 8:11 PM
(223.33.xxx.44)
대부분은 첫손자나 자주보는 손자를
제일 예뻐해요
3. ....
'15.10.17 8:14 PM
(121.166.xxx.239)
자주 보거나, 이뻐하는 자식이 낳은 아이를 좋아하죠. 저도 이런거 이해가 되던데요. 조카라도 별로 안 친한 형제의 아이면 관심도 안 생겨요;
4. 맏며눌
'15.10.17 8:18 PM
(110.11.xxx.157)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임신을 못하다가 3년만에 첫딸을 낳앗어요
시부모님 딸 낳았다고 싫은 내색을 면전에서 수없이 하셨지요
둘째 임신을 했는데 입덧이 심해 딸을 어머님댁에서 키우셨어요
아들을 낳았어요
큰아이는 찬밥이 되겠구나 했는데 작은아이가 아기때부터 잦은 병치례를 하니
큰아이는 그대로 할머니집에서 우리집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5살까지 컷어요
울시부모님 지금도 나이 서른인 된 첫손녀밖에 모르셔요
아버님 치매 걸리셨는데 말씀을 안하시는 치매...
그래도 우리가 큰아이 이야기만 하시면 급 관심! 상상만으로도 이쁘신지 막 웃기까지 하세요
정말 안웃으시거든요
첫손녀에 대한 사랑은 치매중임에도 무한극진 이신데 울딸은 직장생활 바쁘니 자주 찾아뵙지 못하네요 ㅠ ㅠ
아들 여럿 두셨는데 손자는 제아들 하나뿐인데도 야는 덜이뻐 하세요
둘째 세째... 아이들도 그닥... 그리고 막둥아들 막내딸을 이뻐라 하십니다
갸는 애교도 많고 싹싹해서 이뿜받을짓도 많이 해서 우리 형제들 모두가 이뻐라 합니다.
저는 아직 손주는 못봤지만 보게 된다면 다 이뻐라 할꺼 같은데요
5. //
'15.10.17 8:32 PM
(1.233.xxx.136)
첫조카가 자주 만나고 낫안가리니 커도 더 이뻐요
티 안낼려고해도 티나나봐요
6. ᆢᆢ
'15.10.17 8:39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제 큰아이가 조카들 태어난지 10년만에 태어났는데
시댁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았어요
그런데 연년생으로 태어나 낮가리고 울기만하던 우리 둘째딸은 아무도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7. 저도
'15.10.17 9:43 PM
(112.150.xxx.63)
첫조카가 낯도 안가리고 심성도 다정해서
정말 예뻐요
둘째조카가 있는데 미안하지만 둘짼 관심이 안가네요
낯도 가리고 성격도 쎄서 더 그런것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6249 |
재무설계 하는 분이 쓴책을 읽어보니 일반인은 재테크 소용없데요 .. 49 |
투표의 중요.. |
2015/10/31 |
13,190 |
496248 |
건강한 사람도 영양제주사 효과 있나요 1 |
.. |
2015/10/31 |
3,901 |
496247 |
[서울] 압구정 고등학교 요즘 분위기 어떤지요.... 4 |
궁금 |
2015/10/31 |
3,468 |
496246 |
세월호564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10 |
bluebe.. |
2015/10/31 |
533 |
496245 |
정성호 성대모사 레전드 2 |
^^ |
2015/10/31 |
1,518 |
496244 |
슬라이드 붙박이장과 여닫이장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 |
2015/10/31 |
2,758 |
496243 |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 |
2015/10/31 |
1,836 |
496242 |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
이네요. |
2015/10/31 |
12,880 |
496241 |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
학부모 |
2015/10/31 |
6,240 |
496240 |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
때불리기 |
2015/10/31 |
2,270 |
496239 |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과민 |
2015/10/31 |
3,935 |
496238 |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
도움 |
2015/10/31 |
3,329 |
496237 |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
아들 둘 |
2015/10/31 |
2,227 |
496236 |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
추억속으로 |
2015/10/31 |
2,832 |
496235 |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ㅠㅠ |
2015/10/31 |
3,293 |
496234 |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
777 |
2015/10/31 |
1,401 |
496233 |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
통영멸치 |
2015/10/31 |
1,812 |
496232 |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구도자 |
2015/10/31 |
2,410 |
496231 |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
심심심심 |
2015/10/31 |
1,511 |
496230 |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
이사 |
2015/10/31 |
2,278 |
496229 |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
질문 |
2015/10/31 |
3,610 |
496228 |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
ㅐㅐㅐ |
2015/10/31 |
3,123 |
496227 |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
ᆢ |
2015/10/31 |
9,693 |
496226 |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 |
2015/10/31 |
3,961 |
496225 |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
드라마 |
2015/10/31 |
5,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