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생리중 강쥐는 산책하면안될까요?^^

궁금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5-10-17 18:40:54
처음생리기간 인 강아지는 산책하면 안될까요?

강아지가 답답해서 빙글빙글 돌고

목줄만쳐다보네요 ㅠ에공
생리기저귀라도 채우고 나가볼까요?
IP : 124.49.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7 6:49 PM (114.204.xxx.212)

    기저귀 채워 나가세요

  • 2. aaa
    '15.10.17 6:51 PM (175.208.xxx.203)

    기저귀를 채우면 볼일을 어떻게 봅니까? 그냥 채우지 말고 평소대로 산책 시키세요. 그대신 수캐랑 붙거나 도망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

  • 3.
    '15.10.17 6:56 PM (124.49.xxx.27)



    수컷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기저귀채워 잠깐나갔다올께요
    저러다 병나겠어요

  • 4. ㅇㅇ
    '15.10.17 7:00 PM (175.113.xxx.31)

    산책해도 되요. 다만 매우 조심. 딴 개 옆에만 안가면..

  • 5. ....
    '15.10.17 7:03 PM (114.204.xxx.212)

    기저귀 채워서 가면 쉬는 기저귀에 해야지요
    가까운데 ㅡ잠시 산책 나가는건 조심하며 가기도 하지만요
    집에서도 거의 기저귀 채우는대요 ? 다들 그냥 두시나요

  • 6. 가끔
    '15.10.17 7:14 PM (58.143.xxx.78)

    휴지로 닦아주심 흐르지 않아요.
    자유로운 영혼 수컷들 있으니 밀착방어
    하세요. 건너 동네 갔다가 생리 막 끊난 참인데
    슈퍼에서 기르는 수컷이 공원에서 은행까지
    버스정류장으로 치면 두정거장임 이런 스토커가
    따로 없더군요. 7년에 첨있는 일이었슴.
    내가 발로차는 시늉해도 고 작은 개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데 내가 무서워지더라구요.
    길가시는 할아버지께 저 수컷이 계속 따라온다고
    내 나이40도 넘어 일러바치고 할아버지가 혼내고
    그래도 쫒아와 그새 은행 안으로 숨고하니 밖에
    눈치빠른 아줌마가 가만있으라고 망봐줘서 튀었어요.

    한 개는 집까지 찾아와 현관문을 두드리지 않나?
    한참 오줌갈겨놓고 하루 문열고 막대기 집어 던졌더니
    담날 똥 한덩이 싸놓으셨슴. 풀어키우는 난봉꾼들
    조심함 되구요. 뭐 덮치는데 순간 붕가자세 나오는데
    아 놀랬네요. 공원에서 이개 저개 가리지 않고 들이
    댄다고 동네분들이 알려줘 조심합니다.

  • 7. ...
    '15.10.17 7:32 P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

    바닥에 피 조금씩 떨어지니까 기저귀 채워 나가면 됩니다. 똥꼬 쪽 기저귀 채우기 전 조금 더 동그랗게 가위로 잘라내시고 기저귀 채우면 응가도 할 수 있고 쉬는 기저귀에 하게 되는거지요.
    단 지는 분명히 영역 표시를 했는데 지 냄새가 안 나니까 당황하는 강쥐 모습을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울 강쥐는 기저귀 채워 나가면 어라? 왜 내 냄새가 안 나지? 하면서 한 자리에서 계속 쉬하고 냄새 맡고 쉬하고 맡아 보고 그러면서 당황하드라구요 ㅋㅋ.

  • 8. ...
    '15.10.17 7:35 P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

    바닥에 피 조금씩 떨어지니까 기저귀 채워 나가면 됩니다. 똥꼬 쪽 기저귀 채우기 전 조금 더 동그랗게 가위로 잘라내시고 기저귀 채우면 응가도 할 수 있고 쉬는 기저귀에 하게 되는거지요.
    단 지는 분명히 영역 표시를 했는데 지 냄새가 안 나니까 당황해하는 강쥐 모습을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울 강쥐는 기저귀 채워 나가면 어라? 왜 내 냄새가 안 나지? 하면서 한 자리에서 계속 쉬하고 냄새 맡고 쉬하고 맡아 보고 그러면서 당황해하드라구요 ㅋㅋ.

  • 9. ㅎㅎ
    '15.10.17 8:26 PM (124.49.xxx.27)

    댓글들이 넘 재밌어서 한참웃었어요 ㅎㅎ

    무사히 철통방어(?)하고 잠깐짧게 잘 다녀왔어요 ㅋ

    가끔님 ~! 현관문 두드렸단 얘기에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890 공모전에 참여한 적 있나요? 3 으니쫑쫑 2015/10/20 816
492889 어플이 깔려있는데 안 보여요.. 난감 2015/10/20 1,455
492888 말로만 듣던 수영장 진상을 봤어요ㅠㅠ 13 에헴 2015/10/20 8,935
492887 커피 박사님들 도와 주세요. 48 커피 2015/10/20 3,503
492886 전세계약 해지 관련 질문드려요 2 질문드려요 2015/10/20 685
492885 파바, 던킨, 배스킨라빈스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 ... 2015/10/20 2,372
492884 그런데 다세대 주택에 신발장 두고 사는 집에 그리 많지 6 않을텐데 2015/10/20 2,022
492883 햄스터들이 온지 일년인데 23 .. 2015/10/20 2,814
492882 몸살기가 이렇게 오래가나요? 4 2015/10/20 2,148
492881 마션 책 사볼만 한가요? 7 뮤뮤 2015/10/20 1,142
492880 연금저축에 대해서.. ... 2015/10/20 564
492879 새누리 ˝박정희, 독립군 도운 군인이란 증언도 있다˝ 48 세우실 2015/10/20 1,694
492878 학습부진..아이가 모르면 관심없고 조금만 어려워도 쳐다보질 않아.. 4 2015/10/20 1,213
492877 보험계약 고지 3개월 의미는? 3 실비보험 문.. 2015/10/20 634
492876 이집션 크림.. 첨엔 별로였는데 한번 써보니 좋네요. 2 ,,, 2015/10/20 2,303
492875 분갈이용 대형화분 이쁜거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3 화분 2015/10/20 1,220
492874 잠실쪽에 이과 진학 예정인 아이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중2맘 2015/10/20 747
492873 내년 5월 이사 예정인데 벌써 집보러들 다니나요? 4 부동산 2015/10/20 1,836
492872 딸 둘 대학보내보니 교대 vs 이대 미대) 15 루로 2015/10/20 10,433
492871 영어 리스닝 팁(미국 대학 온라인 오픈코스) 49 공부 2015/10/20 8,899
492870 루비셀 이라고 아세요? 1 하늘사랑 2015/10/20 1,331
492869 겁나서 차량 블랙박스도 달아야할까봐요.. 다들 설치하셨나요? 10 여성운전자 2015/10/20 2,386
492868 아비노 데일리모이스춰라이저 애기들이 발라도 되나요? 1 육아중 2015/10/20 715
492867 수학학원 주 몇회 수업하고있나요? 2 초6 2015/10/20 1,246
492866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5 math 2015/10/20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