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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들은 어쩜 이리 귀엽고 엉뚱한지

늠늠 귀엽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5-10-17 18:24:29
유툽에서 보다가 넘넘넘넘 귀엽고 
고양이 꼭 새끼 때부터 키우고 싶어지고 (한 번도 안 키워봤고 키우고 싶다는 마음뿐이지만요 지금은) 그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yK0_i0U6fU

지 꼬리 잡겠다고 빙글빙글 도는 아가냥이. 내 고양이가 그러는 거 보면 기쁨이 가득하고 인생이 아름다울 ;;; 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TpOQLmUBvHw

이건 쥐돌이 사냥. 
쥐잡다가 우다다. 우다다가 반이네요. ㅎㅎ 
IP : 203.229.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17 6:25 PM (203.229.xxx.4)

    본글에서 링크는 원래 안되던 거던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yK0_i0U6fU

    https://www.youtube.com/watch?v=TpOQLmUBvHw

  • 2. 도도한
    '15.10.17 6:32 PM (180.224.xxx.207)

    도도한 병신미라고 하더군요. ㅎㅎ
    도도하다가도 엉뚱하고 멍청해보이는 짓도 잘하고요.

    고양이가 성숙한 어른냥이 되는 시점은 꼬리가 자신의 일부란 걸 깨닫게 되먄서부터라고도 하네요.

  • 3. 원글
    '15.10.17 6:39 PM (203.229.xxx.4)

    도도한 병신미. 진짜 그거에요. 아옹 늠 희한한 매력. 무슨 이런 생명체가 다 있는지.
    고양이 임보라도 일단 해봐야겠어요.

  • 4. ....
    '15.10.17 6:41 PM (175.223.xxx.130)

    고양이 이쁜거 혼자 즐기시면 안돼요?
    벽돌사건으로 시끄러울때 이런 글이라니..진짜 눈치는 없네요

  • 5.
    '15.10.17 6:45 PM (222.109.xxx.146)

    175벽돌사건 전혀 연상안하고 글로만 볼순없나요? 댁때문에 동영상본 제기분까지 나빠진다구요. 원글이 초등낙하 동영상을 올렸나요? 좀 갖다붙이지좀마세요

  • 6. 내비도
    '15.10.17 6:47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175님의 댓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 7. 내비도
    '15.10.17 6:48 PM (121.167.xxx.172)

    점네개님 댓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 8. 황당
    '15.10.17 6:52 PM (121.143.xxx.199)

    아 고양이... 웃음지으며 보다가
    점네개....
    황당합니다..

  • 9. 음...
    '15.10.17 7:07 PM (119.104.xxx.92)

    잘못된 글은 아니지만 님도 참 센스없다는 말
    들으시겠네요 평소

    분위기 파악좀 하세요

  • 10. ...
    '15.10.17 7:13 PM (58.122.xxx.92)

    이와중에 옥상에 소쿠리에 뭐말리는분 이상해보여요.그사건난 옥상 방송나온것 봤어요.

  • 11. 치즈생쥐
    '15.10.17 7:53 PM (59.31.xxx.231)

    전 어릴때부터 강아지 고양이 엄청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냥이가 너무 귀여워요
    나이가 먹었나 신기해요 그런데 여전히 강아지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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