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도 있어야 한다고 하고
집에 큰 냄비도 없고..시간도 없고
생강청이 필요한데,
혹시 양심있게 만드는 곳, 소개해주실 분 계시면 꼭 좀 부탁합니다!!!!
휴롬도 있어야 한다고 하고
집에 큰 냄비도 없고..시간도 없고
생강청이 필요한데,
혹시 양심있게 만드는 곳, 소개해주실 분 계시면 꼭 좀 부탁합니다!!!!
농협 갔더니 햇생강이 주먹만한게 야들야들하고
흙도 없고 반질하니 깨끗해서
게으른 저도 씻어서 해 먹겠다 싶어서 샀어요.
집에서 껍질 살살 벗기고 다듬어서 동그랗게 잘라서
설탕 켜켜이 넣고 생강청 만들었어요.
아이 목이 컬컬하던데 타줬어요.김치나 요리에도 쓸거구요.
생강에 설탕 넣고 만드는 것도 청이긴 한데요,
제가 말한것은 조청 스타일로 생강전분 가라앉히고 설탕 넣고 끓인 것...말한거예요.
푸드스페이스 다정 연락한번해보세요~
설탕도 유기농 쓰는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만드는데
지인들한테만 드려서 ...
휴롬에서 즙짜서 흙설탕에 재여서
2~3일 정도 전분 내리고
즙을 고아주세요
이때 즙은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조금 조금씩 넣으시고
계피 스틱 한개 정도 넣고 함께 고아주세요.
신도림에 담아라고 떡공방 있어요. 다음에서 검색해도 나오네요.
광고아니고 저 관계자 아니예요. 여긴 떡집 아니고 떡도 가르쳐주고, 떡주문도 받더라구요.
사실 떡 모양이 이뻐서 집가까와서 찾아가봤어요. 아주 깔끔한 매장에 재료손질 일일이 다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맘에 들었어요. 제가 좀 의심많은 성격이예요.
대추정과며 사먹어봤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어요. 양퍄잼도 사먹어봤는데 사실 좀 비싸다 싶어서 직접 만들어봤더리 사먹는게 싸더군요.
전화한번 해보세요.
저는 이분 솜씨도 좋고, 양심도 좋아서 지난번 저희집 행사때 떡도 여기서 주문했어요.
눈으로 본 곳이라 믿고 추천드려요
유기농으로 하는데 서촌에 빵과 생강상회라고 있어요. 대신 가격은 좀 비싸요
저 잘 가는 커피숍 사장님이 손수 담그시는데..
농수산물시장에서 박스로 생강 사오셔서 집에서랑 똑같이 수세미로 문질러서 닦고
휴롬에 갈아서 설탕넣고 끓여서 청으로요.
원래 영양사셔서 위생적이고 비율도 기가막히게 하시는데..
택배를 보내주려나 모르겠네
제가 배생강청을 만드는데 연락처를 올릴수는 없고, 쪽지를 보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