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프로그램이 스타 부모의 스타지망생 자녀의 데뷔 코스쯤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문제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나는’ 신화는 없고, 부모의 지위에 따라 자녀의 지위가 결정되는 것이 연예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TV 예능 프로에 계몽성을 요구할 순 없다 해도 세습사회를 부추기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라고 꼬집었다. 4명의 스타 아빠의 딸 전원이 연예인 지망생인 SBS ‘아빠를 부탁해’를 볼 때 그 찜찜함은 더하다. 이미 이 부녀들의 광고 나들이가 활발하다. 그나마 ‘개천용’ 신화가 통하던 최후의 보루가 스타시장이었기에 불공정 게임을 보는 듯한 찜찜함이 더 큰 것 같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54...
이상 기사 내용중 일부인데요
슈돌 피디와 외주사가
아어가와의 시청률 경쟁에서도
유독 양아치짓을 하며
물불 안가린거 아는분들은 알건데요
방관해온 공영방송도 문제구요
아어가나 오마베도 유아 프로 특성상
협찬이 많긴해도
슈돌같이 무자비 하진 않았고요
이회사가 만든게 아부해인거 부터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위와 같은 기사도 있네요
자신이 명성이 있는 박세리를 빼면
나머지는 다 아버지 명성하의 연예인 지망생이고 연예인이에요
이경규 재산 헉소리 난다는데
그일부로 애견카페 차려
딸이 운영하고 있는데
연예계 진출도 희망해 왔다네요
벌써 부녀 광고 찍었더군요
애기 내세우는 슈돌이 더 불편해도
아부해는 성인들이라 더 의도가 노골적이죠
암튼 이 외주사 작품은 다 싫네요
그나저나 슈돌은 백회라고
이번에 자화자찬 언플기사 냈더군요
애기 악플 핑계대고 슈돌
시청자 게시판은 닫아 놓고
부모들도 제작진도 시청자 비판에 귀막고 말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부해도 슈돌과 같은 코엔이라는 외주사인데
ㅇㅇ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5-10-17 02:27:45
IP : 61.255.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7 10:40 AM (223.62.xxx.45)한 제작사 프로그램이었군요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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