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열 많은 분들 있으시죠?

덜 춥다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5-10-17 01:41:32

얼마나 많으세요?

저는 30대부터 갱년기냐는 소리 들었어요.

사람 많은 곳이나 식사 하고 난 뒤나 가을까진 혼자 더워서 땀 흘리니요.

항상 식당에선 지인들이 제일 시원한 곳 앉혀 주고 선풍기를 제게 집중해서 틀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선풍기가 한 겨울에만 살짝 들어가요.

직장에서는 동료들이 다들 말라서는 추위는 얼마나들 타는 지

그래도 에어컨 제 위주로 틀어 주는 거 보면 다들 착해요.

한약 먹고 바뀐 체질이긴 하지만 유난히 열이 많은 거같아요.

주변에선 몸 찬 거보단 더운 게 낫다지만  창피할 때가 많네요. 혼자 더워서..

IP : 61.7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7 1:48 AM (117.123.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가을까지 땀나요. 겨울에도 남들보다 추위 확실히 덜 타구요. 근데 수족냉증이라 손발은 깨질듯이 얼어버려요. 전 여름엔 너무 더워서 운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 2. ...
    '15.10.17 2:07 AM (61.102.xxx.238)

    수영다니세요
    특히 여름에 수영하면 체온이 물에서 식혀져서 더위를 덜타는것같아요
    땀도 덜나구요
    전 겨울에도 실내에서는 반팔 반바지로 살아요

  • 3. ...
    '15.10.17 2:11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에도 반팔 입고 다녔어요.
    엄마가 남 보기에 이상하니 더워도 긴팔 입고 다니라고 하세요. 어쩔까요? ㅋ

  • 4. ㄱㄴㄷ
    '15.10.17 10:42 AM (59.19.xxx.236) - 삭제된댓글

    땀흘리는 운동하고나니
    몸에열이 내려갔어요

  • 5. 저흰 가족이 다 그래요.
    '15.10.17 12:06 PM (222.112.xxx.188)

    여름엔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전기요금 폭탄이지만 24시간 풀 가동이예요.
    요즘도 저희 가족은 반팔, 반바지예요.
    집에서는 나시에 핫팬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대중교통 못타요.
    저만 혼자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대중교통에서는 에어컨 안켜주니까요.
    그나마 택시타면 창문이라도 마음대로 열어놓을 수나 있지..
    저희 집도 겨울엔 추위 안타요.
    한겨울에도 낮에는 베란다로 햇살이 한가득 들어오면
    더워서 창문 열어놔야해요.
    난방도 밤에만 1시간 정도하고 거의 안해요.
    땀흘리는 운동하면 확실히 덜 더운 것 같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84 워터픽 소음땜에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49 워터픽 2015/10/16 2,995
491583 이 원피스 어때요? 타미힐피거입니다.. 5 ?? 2015/10/16 2,425
491582 캣맘 사건 가해자 엄마들끼리 모여서 짯을 거에요. 48 소롱소롱 2015/10/16 12,274
491581 집팔려고 하는데요..집주인이 살면서 파는게 유리한가요? 4 부동산 2015/10/16 1,262
491580 [단독] 국토부, 대구 광역철도 ‘구미’까지 위법 연장 추진 2 박정희고향 2015/10/16 887
491579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벽돌은 던졌지만 캣맘 숨지게한 .. 49 이건또무슨소.. 2015/10/16 6,013
491578 현대택배는 당일 택배가 아닌가요..??? 11 ... 2015/10/16 1,357
491577 초등생들, 모방범죄가 걱정입니다. 7 처벌없으면 2015/10/16 1,031
491576 제가 너무 닦달 하는건가요. 13 결혼이란.... 2015/10/16 2,634
491575 “국보 훈민정음 또 있다, 제3의 원본 발견” 2 세우실 2015/10/16 1,079
491574 1년먹을 생강청 설탕대신 매실청으로 만들어도 될까요? 3 ... 2015/10/16 3,126
491573 엄마 간병 문제로 조언이 간절합니다. 12 고민중 2015/10/16 3,925
491572 방통대에도 기술가르쳐주는 과정이 있나요? 1 날개 2015/10/16 1,428
491571 잘 나가던 대구 부동산, 불안감이 엄습했다 14 ..... 2015/10/16 5,128
491570 용인 피해자 가족.. 가해자 부모에게 민사 보상 청구 가능한가요.. 5 ,, 2015/10/16 2,504
491569 [한국갤럽] '국정화 역풍',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 8 샬랄라 2015/10/16 1,270
491568 남자들 현모양처 vs 이쁜데 살림 못 하는 여자. 48 .. 2015/10/16 8,859
491567 한쪽 눈을 잘 못뜨네요 3 애견 2015/10/16 636
491566 통3중냄비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3 michel.. 2015/10/16 2,589
491565 마가린이 들어가도 트랜스지방이 없는 빵 2 빵조은이 2015/10/16 1,010
491564 형사미성년자 대표적인 사건 쌍둥이 형제 미성년처벌 2015/10/16 1,596
491563 김영철이 착용하고 나온 이 안경테 7 어디걸까요?.. 2015/10/16 2,840
491562 시부모 일로 남편에게 더 화났어요;;; 3 답답함 2015/10/16 1,668
491561 삼성갤럭시s6 핸드폰 색깔 무슨 색깔이 제일 이쁜가요? 3 휴대폰 색깔.. 2015/10/16 1,078
491560 학교 체육시간에 아이가 다쳤는데. 8 .. 2015/10/1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