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진하던 차가 정차중인 차를 박았을때 쌍방과실?

자동차보험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5-10-16 23:33:15
학원끝나는 아이 데리러 가서 1분쯤 정차해있었는데
후진하던 차가 제 차의 뒷범퍼를 박았어요.
그냥 쿵 박은거라 상태가 심하진 않지만
깊게 긁힌거라 보험처리하자고했더니
주차구역 아닌거라 저도 과실있다네요.
미안하단 말도없이 그런식으로 말하니
애들말로 완전 빡침!!!
골목길에 잠깐 정차했어도 20프로 과실인가요?
돈보다도 기분이 나빠요ㅜㅜ
IP : 223.6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5.10.16 11:47 PM (1.241.xxx.71)

    일단 가입하신 보험사에 사고접수하시면
    알려줍니다
    나오는 비용처리는 나중에 결과에따라
    보험처리하시던지 과실여부에따라
    결정한다로하세요
    서로 얼굴 붉힐필요 없어요

  • 2. ㅁㅁ
    '15.10.16 11:50 PM (1.245.xxx.84)

    사람이 못됐어요
    후진이면 할말 없겠구만...
    그런데 혹시 노란선 있는 길인가요?
    그럼 과실 있는건 맞아요
    아님 차량 주행에 방해되게 세워 놓으셨는지?

  • 3. 후진차가 100퍼 과실인데..
    '15.10.16 11:56 PM (123.111.xxx.250)

    검색해보니. 주정차 구역이 아니면 주간 10% 야간 20% 과실이 인정된다고 하네요.

    대기중에 앞차가 후진해서 사고나

  • 4. 후진차가 100퍼 과실인데..
    '15.10.16 11:57 PM (123.111.xxx.250)

    사고난적이있는데 그때는 백퍼 앞차 과실였어요. 우회전 대기중요.

  • 5. 맞아요
    '15.10.17 12:03 AM (112.148.xxx.94)

    주정차금지구역이면 피해차량도 과실 있어요

  • 6. ..
    '15.10.17 12:44 AM (124.50.xxx.14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사고 당한적 있어요..
    아파트 주차장이였는데
    보험사로부터 같은 얘길들었고
    상대편이 저도 같이 움직였던거 아니냐고 해서
    정말 빡쳤던 기억이..
    결론은 전 블랙박스로 정차중이였던거 증명해서
    100프로 받아냈어요..
    20프로고 10프로고 절대 인정못한다 하세요.
    보험사는 무조건 쌍방과실로 밀어부쳐요..
    그게 편하기도 하고 양쪽 보험료도 올리고
    윈윈이니깐요..
    법도 법이지만 도리라는게 있지 않나요?
    실수한 사람도 양심이 있으면
    100프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랙박스없으시면 주차중이던
    주변차량 얼른 찾아보시길..

  • 7. ..
    '15.10.17 12:48 AM (124.50.xxx.14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사고 당한적 있어요..
    보험사로부터 같은 얘길들었고
    상대편이 저도 같이 움직였던거 아니냐고 해서
    정말 빡쳤던 기억이..
    결론은 전 블랙박스로 정차중이였던거 증명해서
    100프로 받아냈어요..
    20프로고 10프로고 절대 인정못한다 하세요.
    보험사는 무조건 쌍방과실로 밀어부쳐요..
    그게 편하기도 하고 양쪽 보험료도 올리고
    윈윈이니깐요..
    법도 법이지만 도리라는게 있지 않나요?
    실수한 사람도 양심이 있으면
    100프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랙박스없으시면 주차중이던
    주변차량 얼른 찾아보시길..

  • 8. ...
    '15.10.17 9:06 AM (180.229.xxx.175)

    아닌데...
    비상등 켜고 후진해서 겨우 75대 25나왔었어요...
    후진이 과실이 거의 다에요...

  • 9. 참...
    '15.10.17 9:10 AM (116.40.xxx.2)

    횡단보도 정차와 골목길 정차는 완전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139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8 지긋지긋 2015/10/18 2,317
492138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영화조아 2015/10/18 1,961
492137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궁금 2015/10/18 1,261
492136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씁쓸함 2015/10/18 1,531
492135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트렌치코트 2015/10/18 4,025
492134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푸아 2015/10/18 3,253
492133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2015/10/18 724
492132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급금 2015/10/18 1,992
492131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2015/10/18 2,103
492130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에효 2015/10/18 20,298
492129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2015/10/18 1,388
492128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2015/10/18 4,837
492127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의문 2015/10/18 714
492126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무서워 2015/10/18 13,519
492125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알바 2015/10/18 2,432
492124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제발 2015/10/18 1,708
492123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2015/10/18 3,379
492122 결혼 전 남편의 최대장점이 6 괴롭다 2015/10/18 3,166
492121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1 앤클라인 2015/10/18 736
492120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4 2015/10/18 1,096
492119 속이 편한 빵 있을까요? 11 좋은 밀가루.. 2015/10/18 3,491
492118 뜻하지 않은 배려 1 몽몽 2015/10/18 822
492117 예쁘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25 노화녀 2015/10/18 6,519
492116 벽돌 초등학생이요 4 .. 2015/10/18 1,920
492115 새우젓담갔는데 소금이 안녹았어요 1 ... 2015/10/18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