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쫄우동이란 거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5-10-16 22:52:18
중학교 시절 학교앞 분식점에서 팔던 메뉴였는데..
학교 마치면 떡볶이랑 쫄우동 시켜놓고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혹시 이거 어떻게 만든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IP : 90.218.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
    '15.10.16 10:53 PM (59.15.xxx.50)

    우동에 면만 쫄면인데요.서울이시라면 홍대에 쫄우동 팔아요.

  • 2. 인천
    '15.10.16 10:58 PM (115.143.xxx.8)

    제물포 지하상가 분식집이 전국 쫄우동의 원조임다
    별거없어요.다싯물에 고추장.고춧가루.마늘넣고 끓이다가 쫄면넣고 마지막에 계란풀어. 휘리릭. 파송송하면 끝

  • 3. ㅇㅇ
    '15.10.16 11:04 PM (221.157.xxx.140)

    아..쫄우동 기억나요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예전 중고등학교 다닐때 먹었던 기억이 나요
    이후로 그집이 없어져서 다시 먹어볼수가 없네요ㅜ
    쫄면에 계란 후추 파 마늘 넣고 참기름 살짝 두른 맛이지요
    먹고싶어요

  • 4. 느림보토끼
    '15.10.16 11:17 PM (218.39.xxx.206)

    저도 중고등학교때 이거 진짜~ 맛나게 먹었던기억이..
    가끔 집에서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요.. 물론ㅇ그맛이 전혀
    안나서 문제지요.. 아~ 먹고싶네요~

  • 5. 숙이
    '15.10.16 11:58 PM (124.53.xxx.163)

    국물에 전분이 들어서 걸죽하고 거기에 계란도 풀어넣어서 해장국으로 자주 먹었답니다

  • 6.
    '15.10.17 12:38 AM (61.79.xxx.56)

    대학 다닐 때 학교 교문 앞에 버스집이라고 하는 식당에서 팔았어요.
    밀가루 음식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나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었죠.
    친구들이 같이 먹어야 먹을 수 있어서 매일은 못 먹구.
    맑은 국물에 쫄쫄거리는 면발, 맛있는 냉면 김치, 먹고 싶네요.

  • 7. ..
    '15.10.17 1:49 AM (211.108.xxx.208)

    쫄우동이라고 처음 들어봤는데 키톡에서 보고 따라해봤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78049&page=1&searchType=se...

  • 8. ...
    '15.10.17 5:56 AM (182.228.xxx.137)

    이십년도 더 전에
    친구따라 동두천쪽 털보우동?? 유명한집이랬는데
    거기서 쫄우동 첨먹어봤네요.
    저는 별로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145 5학년 아이 수학 연산 계속시켜야 할까요? 6 살빼자^^ 2016/03/09 2,837
536144 갑상선 세침검사했는데 항생제복용 필수겠죠? 15 오늘 2016/03/09 3,575
536143 이재한명짤:처음 그 한번! 그게 이게 시작이거든요.. 2 @.@ 2016/03/09 1,119
536142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2 ㅠㅠ 2016/03/09 1,660
536141 피리부는 사나이.. 허술해요.. 10 실망 2016/03/09 4,336
536140 콧볼축소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이요? 4 현사랑 2016/03/09 2,913
536139 코스트코 호주산 안심이랑 찜갈비 가격 아시는 분... 고기고기 2016/03/08 1,079
536138 브이포벤데타...보고 있는데... 2 바람처럼 2016/03/08 1,032
536137 6살 딸이 유치원에서 친구가-~~ 8 ... 2016/03/08 1,924
536136 경구피임약 복용 7~8일째. 부정출혈 계속있어요 2 베니 2016/03/08 1,210
536135 일본문화의 한가지라고 12 .. 2016/03/08 3,217
536134 ebs다큐 히말라야 짐꾼에 대한 내용을보고 12 에효 2016/03/08 3,965
536133 화장실에서 날벌레가 계속 나와요 16 여름 2016/03/08 11,153
536132 김원준 대체 어케 관리하는건가요?? 징그러 13 방부재 2016/03/08 6,598
536131 이천수는 스폰이 누군가요? 15 재수없는 놈.. 2016/03/08 7,482
536130 꿈꾸던 남자는 이 세상에 없나 봐요 3 ... 2016/03/08 1,453
536129 7살 의붓아들 '때리고 굶기고 버린' 비정한 계모 3 ㅇㅇㅇㅇ 2016/03/08 1,276
536128 완전 밀폐 잘되는 유리병 있나요? 4 밀폐 유리병.. 2016/03/08 817
536127 중학생 교복바지 5 ㅇㅇ 2016/03/08 2,169
536126 사십대에 1 제 2인생 2016/03/08 1,031
536125 식은 땀을 많이 흘려요 4 ... 2016/03/08 1,045
536124 새마을금고or신협 3 출자금 2016/03/08 1,482
536123 아가때 경험 혹은 환경 얼마나 인생에 영향을..? 3 오녀 2016/03/08 1,289
536122 고등 영어 과외, 강사, 교사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7 영어 2016/03/08 2,584
536121 남편과 단둘이 여행? 5 정으로 사나.. 2016/03/08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