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5-10-16 22:36:4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시간이 더 지나야
    '15.10.16 10:59 PM (125.143.xxx.206)

    억울한 영혼들이 편안히 잠들수 있을까요....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6 10:5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500일의 기록이 영화화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군요
    그냥 담담히 이 영화를 볼 수만 있다면 ㅡ
    헛된 바램임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래도 봐야겠지요 ㅡ
    이런 기록을 도와주시고 만들어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고 힘을 얻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_+
    '15.10.16 11:00 PM (14.63.xxx.72)

    저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그분들 생각하면
    블루벨님이 같이 떠올라요.

  • 4. 기다립니다.
    '15.10.16 11:03 PM (211.36.xxx.22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5.10.16 11:07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합니다.

  • 6. ...........
    '15.10.16 11:55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그니까
    '15.10.17 1:05 AM (175.207.xxx.212)

    얘들아~이쁜녀석들 어여 오려므나..
    선생님들도 어여오세요..
    또 다른 분들도 어여오세요..

  • 8. bluebell
    '15.10.17 1:23 AM (223.62.xxx.71)

    오래간만에 본 페북이나 sns가 아닌 티비에서 '나쁜 나라'맞나요? 세월호 기록영화의 광고를 보았어요..
    내가 사는 이 지역에서 상영된다면 같이 볼 사람들을 꼽으며..만약 계획이 없다면 지역에서 상영을 할 방법은 없는가? 고민해봐야 겠지요.
    우린 잊을 수 없어요.. 수백의 희생자 앞에서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 때문에 잊을 수 없어요.
    기억도 투쟁이라면 기억 투쟁 할겁니다.
    진실을 알기위한 몸짓도 투쟁이라면 진상규명 투쟁할겁니다.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기다리는것도 빼놓지 않을게요..
    부디 기적으로 가족 품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 9. 하루도
    '15.10.17 1:47 AM (118.19.xxx.154)

    빠지지않고 매일 이렇게 불러주시는 블루벨님께도 감사드려요..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8 12:1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9

    /'나쁜나라' 세월호 다큐 언론시사회 "눈물 훔치며 봤다".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진행된 '나쁜나라'(감독 김진열)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1621075116163
    /세월호 다큐 , 무능한 국가의 민낯 투영. 참사 이후 1년의 기록.. 유가족 “나쁜 나라는 빙산의 일각”, “사람이 진짜 죽을 때는 잊혀질 때라고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를 잊지 말아 주세요”/
    /아름다운재단이 ‘기억 0416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비를 지원했고,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가 제작한 는 극장 개봉을 위한 소셜 펀딩 프로젝트를 마친 상태다.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1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이 침몰하였습니다. 세월호와 함께 생명 존엄의 가치가 침몰하였습니다. 세월호의 진실 인양만이 사람됨의 회복입니다. 우리는 세월호 연대입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55240409912750080
    /세월호 인양 중국업체가 하고 있다. [출처] 세월호 인양 중국업체가 하고 있다|작성자 민주어린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장기 단식투쟁을 했던 세월호 피해학생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시민의 관심이 떠나자 생기는 일들"이라며 그는 "세월호는 중국 업체에 의해 인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가족이 인양작업을 못보게 망원경으로 유가족 감시단의 위치를 확인한 후
    그 방향을 등지고 작업하고 있다." 며 이번에도 또 시간이나 떼우고 있다며 갑갑한 심경을 전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zogak&logNo=220511644881

    하루도 빠짐없이 불러 주시는 블루벨님외 모든 국민들이 우리 9분의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오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86 김종인은 되고? 안철수는 왜 안돼? 정말 웃기네요 14 .... 2016/01/18 1,185
519085 탄수화물을 끊었거나 줄였다는 분들. 6 2016/01/18 3,209
519084 서울 중학교 반배치고사 시험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일까요? 5 걱정 2016/01/18 1,032
519083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우기기 시작.. 2016/01/18 2,058
519082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2016/01/18 1,307
519081 카톡 유감 3 .... 2016/01/18 1,198
519080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29
519079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04
519078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58
519077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716
519076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301
519075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16
519074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460
519073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284
519072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763
519071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17
519070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878
519069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04
519068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870
519067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악의축 2016/01/18 931
519066 어제 찜질방갔는데 5 ㅇㅇ 2016/01/18 1,580
519065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1/18 1,094
519064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괴로운여자 2016/01/18 2,987
519063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487
519062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