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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에서 임창정이 했던 얘기

답답한마음에 조회수 : 17,389
작성일 : 2015-10-16 20:32:27
임창정이 어느날 놀이터에서 , 아들이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자기 아들이 어떤 한 애를 괴롭히더래요
그래서 다놀고 난 후에 자기 애 손을 잡고 그 괴롭힌 애네집을 찾아갔대요 초인종을 누르자 그엄마랑 아이가 나왔는데. 임창정이
다짜고짜 애앞에서 무릎을 꿇면서 애 한테 용서해달라고 ...
당연히 애 엄마가 깜작 놀라며. 왜 이러시냐고... 그래서 임창정이
눈을 찡긋하며 싸인을 보내놓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려가며 애한테 이 아저씨가 우리애를 잘못 가르친 책임이 크다 ....
이러면서 임창정이 하는 말이 , 우리 아들이 그때 충격을 크게 받은것같더라. 아,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고 했다나...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저도 깜작 놀란 기억이 있네요
저렇게 아이 한테 교육 시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마는 이번 캣맘사건은.... 진짜 애가 저지른 일이라면. 그리고 정상적인 부모라면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라도 , 또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보상과 더불어 고인의 가족앞에 무릎꿇고 사죄 하시길 바래봅니다
IP : 118.220.xxx.10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8: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게 사실인지 뻥인지도 모르고,
    사실이었어도 걍 쇼맨쉽일 것 같고,
    애가 별로 충격받았을 거 같지도 않네요.

  • 2. ....
    '15.10.16 8:49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워낙 이상한 연기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리고 김창렬과 절친이라는것도...

  • 3. ...
    '15.10.16 8:50 PM (125.180.xxx.181)

    자식 미래를 위해서라도 전재산 내놓고 무릎이 닳도록 빌어야할텐데 몇일간 저렇게 숨긴거보면..

  • 4. 음...역시 그 사람
    '15.10.16 8:52 PM (1.238.xxx.210)

    자기 애 잘 가르치자고 결국 피해자 아이와 부모에게 더 민폐만 끼친 것이군요...
    진심 어린 사과를 해도 기분 니쁠텐데 자기 애 교육은 집에 가서 따로 하고
    피해자 아이와 그 부모 마음을 다독이고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우선이 아닐지요...

  • 5. 원글
    '15.10.16 8:59 PM (118.220.xxx.106)

    임창정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이 없어 잘몰라요
    하지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배우가 나와서 저런 얘길 하는데 ... 지어낸 얘기라면 너무한거고 ...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 아빠가 돼서 말로만이 아닌 솔선수범한 행동이 훌륭하다 했어요
    캣맘 기사보다가. 그저 생각났습니다

  • 6. 원글님
    '15.10.16 9:04 PM (1.238.xxx.210)

    그게 잘한건가요?
    피해자 아이에게 눈 찡긋하며 양해 구해서 자기 아이 버릇 가르친 것이오??
    무슨 솔선수범이오?무릎 꿇은거요?
    다짜고짜 무릎만 꿇을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를 했어야죠..눈 찡긋이 뭔지...헉...

  • 7. 음님
    '15.10.16 9:09 PM (118.220.xxx.106)

    그배우가. 어떤 심정 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죠
    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식 버릇 가르치자고. 상대방 아이 찾아가서 무릎을 꿇을 수 있나요? 아니 그사람이 아무리 배우라서 연기 하는게 직업이라지만 ... 남앞에서 무릎꿇는게 쉽냐구요?

  • 8. 어랍
    '15.10.16 9:17 PM (223.62.xxx.185)

    저도 그거 인상깊게 본거리ㅣ 기억하는데ㅈ 아이보고 찡긋이 아니라 아이 엄마가 당황히하니ㅈ엄마보고 찡긋했다고 했어요. 무릎은 꿇엏지만 울기까지 오바한건 아녔고요. 아들이 친구를 괴롭혀서 친구가 울면서 돌아갔댔나 암튼 그래서 그 아이한테ㅈ미안했고 아들이 그랬다는거에 너무 속상해서다시는 그런지ㅈ못하게 교육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했고요. 별관심없는 연예인이지민 다시 보이던데.

  • 9. 음님
    '15.10.16 9:21 PM (118.220.xxx.106)

    그리고 아이한테 눈찡긋한게 아니라 아이 엄마한테 했다자나요.
    그리고 진심으로 안했다고 누거 그래요? 그배우한테가 그래요 ? 참 이상 하시네 그배우 한테 무슨 피해 입었어요?
    나도 부모지만 우리애가 잘못한거 꾸짖을려면 그냥 집에서 아이 한테만 뭐라 하는게 더 쉬어요.
    그게 쇼맨쉽이던 뭐던 직접 찾아가서 아이 한테 무릎꿇고 사과 했대쟎아요? 그게 가식이니 뭐 진심이니 아니니. 그걸 가지고 따질건가요?
    그사람 진심은 모르죠. 하지만 진심없이 행동 도 그리못나온다고 봐요

  • 10. ....
    '15.10.16 9:23 PM (117.123.xxx.176) - 삭제된댓글

    괴롭힘당했다는 애한테 눈찡긋한게 아니고요. 애 부모한테 눈찡긋하면서 신호 준거라고요. 좀 글을 제대로 읽읍시다. 아이 입장에서 아버지가 저렇게 무릎을 꿇으면 정신 박힌 아이는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합니다. 연기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앞에서 무릎 꿇는게 쉬운가요? 그렇게 하면서 애한테 느끼게 해주고 싶은거죠.

  • 11. 음님
    '15.10.16 9:26 PM (118.220.xxx.106)

    핸폰이라 오타가 많습니다
    이리 쓰고 보니 내가 그배우 팬이라도 된냥 두둔하게 된꼴이 됐는데. ...
    그 임창정씨가 그리도 욕먹을 사람인가요? 평소 행실이?
    그럼 내가 잘못 올린거네요

  • 12. ..
    '15.10.16 9:30 PM (223.62.xxx.185)

    원글님 화 푸세요~좋은 의도로 쓰신 글인것 같은데,..벽돌사건만 봐도 그렇고..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부모의 교육과 역할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13. 대부분
    '15.10.16 9:33 PM (175.192.xxx.102)

    가해자 부모들 자기 아이들한테 다음부터 하지 말라고 가볍게 말하고 넘어가지 피해자 찾아가
    무릎꿇고 안 그럽니다 더군다나 학폭위가 열린 것도 아닌데요 임창정씨 라스에서 한 얘기 듣고 참 된사람 처럼 느껴졌어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굴욕감을 감내하고서라도 사과할 것은 해야되지요 우리도 배워야할
    점이에요

  • 14. ㅈㅇ
    '15.10.16 9:43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평소행실이 어떤진 모르지만 부모로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사람인거죠 벽돌사건은 참 부모가 안궁금할 수가 없어요

  • 15. ..
    '15.10.16 9: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아저씨가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랬다'고 말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괴롭힌 친구 앞에서 아빠가 비니까 울더라"며 독특한 교육 방식을 고백했다.

    애가 달라졌겠죠 ㅎㅎ

  • 16. ..
    '15.10.16 9: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아저씨가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랬다'고 말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괴롭힌 친구 앞에서 아빠가 비니까 울더라"며 독특한 교육 방식을 고백했다.

    애가 달라졌겠죠 ㅎㅎ

  • 17. ..
    '15.10.16 9: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아저씨가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랬다'고 말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괴롭힌 친구 앞에서 아빠가 비니까 울더라"며 독특한 교육 방식을 고백했다.

    애가 울었다잖아요 다신 그러지 않았을 거예요 ㅎㅎ

  • 18. 원글
    '15.10.16 10:09 PM (118.220.xxx.106)

    핸폰이라 오타 많다는 댓글은. 제목이. 음님이라고 돼있는데 잘못 올려진겁니다
    글을 올렸는데. 그배우 욕하는 글들이 앞다퉈 올라오기에 정말로 나는 모르는 아주 비열한 스토리가 있는 사람인가 ... 했어요.
    라스에서 얘기하는거 들으니 괜잖은 사람인거 같았고 ...
    그방송보면서 같은 생각이셨던 분들도 계시고 또 제가 쓴글의 의도를 이해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 혈압이 좀 내려가네요 ㅎㅎ

  • 19. ...
    '15.10.16 10:17 PM (180.229.xxx.175)

    저 아는 언니는 아이가 뭘 훔쳐 걸렸을때 아주 작은거였는데도 그 언니가 경찰서 아이 데리고 가서 유치장도 보게 하고 했다던데요...전 이런 잘못을 인지시키는 행동은 필요하다고 봐요...

  • 20. 방송에서
    '15.10.16 11:40 PM (211.223.xxx.203)

    다 까발리면

    아들은 모를까나...

  • 21. ㅇㅇ
    '15.10.17 1:19 AM (110.11.xxx.91)

    저 그 방송 보면서 "저것도 폭력이다" 혼자 중얼거렸네요

  • 22. ...
    '15.10.17 2:42 AM (118.176.xxx.233)

    애가 폭력적으로 나가면 그정도 교육은 시켜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임창정이 의외로 좋은 아빠네요.

  • 23. dhoiash
    '15.10.17 1:02 PM (58.232.xxx.88) - 삭제된댓글

    휴 댓글보니 한숨이.. 저게 진짜겠냐 의심하는 사람에, 애한테 왜 찡긋하냐고 이해력 딸리는 사람에... 한숨만 나오네요

  • 24. 아이고야
    '15.10.17 1:04 PM (107.133.xxx.239)

    국어 못 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여기 글에서 포인트는 임창정이 연기를 했네 안 했네가 아니라,

    !아들이 놀 때 유심히 지켜 보았다는 거.
    핸폰 들여다보고 딴짓 안 하고 지켜보는 부모가 몇이나 되나요

    2 아들이 잘못한 것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는 거
    보통, 자기 자식 잘못한거 봐도,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 부모가 태반

    3, 아들에게 다신 못하게 하기 위해서 충격요법을 생각했다는 거
    그냥 집에서 야단치는 걸로는 보통 아이들이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잖아요.

    4. 그부모에게 너무 놀라지 마시라는 신호를 보냈다는 거.
    그 부모가 상황인식이 안 되면, 너무 놀라거나, 자기 자식에게 무슨 심각한 상해를 입혔는 줄 오해할테니.


    이정도 교육에 신경 쓰는 아빠 한국에 얼마나 됩니까?

    제가 보기엔 자식인성교육에 집중하는 휼륭한 아빠인데,
    댓글들 보니, 요점 파악 안 되는 분들 많네요.

  • 25. ㅇㅇ
    '15.10.17 1:08 PM (220.72.xxx.50)

    별로 공감안가는 글이네요

  • 26. 둥둥
    '15.10.17 1:19 PM (118.33.xxx.80)

    된사람이네요. 그런데 참 의심병 환자들 많네요.
    주변 한번 보세요. 내 자식 잘못해도 저러기 쉽지않아요.
    연예인이라서 참 색안경 쓰고 보는 건지.
    임창정 인간성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아빠로서도 참 괜찮네요.

  • 27. 안수연
    '15.10.17 1:32 PM (223.62.xxx.102)

    저도 그 방송봤는데, 임창정 아이교육 잘 하네 했는데..
    저렇게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싶던데요...

  • 28. ..
    '15.10.17 1: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미안해.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면서
    "아들도 울기 시작했고 '자신의 잘못이 나비효과로 날아 오는구나'라고 느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2n57693?mid=e0103

    현명하네요 이러지 않음
    맨날 파출소 불려 다녀야 합니다 ㅡㅡ

  • 29. ..
    '15.10.17 1: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미안해.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면서
    "아들도 울기 시작했고 \'자신의 잘못이 나비효과로 날아 오는구나'라고 느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2n57693?mid=e0103

    현명하네요 이러지 않음
    맨날 파출소 불려 다녀야 합니다 ㅡㅡ
    자식 사람으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릎 천만번도 꿇을 수 있습니다
    벽돌 던진 애 부모는 자기 자식 괴물로 키우는 중이고

  • 30. ..
    '15.10.17 1: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미안해.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면서
    "아들도 울기 시작했고 '자신의 잘못이 나비효과로 날아 오는구나'라고 느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2n57693?mid=e0103

    현명하네요 이러지 않음
    맨날 파출소 불려 다녀야 합니다 ㅡㅡ (말 백날 해봐야 알아듣나요 애들이)
    자식 사람으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릎 천만번도 꿇을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피력하고 싶은 한가지는 이거죠
    벽돌 던진 애는 처음부터 괴물이 아니었던 거예요
    괴물로 성장해가고 있는 거지

  • 31. ...
    '15.10.17 1:54 PM (218.51.xxx.117)

    아줌마들 심보가 꼬여가지고...
    이만했으면 잘한 일이고만요~~

    요즘 부모들 자기 애들 잘못 했는데도 고개 빳빳...휴
    백배, 천만배는 낫구만요...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머리 아프네요...

  • 32. ..
    '15.10.17 2:03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꼬인 분들 많다. 쇼라고 해도 자기 아들이 뭘 잘못한건지 분명히 인지하고 바로잡으려고 적극적으로 행동했다는것만도 대단한데요.

  • 33. 임창정씨
    '15.10.17 2:03 PM (218.146.xxx.115) - 삭제된댓글

    오랜팬입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임창정씨 알고보면 자식사랑 팬사랑 지극한 아주 착하고 멋진 사람이랍니다~팬들은 다 알지요^^

  • 34. ,,,
    '15.10.17 2:14 PM (118.176.xxx.202)

    팬은 아니지만
    저건 임창정이 잘한거 맞네요.
    거짓으로 밝혀진게 아니라면
    일단은 믿어주는건 어떤가요?


    저건
    상대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줌과
    동시에 자기아이를 가르친거잖아요.

    부모로써
    자기 자식만 생각한게 아니고
    상대아이까지 배려한건데.
    저러기 쉽지않죠.

  • 35. 자식키우는부모
    '15.10.17 2:31 PM (175.253.xxx.150)

    자식키우는 부모라면 무릎 꿇는거 당연합니다. 뭘 자존심 세울라고요. 임창정 좋은 아빠네요. 다시 봤어요

  • 36. 일본에도
    '15.10.17 3:06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저런일로 유명한 일화 있잖아요
    젊은 총리가 있었는데
    그아들이 제아빠는 최고자리라는 우월감에 선생님을 우습게알고
    말도 안듣고 하니
    선생님을 초대하고는 일본 전통옷으로 성장을하고
    선생님이 마당에 들어서니 버선발로 달려가 큰절을 올렸다는
    이야기 있잖아요.
    일본에서 유명한 일화인데
    위의 몇분 댓글에 의하면
    선생에게 민폐고 가식이라 비난받을 일이겠네요
    요즘 뇌세포가 이상한것들이 너무 넘쳐요
    전부 쓸어다 버리고 싶네요
    요즘 지새끼가 저러면 똑부러지다고 생각하는 여편네들도
    널렸던데 저것들이 그런거 아닌가몰라.
    남의 귀한 자식에게 막말하고 왕따시키는 자식키우는 엄마들
    상담해보니 의외로 그런경향이 많아서 기함했네요.
    할만해서하고 지친구니 다른애랑 못놀게하는거 당연하다
    라는 사고자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죠

  • 37. 하하하
    '15.10.17 3:09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탐 크루즈...

  • 38. dd
    '15.10.17 3:54 PM (121.125.xxx.163)

    일본사람이 많이 저러잖아요
    이지메당한다고 학교 학부형 면담에서
    가해자 엄마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자식 따귀때리고
    죄송하다고 무릎 꿇고 사과하고

  • 39. ...
    '15.10.17 6:13 PM (119.104.xxx.251)

    팬은 아니지만
    저건 임창정이 잘한거 맞네요.
    거짓으로 밝혀진게 아니라면
    일단은 믿어주는건 어떤가요?
    2222222233333333

    요즘 대한민국 부모들 행동보면
    보기드문 개념 매너네요

    초등벽돌남도 이렇게 지탄받는 이유가
    부모가 나서서 제대로 수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싶다면
    부모가 기자회견이나 인터넷에 글이라도 올려서
    대국민사과를 해야죠
    죽은사람 다친사람은 둘이나 있는데
    가해자는 유령처럼 사라지고 없으니
    이게 말이 되나요
    부모가 정말 이상해요
    이웃이 머리터져 죽었는데 뭐하는거죠??
    숨어있다가 이사가면 단가요?
    얼굴 알려지기 싫으면 경찰이나 기자한테 부탁해서
    사과문만 전달하거나

  • 40. 여기 부모하고 비교해보세요
    '15.10.17 7:47 PM (211.36.xxx.2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528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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