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에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고민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5-10-16 20:07:08

최상위권은 아니었어도 공부는 줄곧 잘했던편인데...


요즘 좀 어려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회사가 6시에 칼퇴근이긴한데 집에오니 잠이 쏟아져서 공부를 못하겠네요.


20대때랑 30대에 집중력이나 체력이 많이 달라지나요?


공부에도 때가 있는건가... 30 초반인데 왜이렇게 예전같지가 않은지 모르겠어요ㅠㅠ


3살 아이키우면서 집에서 공부해서 공기업 합격한 저희 언니는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20대보다 나이가 몇살 더먹었을뿐인데 원래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직 살날이 구만리인데(?) 벌써부터 이래서 걱정이네요.



IP : 175.211.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6 8:09 PM (116.125.xxx.180)

    피곤한데공부가되나요?
    나이탓할일이 아닌데요
    나이 비슷한데 전 멀쩡해요

  • 2.
    '15.10.16 8:11 PM (116.125.xxx.180)

    우울증 앓은적있나요?
    우울증 나아져도 이 경우엔
    집중력이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엠씨스퀘어쓰세요

  • 3. 원글
    '15.10.16 8:13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공부를 워낙 많이해야하는 직종이라(연구쪽) 20후반이나 지금이나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건 똑같은데, 제경우에는 29살부터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무리라서 하루에 3-4시간만 집중해서 하는걸로 목표하는데 집중력이 차이가 많이나네요. 물론 일상생활하는건 체력 차이를 모르겠어요. 공부하기싫어서 공부할때만 체력이 떨어지는건가봐요... 공부하는게 체력을 보통 잡아먹는일이 아니다보니..

  • 4. 원글
    '15.10.16 8:14 PM (175.211.xxx.245)

    공부를 워낙 많이해야하는 직종이라(연구쪽) 20후반이나 지금이나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건 똑같은데, 제경우에는 29살부터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무리라서 하루에 3-4시간만 집중해서 하는걸로 목표하는데 집중력이 차이가 많이나네요. 물론 일상생활하는건 체력 차이를 모르겠어요. 공부하기싫어서 공부할때만 체력이 떨어지는건가봐요... 공부하는게 체력을 보통 잡아먹는일이 아니다보니.. 맞아요 저 몇년전에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우울증 있던적 있어요(병원까진 안다녔지만). 의외의 요소들이 원인이 될수도 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683 영화제목하나물어볼께요 2 뭐였드라 2015/10/17 788
492682 집에서 악기연주(피아노나 바이올린 플룻등)는 몇시까지 가능할까요.. 9 요요 2015/10/17 5,534
492681 외신기자들 "국정화는 자유민주주의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 3 에휴 2015/10/17 820
492680 손에 한번 물사마귀 생기기 시작하면 그냥 이대로 습관성이 되나봐.. 5 .. 2015/10/17 1,812
492679 수지집값 투자가치있을까요? 6 수지 2015/10/17 3,572
492678 국정교과서 역풍에 여당 부글부글 48 집배원 2015/10/17 1,651
492677 궁금한 이야기y -용인 초등생 벽돌사건 49 상식이통하는.. 2015/10/17 8,191
492676 이번파파이스 또 박한용소장님 나오셨어요. 8 교학사헐 2015/10/17 1,234
492675 7종 학살하고 1종만 남기기 국정화 2015/10/17 651
492674 지금 the movie 채널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해요 2 영돌이 2015/10/17 900
492673 남편이랑볼거에요 조언주세용 23 방구쟁이 2015/10/17 6,414
492672 크롬창이 모니터 아래 프로그램 표시줄을 가리는데 뭘 해야 할까요.. ;;;;;;.. 2015/10/17 642
492671 벽돌살해아동이나 세모자둘째아들 비슷 .. 2015/10/17 1,158
492670 밑반찬 없이 사는분들은 끼니를 어찌 준비하시는지요 15 살아남기 2015/10/17 6,961
492669 두번째 스무살 11 ........ 2015/10/17 4,000
492668 용인서부경찰서와 언론에 고합니다 10 ㅇㅇ 2015/10/17 3,076
492667 동상이몽 우도 수아~ 8 ㅠㅜ 2015/10/17 5,309
492666 담도암으로 유명하신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7 부탁드려요... 2015/10/17 3,303
492665 식당에서 반찬 그 자리에서 다 모은 뒤 버리는 거 보니 좋았네.. 5 반찬재활용 .. 2015/10/17 2,407
492664 정부, 외신기자들에 ˝한국 학생들 지적 수준 덜 성숙˝ 폄하 3 세우실 2015/10/17 1,159
492663 주식배당금만 7000만원 받으려면 자산이얼마?? 111 2015/10/17 2,253
492662 두번째 스무살 작가요.. 4 . . . 2015/10/17 2,756
492661 두번째스무살 질문-하노라 왜 할머니 장례식못갔나요 2 jjj 2015/10/17 2,408
492660 한국인이 무례하고 도도하다는데 18 ... 2015/10/17 6,029
492659 캣맘사건 ->벽돌사건으로 5 2015/10/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