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심심한데 최신판 거슬리는 오타 공유해 봐요.
1. ..
'15.10.16 5:47 PM (211.176.xxx.46)낫다를 낳다로 쓰는 분 자주 목격됨.
2. ..
'15.10.16 5:48 PM (125.177.xxx.193)10흘
핑계되다
아기 갖이려고
않했어요3. 항상
'15.10.16 5:48 PM (71.218.xxx.35) - 삭제된댓글거슬렸던 무난한다를 문안하다로.
4. 원글
'15.10.16 5:49 PM (1.238.xxx.210)맞아요..진짜 많이 봄..ㅋㅋ
5. 항상
'15.10.16 5:49 PM (71.218.xxx.35)거슬렸던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로 많이들쓰세요.
6. 은근 많음
'15.10.16 5:50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뭍어서
ㅠㅠ 은근 많이 쓰더라구요
예전엔 말해줬는데 요즘은 그냥 넘겨요7. 999
'15.10.16 5:50 PM (222.98.xxx.204)깊이있다를 기피있다....
8. 은근 많음
'15.10.16 5:50 PM (110.70.xxx.55)뭍어서 / 뭍혀
ㅠㅠ 은근 많이 쓰더라구요
예전엔 말해줬는데 요즘은 그냥 넘겨요9. ...
'15.10.16 5:52 PM (182.213.xxx.248)신뢰지만...
10. 저는
'15.10.16 5:53 PM (183.98.xxx.92) - 삭제된댓글욕이나게
불이나케 가 웃겼오요11. 원글
'15.10.16 5:53 PM (1.238.xxx.210)묻어서/묻혀서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12. 저는
'15.10.16 5:53 PM (183.98.xxx.92) - 삭제된댓글욕이나게..
불이나케 가 웃겼어요.13. ...
'15.10.16 5:53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글 읽고 생각난 한 분이 있어요.
'저는' 이라는 말을 꼭 '제는' 이라고 써요; 처음엔 이게 어디 방언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저는을 쓸때 꼭 이렇게 쓰더라구요. 이렇게 쓰는 사람은 처음봤어요14. ...
'15.10.16 5:53 PM (182.213.xxx.248)오회말 카드?
15. .........
'15.10.16 5:54 PM (211.210.xxx.30)신뢰지만이 뭔가 한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16. 글쎄요
'15.10.16 5:54 PM (59.22.xxx.16)최신판 아니고 옛날건데 ..
토큰 아세요??
버스토큰
그걸 토권 이라고 쓰길래
틀린것 아니냐했더니
회수권,토권 이라고 진지하게 우겨서
그런가?? 했던 기억이 나요 ㅋ17. 휴
'15.10.16 5:55 PM (58.232.xxx.88) - 삭제된댓글카드빛
18. 휴
'15.10.16 5:55 PM (58.232.xxx.88)카드빛 ←이 아니고 빚입니다. 제발!!!!!
19. 대충
'15.10.16 5:56 PM (71.218.xxx.35)설겆이 (X)----설거지(0)
웬지(x)----왠지(0)
오랫만에(X)---오랜만에(0)
으례(x)---으레(0)
넉넉치않다(X)--넉넉지않다(0)20. nana
'15.10.16 5:56 PM (147.46.xxx.92)바늘 꼽아서, 꽃을 꼽아서, 아닙니다! 이거 신문 기사에서도 이렇게 쓴 것 봤어요.
21. 수술하고정말심심
'15.10.16 5:56 PM (203.226.xxx.65)애먼을 엄한으로 쓰는거요.
이 경우는 정말 엄한으로 확신하고 쓰는 것 같아요.
엄한 사람 잡는게 아니라 애먼 사람 잡는다거든요.22. ...
'15.10.16 5:57 PM (222.234.xxx.140)방송에서 가로 왈자를 날일자로 적는 경우가 많아서 적어봅니다
예전에는 방송국에서 가끔 틀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로 왈자를 날일자로 대부분 적더라고요
심지어 뉴스에서까지
날일日 가로왈曰23. ...
'15.10.16 5:57 PM (182.213.xxx.248)실력이 갈수록 일치얼짱 하네용@@
24. 호호아줌마
'15.10.16 5:57 PM (114.108.xxx.28)진짜 연예랑 낳다 너무 많아요.
짜증날 정도..ㅠㅠ25. 원글
'15.10.16 5:57 PM (1.238.xxx.210)신뢰지만,,욕이나게 빵 터졌음요..
토권 우긴 사람..ㅋㅋㅋㅋㅋ그럴때는 영어로 알려주심 게임 끝!!token26. 웃어요!
'15.10.16 5:57 PM (221.140.xxx.197)감나라 배나라.ㅋㅋㅋ
27. 네~
'15.10.16 5:59 P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아이가 놀다가 흙을 뭍혀 왔어요
옷에 잉크가 뭍었는데 어떻게 해요? 등등
예전에 이 오타 글 한번 썼는데
저렇게 쓰는 사람이 어딨냐고들 하기더라구요
근데 자세히 보면 은근 저렇게 많이들 써요28. 또
'15.10.16 6:01 PM (71.218.xxx.35)어의없다(x)---어이없다(0)
단백하다(X)---담백하다(0)
희안하다(x)---희한하다(0)29. 네~
'15.10.16 6:01 PM (101.250.xxx.46)아이가 놀다가 흙을 뭍혀 왔어요
(아이가 놀다가 흙을 묻혀 왔어요)
옷에 잉크가 뭍었는데 어떻게 해요?
(옷에 잉크가 묻었는데 어떻게 해요?) 등등
예전에 이 오타 글 한번 썼는데
저렇게 쓰는 사람이 어딨냐고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자세히 보면 은근 저렇게 많이들 써요
틀린 줄 모르고 쓰는거겠죠30. loveahm
'15.10.16 6:03 PM (175.210.xxx.34)어느글에 명문대 나오셨다는 분이 ~하는꼴이 각완 이라고 써서 진짜 웃겼어요.
댓글들이 다 명문대 안나온거 같다고 ㅋㅋㅋㅋ
각완 - 가관31. 예전에
'15.10.16 6:04 PM (58.234.xxx.95)오타 글 본 글 중 데굴데굴 굴렀던 말.
수포로 돌아갔다를 ㅡㅡ숲으로 돌아갔다...라고 하는 글이 있다셔서 막 웃었네요32. ㅁㅁ
'15.10.16 6:04 PM (112.149.xxx.88)최신판은 아니지만,,
염두해 두다. 라고 하는 것 최근에 많이 봤네요 ㅠㅠ33. 그
'15.10.16 6:05 PM (223.62.xxx.91)쉰 김치
상치
양상치34. //
'15.10.16 6:06 PM (125.177.xxx.193)호텔에 묶다.
호텔을 묶다니.. 대단~35. 제발
'15.10.16 6:06 PM (211.215.xxx.5)밥 먹으러 가세요 밥 먹으'로' 가지 말고요.. ㅠㅠ
말하는대로 됩니다....말하는 되로 되는 게 아니구요.
그리고 여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거예요' 입니다 '거에요' 아니구요.36. ...
'15.10.16 6:08 PM (211.176.xxx.65)띄어쓰기 무시도 오타 못지않게 거슬려요
37. ....
'15.10.16 6:08 PM (119.64.xxx.173)구지 라고 쓰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ㅠㅠ
38. 신김치
'15.10.16 6:08 PM (221.148.xxx.162) - 삭제된댓글김치가 쉬다.
39. 담아 담가
'15.10.16 6:09 PM (14.32.xxx.51)김치를 담다ㅡ 김치를 담그다
담그다라고 쓰는 분을 거의 못본것같네요40. 아.
'15.10.16 6:09 PM (58.234.xxx.95)또하나...
어떡해요.?아님 어떻게 해요? 가 맞는데.
꼭 어떻해요.?
진지하게 읽다가 어떻해요가 나오면 어흑..
집중 흐트러져서 끝까지 다 못 읽어요.41. ……..
'15.10.16 6:12 PM (90.218.xxx.118)명예회손도 있죠..
42. 자주
'15.10.16 6:15 PM (211.214.xxx.135)댓글 다시는 어떤 연세 있으신분
ㅆ 을 모두 ㅅ 으로.....
ㅎㅎ
최근엔 맞춤법만 아니라
...입대다, .......쳐낸다....이런말도 너무 싫고
시도해도 없이 오롯이....도 싫어요......나만 싫겠죠????? ㅎ43. 전
'15.10.16 6:17 PM (1.233.xxx.147)얼마전에 지역카페에서 실외기를 시례기라고 쓴분을 보고 놀랐어요
젊은 엄마인데 말이죠‥
살림욕 하고 왔다~
ㅇㅇ 부근이 돌아가셨다네
나만의 복음자리
너 완전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는구나~
제가 최근에 동창밴드에서 본 글들이에요 ㅠㅠ44. ...
'15.10.16 6:21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환골탈퇴......!!
45. ,,,
'15.10.16 6:23 PM (175.194.xxx.238) - 삭제된댓글팔, 다리, 머리카락, 허리를 제발 가늘다 굵다라고 썼으면...
다들 종이인형이신가
다리가 두꺼워요. 허리가 얇아요......;;46. ㅁㅁ
'15.10.16 6:24 PM (124.53.xxx.163)그냥 잏어요
47. 그넘의
'15.10.16 6:24 PM (118.139.xxx.118)새우젖....... X
새우젓.......ㅇ48. ...
'15.10.16 6:27 PM (121.162.xxx.128) - 삭제된댓글닦달이 아니라 닥달 아니에요??
49. 티브
'15.10.16 6:29 PM (110.70.xxx.205)닦달
티브
함부러
일부로
희안50. 친구가
'15.10.16 6:30 PM (211.215.xxx.27)꼭
택배를 붙입니다
돈도 붙이구요
아들을 놓구요
저는 또
입대다 도 싫지만
~~~했어요 갔어요 먹었어요 를
~~~했네요 갔네요 먹었네요 하는거
방언인 줄은 알지만 그게 어색하고 불편해요.
주체가 자기가 아닌 제삼자 화법 같은 느낌도 들구요.51. .....
'15.10.16 6:30 PM (39.7.xxx.98)'쓰러지다' 를 쓸어지다 로 쓰는 사람 봤어요.
너 그러다 쓰러져. 를
너 그러다 쓸어져. 이렇게 쓰더군요.52. 이게요....
'15.10.16 6:30 PM (222.97.xxx.227)희한하게 인스타 에서 진짜 많이 봐요.
워낙에 허영 덩어리 골빈 여자들 자랑질에 오타가 대수겠냐마는요...
암튼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53. 일부러
'15.10.16 6:35 PM (14.38.xxx.2) - 삭제된댓글-일부로-로 쓰는것 요즘 많이 봄;;;
54. .....
'15.10.16 6:38 PM (36.39.xxx.132)'어쩔' 땐 이라고 많이들 쓰더군요 '어떨' 땐이 맞죠.
갈려고 (X) 가려고(0)
잘려고 (X) 자려고(0)
(옷을)살려고 (X) 사려고(0)
(천년만년)살려고(0) 등등등
좀 헷갈리기 쉬운데 기본형을 생각해보면 되지요.
저도 듣기 싫은 것 '입대다' '입찬' 소리 - 어느 연령대, 어느 지방에서 쓰는지 좀 생소해요.
제일 싫은 단어 고급지다 - 혐오스러워요. 82게시판에서 본 바로는 홈쇼핑에서 처음 사용했다던데
어떻게든 눈길을 끌어보려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뭔 저런 신조어를 만들어내는지.55. 쌍쌍
'15.10.16 6: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쌍커플...
혹시 꺼풀이 뭔지 모르는 걸까요?56. ''''''
'15.10.16 6:42 PM (36.39.xxx.132)전 작은 따옴표를 썼는데 왜\으로 보이나요 ㅠㅠ
댓글에도 몇 개 보이네요 ㅎㅎㅎ57. --
'15.10.16 6:45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맞춤법은 아니지만 제발 플랭카드라고 그만 좀 썼으면 좋겠어요.
placard 인데 왜 플랭카드라고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심지어 기자들도 심심찮게 틀리구요. 모르면 차라리 현수막이라고 쓰지...58. --
'15.10.16 6:47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맞춤법은 아니지만 제발 플랭카드라고 그만 좀 썼으면 좋겠어요. 플래카드잖아요.
placard 인데 왜 플랭카드라고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심지어 기자들도 심심찮게 틀리구요. 모르면 차라리 현수막이라고 쓰지...59. ..
'15.10.16 6:5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전 82에서 본 이후로 자꾸 일해라 절해라 로 쓰고 싶어져요. ㅎㅎㅎ
60. ㅋㅋ
'15.10.16 6:51 PM (39.114.xxx.150)오늘 지적 당했습니다.ㅋㅋ
어떻게=> 어떡해61. ..
'15.10.16 6:53 PM (175.117.xxx.50)예뵈드린다
이거 읽고 잠시 예뵈가 뭐지?했는데
성당관련 글이었어요.62. --
'15.10.16 6:56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예뵈가 성당관련 글일 리가요. 성당은 무조건 미사입니다. 미사 (mass) = 제사라는 뜻이거든요.
63. 원글
'15.10.16 6:56 PM (1.238.xxx.210)읽다가 웃겨서 쓰러지는 중에...ㅋㅋ
..님 심지어 성당은 예배 드리지 않고 미사 드린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미사 드린다고 보다 미사 본다고도 자주 하고요.
그분은 오타 정도의 문제만이 아니었네요.64. --
'15.10.16 6:57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그래서 (원글님 죄송) 미사 본다는 말도 틀린 말입니다. 미사를 드린다가 옳은 말이죠.
65. 으윽
'15.10.16 7:02 PM (218.51.xxx.78)오타 아니잖아요. 몰라서 틀리는 거잖아요.... 몰라 놓고 어, 오타였어~
이러는 거 비겁해요 ㅋㅋ
그리고
닦달- 맞습니다.
닥달- 틀립니다.
위에 잘못 아는 분 두 분이나 계시네요.
긴가민가 할 때는 사전을 찾읍시다!
사람을 닦아세우다-란 표현을 생각하시면 알겠죠.
닦아세우는 게 닦달입니다. 마구 다그치고 잔소리하는 거죠.66. ..
'15.10.16 7:03 PM (175.117.xxx.50)저 신자 아니구요.
성당글 맞아요.
아기데리고 성당가고 싶다는 글이었어요.
심지어 그것도 틀렸군요.67. ..
'15.10.16 7:06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닥달이 틀린 말이고 닦달이 맞아요.
그리고 제발 소파를 쇼파라고 쓰지 마셨으면. 이것도 외래어이므로 엄연한 맞춤법 영역입니다.68. ..
'15.10.16 7:06 PM (1.252.xxx.170)저 아는 사람 카스를 하루 한번은 꼭 올리는것같은데 오타가 심히 거슬려서 카스토리에 잘 안들어가게돼요.
나도 모르게 오타를 세고있게 되더군요.
쌍시옷을 항상 ㅅ으로만 쓰고요.
카페를 자주 가는것같은데 꼭 카폐라고 쓰네요.
볼때마다 카폐라고 마음속으로 발음해보는 버릇이 생겼는데 뭔가 끼는 옷을 입은것같은 불편함이....69. ..
'15.10.16 7:08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트림을 트름이라고 쓰는 분도 많고
'본성을 드러내다' 이것도 '들어내다'라고 쓰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좀 더 어렵게 들어가면 '물을 한 잔 들이켜고' 이걸 '들이키고'라고 많이들 쓰더군요.70. 학부형모임
'15.10.16 7:14 PM (110.8.xxx.227) - 삭제된댓글오타는 아니지만
"동네엄마들이랑 학부형모임에 다녀왔어요"
학부형은 학생의 형과 아버지라는 뜻 아닌가요?
학부모모임이라고 해주세요~71. ..
'15.10.16 7:15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식구가 단출하다 이 말도 단촐하다로 잘못 쓰는 경우 있고요
마음이 착잡하다 이 말도 착찹하다로 쓰시고
간을 슴슴하게 하다 도 실은 심심하게 하다 라고 써야 하죠.72. ㄷㅈ
'15.10.16 7:16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들어나다 ㅡ 드러나다
미끌어지다 ㅡ 미끄러지다
은근 틀리시더라고요73. 아
'15.10.16 7:16 PM (218.51.xxx.78)누구나 다 열심히 쓰는
되요~
가 아직 안 나왔네요.
이젠 돼요라고 맞게 쓰는 네티즌이 거의 없음
카스, 카톡, 블로그, 페이스북, 심지어 82까지
다 되요의 세상이죠.
도대체 초등학교만 나와도 안 틀리는
되어요=돼요
를 틀리는 이유는 뭘까요!!!74. ...
'15.10.16 7:31 PM (194.230.xxx.216)병이 낫다 인데 낳다) 이거랑 아기를 낳다를 놓다로 쓰는거 정말 거슬려요 왜 애기를 놓다라고 하는거죠?? 까페나 이런데서 너무 많이 봐서요 ;;
75. 아
'15.10.16 7:33 PM (180.224.xxx.207) - 삭제된댓글맞며느리 -> 맏며느리요!!
중얼되다 -> 중얼대다
대물림 -> 되물림76. 아
'15.10.16 7:40 PM (180.224.xxx.207)맞며느리 -> 맏며느리요!!
중얼되다 -> 중얼대다
되물림 -> 대물림77. ..
'15.10.16 7:41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대물림은 맞는데요
78. .......
'15.10.16 7:52 PM (183.98.xxx.248)저 얼마 전에 여기서 봤죠.
월척없다----->얼척없다
그런데 '얼척'도 '어처구니'의 방언이라는군요.^^79. -.-
'15.10.16 8:03 PM (112.150.xxx.12)저 얼마 전에 '원악에' 라고 쓴 것 봤어요. 이건 처음이에요~
80. ㅇㅇ
'15.10.16 8:15 PM (211.36.xxx.14)저는 같아요를 같애요 82에서 자주보는데 넘 거슬려요
81. 어렵다
'15.10.16 8:59 PM (27.1.xxx.104)조치를 조취로 쓰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거슬려요.
조취는 누린내라는 뜻이 있는 다른 말이래요.82. ㅁㅁ
'15.10.16 9:46 PM (112.149.xxx.88)애기 놓다 는 경상도 방언 아닌가 싶어요
시댁이 그쪽인데 놓다라고 말하더라구요83. ...
'15.10.16 10:31 PM (59.7.xxx.70)할께요->할게요
갈께요->갈게요84. 이효
'15.10.16 10:43 PM (119.69.xxx.226)진짜 일부로 라고 쓰는 사람 많아졌어요
전 이 단어가 신조어로 등록됐나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아주 거슬리고 혐오스러운 ㅠㅠ
고급지다도 혐오스럽고 과간이다도 ㅠㅠㅠ
애기엄마라 엄마들 카페 가입해보니
얼집 윰차 즤집 셤니 ㅜㅜ
문센은 네글자 앞만 딴 거라 어느정도 억지로 맞추면 통용될 수 있다쳐도 앞글짜 따는 줄임말이 아니라 통짜로 줄여서 신조어 만드는 줄임말 정말 혐오스러워요ㅠㅠ85. ....
'15.10.16 11:28 PM (123.254.xxx.60) - 삭제된댓글제작년, 역활 아니고 재작년, 역할이에요
86. ,,
'15.10.16 11:32 PM (39.119.xxx.43)십상인데 쉽상이라 쓰시는 분들 있어요.
87. .....
'15.10.16 11:37 PM (112.146.xxx.117)몇일 ㅜㅠ
88. ㅋㅋ
'15.10.17 7:01 AM (175.223.xxx.172)아~너무 웃었어요.^^
오타가 아니라 그냥 무식...;;;;;;89. 저는
'15.10.17 10:54 AM (49.172.xxx.135)숟가락 젖가락
한 번은 실수라도 넘겼는데 언제나 젖가락90. ....
'15.10.17 1:59 PM (211.208.xxx.131)며칠전을 몇일전으로 쓰는 사람들 많아요.
맞춤법이 바뀌었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