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 아파트에서 사람 맞춘다고 몰래 쏘고 숨고 그러잖아요.
보면 창문에서 쏘고 다 티나는데 숨어서 안쏜척 하는거 보면 짜증 이빠이...
하물며 벽돌 던지는걸 잘못인줄 몰랐을까요.
이번기회로 꼭 규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캣맘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비비탄 쏘는 것도 잘못된건줄 알고 숨지 않나요?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10-16 17:32:45
IP : 66.24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6 5:34 PM (180.229.xxx.175)제발 비비탄총 좀 사주지마세요...
애들 죄다 스나이퍼 만드시게요?
그거 사주는 부모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저도 아들있지만 단호히 안사줬어요...
구분 좀 하고 키웁시다...2. 맞아요
'15.10.16 5:36 PM (14.48.xxx.47)총,칼 이런 장난감은 정말 사주면 안됨
3. ...
'15.10.16 5:38 PM (180.229.xxx.175)아들이면 이거 꼭 사줘야되는줄 아는데
그거 없음 못노는 애들 무리나 그 부모나
수준 똑같은거구요...그런 애들이랑 어울리다
벽돌아이 되는겁니다...
군대가면 싫어도 잡을걸 왜 미리 사주는지...4. 00
'15.10.16 6:51 PM (223.62.xxx.179)비비탄총알 눈어 맞고 눈한쪽 병신 된사람 있었어요 그런게 왜 장난감인지
5. 이런일
'15.10.16 7:11 PM (180.69.xxx.218)한번은 집밖에서 비비탄 쏘는 소리가 들려서 베란다로 나가서 봤더니 초등생 9살10살 또래 두놈이 뭔가를 조준해서 쏘고 있었어요 베란다 창을 열고 내다봤더니 이놈들이 저를 겨냥해서 쏘더군요 화가 나서 쫒아 내려갔어요 도망도 안가요 이놈들 야단 쳤는데 뻔뻔해요 얼굴들고 그래서 뭐요 랍니다 요즘 애들이 이런 괴물이 많아요 절대 아이들이라고 다 똑같은 애들이 아니에요 애들 못된 것은 성인 괴물 못지않게 흉악합니다
6. ..
'15.10.16 11:19 PM (39.7.xxx.53)몇년전 집에서 급히 나가는데 정강이에 날아든 비비탄 따끔하니 아프고 화가 나 둘러보니 2층에 왠 어린이 실루엣이 날 보다가 커튼을 후다닥 닫더라구요 그때 참기로 하고 넘겼는데 쫓아가 안혼낸게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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