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요양보호사 자격증 준비중이거든요..아버지 아프셔서.. 그냥 가족요양으로 필요한 자격증이라서요..
근데 이쪽은 진짜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이 따시더라구요..
30대중반인 저혼자 나머지 수강생들은 다들 50대...
시험 치는 과목 외우는데... 50대분들이...ㅋㅋ자기들이랑 외우는 속도가 다른것 같다고...
근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뭐 하기 차이가 나기는 하겠죠.. ... 아무래도 젊으면 한두번정도 봐도 어느정도는 외워져 있을테니까..근데
그게 표시가 확 날만큼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근데 그래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기는 하더라구요...
젊은 저는 좀 수업 지루해서 땡땡이 치고 싶다 이생각도 들고 비오거나 그러면 학원가기도 싫을때도
있는데 어른들은 정말 100프로 참여 다하는 분들도 있고..ㅋㅋ
그열정은 못따라가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