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요양보호사 자격증 준비중이거든요..아버지 아프셔서.. 그냥 가족요양으로 필요한 자격증이라서요..
근데 이쪽은 진짜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이 따시더라구요..
30대중반인 저혼자 나머지 수강생들은 다들 50대...
시험 치는 과목 외우는데... 50대분들이...ㅋㅋ자기들이랑 외우는 속도가 다른것 같다고...
근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뭐 하기 차이가 나기는 하겠죠.. ... 아무래도 젊으면 한두번정도 봐도 어느정도는 외워져 있을테니까..근데
그게 표시가 확 날만큼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근데 그래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기는 하더라구요...
젊은 저는 좀 수업 지루해서 땡땡이 치고 싶다 이생각도 들고 비오거나 그러면 학원가기도 싫을때도
있는데 어른들은 정말 100프로 참여 다하는 분들도 있고..ㅋㅋ
그열정은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이해나 판단이 필요한 게 많은 건 아닌가요
나이 들며 그거 하나는 좀 나아진다 얘기를 들어서요.....
그게 뇌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요양보호사 학원 다니시나요? 저도 관심이 있는데(시모가 편찮으셔요) 가격이나..기간 등등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네.. 학원비는 제다니는곳은 46만원이구요... 이거는 다른지역이나 학원들은 모르겠어요..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기간은 한달인데 실습도 가야되요.. 그러니까 한 두달은 투자해야겠죠... 10일정도요...요양원에 5일. 가정에 5일 이런씩으로요...
네.. 학원비는 제다니는곳은 46만원이구요... 이거는 다른지역이나 학원들은 모르겠어요..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기간은 이론수업은 한달인데 실습도 가야되요.. 그러니까 한 두달은 투자해야겠죠... 10일정도요...요양원에 5일. 가정에 5일 이런씩으로요...
제가 대학원생으로 교수님들 보면 아닌거같아요
나이보다 직업이 뭔지가 중요하지 않나요
공부를 계속해왔는지 아님 공부랑 상관없는 직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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